Out of Print

너무 예민해서 힘든 당신을 위한 회복 심리학

예민해도 행복해지는 기술
$15.98
SKU
9791197224737

 

본 상품은 품절 / 절판 등의 이유로 유통이 중단되어 주문이 불가합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Mon 12/9 - Fri 12/13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Wed 12/4 - Fri 12/6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20/12/04
Pages/Weight/Size 140*204*15mm
ISBN 9791197224737
Categories 인문 > 심리
Description
매사에 예민하고 부정적인 당신?!
‘HSP 기질’을 타고났을지도 모릅니다.
남들은 신경도 안 쓰는 일에 과민반응하느라 매일 피곤한 당신을 위한 52가지 마음평안 생존법


남의 말 한마디가 온종일 머릿속을 맴돈다. 작은 소리에도 깜짝깜짝 놀란다. 별것 아닌 일인데도 걱정에 잠들지 못한다. 이처럼 다른 사람의 생각에 일일이 신경을 곤두세우고 다수는 눈치채지 못하는 부분까지 예민하게 대응하는 민감한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전체 인구 5명 중 1명일 정도로 많은 ‘HSP(Highly Sensitive Person, 매우 예민한 사람)’라고 불리는 이들이다. 저자는 20년 이상 HSP를 집중적으로 연구해온 신경정신과 전문의로 HSP가 왜 매사에 과민하게 반응하는지, 왜 스스로의 마음을 다독이지 못한 채 고달프게 살아가는지 그 이유를 밝혀냈다. 이 책에 그간의 상담 경험과 뇌과학 지식을 곁들여 예민한 사람들이 행복하게 사는 법과 자기다운 모습을 찾는 52가지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Contents
시작하면서
너무 신경 쓰여서, 힘든 하루하루…

제1장 너무 예민해서 살아가기 힘든 당신에게
너무 예민한 성격, 누구 탓일까?
너무 예민한 성격은 어쩌면 태생적인 기질일지 모른다
HSP의 공통점
HSP는 약점이 아니라 소중한 기질이다
HSP는 평생 함께할 동반자다
먼저 HSP에 대해 제대로 알자
HSP는 무엇 때문에 민감하게 반응할까?
HSP의 특징
HSP와 HSS
HSP가 속 편하게 살기 위해서는
스스로를 인정하고, 용서하고, 받아들여라
마음속 그늘을 받아들이면 편하게 살 수 있다
HSP 셀프체크 리스트
[COLUMN] HSP와 뇌

제2장 너무 예민한 나, 어떻게 하면 좋을까?
01. ‘어차피 나는 쓸모없는 인간’ 이라며 자책하고 부정한다
02. 항상 신경과민과 부정적인 사고 습관에 젖어 있다
[PLUS+1] 보이지 않는 자기 자신을 아는 4가지 방법
03. 작은 소음이 너무 신경 쓰여 일에 집중할 수가 없다
04. 지나치게 노력하는 편이어서 항상 피곤함을 느낀다
05. 별것 아닌 일에도 너무 긴장해서 패닉 상태에 빠지곤 한다
06. 타인의 영향을 쉽게 받아 나 자신은 텅 빈 느낌이 된다
[PLUS+1] ‘액티브 레스트’로 긴장감을 푼다
07. 잡념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요동쳐서 도저히 멈출 수 없다
08. 우울감이 찾아오면 금세 마음을 닫아버린다
09. 주변을 정리 정돈 할 수 없을 만큼 산만하다
10. 시간 약속을 제대로 지키지 못한다
11. 한 번 짜증이 나면 화를 억제할 수 없다
[PLUS+1] ‘앵거 매니지먼트’로 분노를 진정시키는 법
12. 스스로 결정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의 생각을 추종한다
13. 고통스러운 기억들이 자꾸 플래시백된다
14. 누가 보고 있는 것 같거나 욕을 하는 듯한 느낌이 든다
15. ‘나 자신’이라는 의식이 갑자기 사라지는 고통에 시달린다
16. HSP는 특별한 마음의 눈을 갖고 있다
[COLUMN] 상대의 에너지를 빼앗는 ‘에너지 뱀파이어’

제3장 다른 사람의 영향을 너무 많이 받는다
나만의 울타리를 튼튼하게 만들어라
17. 친구가 적고, 누구와도 진실한 이야기를 나눌 수 없다
18.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 가면 몹시 불편하다
19. 남에게 먼저 권할 수 없고, 타인의 권유를 거절할 수도 없다
[PLUS+1] 사람들이 권할 때 멋지게 거절하는 방법
20. 다른 사람들이 원하는 대로만 해서 금세 지쳐버린다
21. 사람들 사이에서 나 혼자만 어울리지 못한다고 느낀다
22. 주위 사람들의 감정에 너무 쉽게 좌우된다
23. 낯선 사람을 만나면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24. 다른 사람들 사이에 자연스럽게 섞여 들어갈 수가 없다
25. 누군가를 쉽게 좋아하거나 상대방에게 무조건 의존한다
26. 가족에게 사랑받으며 자란 기억이나 자각이 없다
27. 부모에게 지배당하고 있다고 느낀다
28. 부모의 기대에 부응할 수 없어 항상 미안하다
29. 가족이 죽도록 미워서 폭력을 휘두른다
[COLUMN] HSP의 연애와 우정

