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거북이 클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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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0/11/20
Pages/Weight/Size 260*228*10mm
ISBN 9791197223303
Categories 유아 > 4-6세
Description
아침이 올 무렵, 막 태어난 아기 거북이들이 바다로 향하고 있습니다. 그중에는 클로버도 있습니다. 아기 거북이들은 살아남기 위해 최선을 다해 바다로 달려갑니다. 하지만 갈매기와 무시무시한 게들의 공격에 피해야 하지요. 우여곡절 끝에 살아남아 바다에 도착한 클로버는 배가 고파 먹이를 찾아나섭니다. 그리고 우연히 만난 소라게로부터 먹을 것도 많고 신기한 것도 많은 하얀 바다 이야기를 듣습니다. 클로버는 울창한 숲을 지나고 언덕을 넘어 하얀 바다를 향해 헤엄쳐 갑니다. 아기 거북이 클로버는 배고픔을 채우고 채우고 무사히 푸른 바다의 품으로 돌아갔을까요? 『아기 거북 클로버』는 우리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그림책입니다. 또한 우리가 앞으로 다른 생명과 함께 공존하며 살아가기 위해 어떤 일들을 해야 할지 두고두고 생각하게 합니다. 이 그림책이 해양 쓰레기로 고통 받는 수많은 생명들을 다시 생각해 보게 하는 마중물이 되길 바랍니다.
Author
조아름
호기심이 많고 이러저런 생각이 많은 아이였다. 밝은 곳보다 어두운 곳에, 약하고 아픈 것에 시선이 머문다. 서울여대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하고, 일러스트 교육기관 ‘꼭두’에서 그림책을 공부했다. 잡지기자 시절 ‘입양인들을 위한 게스트하우스 취재 후 『태오 이야기』를 구상하게 되었다. 작아도 소중한 것들을 지킬 줄 아는 세상을 꿈꾸며 그림책을 짓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내 엄마 아빠가 되어 줄래요?』, 그린 책으로는 『사랑해, 꼭꼭꼭』 등이 있다.
호기심이 많고 이러저런 생각이 많은 아이였다. 밝은 곳보다 어두운 곳에, 약하고 아픈 것에 시선이 머문다. 서울여대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하고, 일러스트 교육기관 ‘꼭두’에서 그림책을 공부했다. 잡지기자 시절 ‘입양인들을 위한 게스트하우스 취재 후 『태오 이야기』를 구상하게 되었다. 작아도 소중한 것들을 지킬 줄 아는 세상을 꿈꾸며 그림책을 짓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내 엄마 아빠가 되어 줄래요?』, 그린 책으로는 『사랑해, 꼭꼭꼭』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