제4장 힘든 직장생활, 어떻게 견뎌야 할까?
나만의 피난처를 만들자
30. 빨리 업무 처리를 하지 못해 자주 야단을 맞는다
31. 갑작스런 변화에 대처하지 못해서 곧잘 혼란에 빠진다
[PLUS+1] 타임아웃법으로 마음을 진정시키는 방법
32. 갑자기 이름이 불리면 소스라치게 놀란다
33. 회사에서 나 혼자만 야단을 맞는 것 같다
34. 작은 실수에도 심하게 동요한다
35. 부탁을 받으면 거절을 못한다
36. 환경 변화에 제대로 적응하기가 어렵다
37. 성과를 올리려고 과도하게 노력한다
38. 하는 일이 맞지 않아 이직과 전직을 반복한다
39. 항상 민폐만 끼치고 있는 것 같아 고민이다
40. 화가 나 있는 사람을 보면 갑자기 우울해진다
[PLUS+1] 경계선이나 자신의 틀을 만드는 방법
41. 동료들과 나누는 잡담이나 형식적인 대화에 서툴다
42. 일하다 주의를 받으면 완전히 거부당하는 느낌이다
[COLUMN] HSP에게 어울리는 직업

제5장 일상생활에서의 크고 작은 고민들
건강이나 식사에 대해 너무 민감하다
43. 식사를 한 다음 몸이 처지거나 갑자기 컨디션이 나빠진다
44. 전자파에 예민해서 너무 신경이 쓰인다
45. 화학 물질에 예민해서, 그로 인한 증상이 자주 나타난다
46. 밤에 잠자리가 불편해서 좀처럼 잠들 수 없다
47. 운동이 서툴러서 생각만큼 몸을 움직일 수 없다
[COLUMN] HSP에게 추천하는 식사

제6장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이 HSP라면
가족이나 친지가 HSP라면 어떻게 대해야 할까?
48. 아이가 HSP인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49. 남편이나 아내가 HSP라면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
50. 양육자가 비HSP인데 아이가 HSP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
51. 부하 직원이 HSP여서 다루기가 어렵다
52. 친구가 너무 예민해서 상대하기 곤란할 때가 많다
[COLUMN] 아이를 지배하는 ‘착한 학대’

제7장 에필로그
HSP로 살아간다는 것
HSP의 장점과 삶의 방식

마이너스 감정을 해소시킬 21일간의 다이어리
Author
나가누마 무츠오,이정은
도카치무츠미 클리닉 원장. 20여 년 이상 HSP 연구에 몰두해온 신경정신과 전문의. 홋카이도대학 의학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신경생화학의 기초 연구를 수료했다. 홋카이도 도립삿포로의료교육센터에서 14년간 소아정신과의로 근무했다. 2016년 9월 도카치무츠미 클리닉을 개설해 HSP 진료를 중심으로 뇌와 심신의 통합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몸과 마음의 밸런스를 지키며 주체적인 삶을 꾸려 나가고 싶은 청소년들에게 책과 강연을 통해 애정 어린 조언을 주고 있다. 주요 저서로 『너무 예민한 자신을 사랑하는 법 (「敏感すぎる自分」を好きになれる本)』, 『타인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사람이 바뀌는 책(他人とうまく_われない自分が_わる本)』, 『어른이 되어도 예민하고 상처받기 쉬운 사람을 위한 19가지 처방전 (大人になっても敏感で傷つきやすいあなたへの19の_方箋)』, 『그래요, 나 민감해요』 『너무 예민해서 힘든 당신을 위한 회복 심리학』, 『나를 지키는 중입니다』 등이 있다.
도카치무츠미 클리닉 원장. 20여 년 이상 HSP 연구에 몰두해온 신경정신과 전문의. 홋카이도대학 의학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신경생화학의 기초 연구를 수료했다. 홋카이도 도립삿포로의료교육센터에서 14년간 소아정신과의로 근무했다. 2016년 9월 도카치무츠미 클리닉을 개설해 HSP 진료를 중심으로 뇌와 심신의 통합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몸과 마음의 밸런스를 지키며 주체적인 삶을 꾸려 나가고 싶은 청소년들에게 책과 강연을 통해 애정 어린 조언을 주고 있다. 주요 저서로 『너무 예민한 자신을 사랑하는 법 (「敏感すぎる自分」を好きになれる本)』, 『타인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사람이 바뀌는 책(他人とうまく_われない自分が_わる本)』, 『어른이 되어도 예민하고 상처받기 쉬운 사람을 위한 19가지 처방전 (大人になっても敏感で傷つきやすいあなたへの19の_方箋)』, 『그래요, 나 민감해요』 『너무 예민해서 힘든 당신을 위한 회복 심리학』, 『나를 지키는 중입니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