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세라

무크와 미래교육의 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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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06/08
ISBN 9791197175060
Categories 사회 정치 > 교육
Description
‘코세라: 무크와 미래교육의 거인’은 ‘최초’라는 수식어가 많이 달리는 책이다. 이 책은 일단 MOOC의 거인인 ‘코세라(Coursera)’라는 이름을 달고 나온 최초의 책이다. 이 세상에 이 이름(코세라)을 붙이고 책을 쓴 사람은 없었다. 영어 책도 없었다.

그리고 이 책은 인공지능(AI)에 추천사를 부탁한 상황을 소개한 ‘최초’의 책이다. 코세라나 MOOC(무크)에 대해선 아는 사람이 많지 않고 알더라도 깊이 있게 알지 못하기에 저자 박병기는 오픈AI의 AI 비서에게 추천사를 부탁했다. 이 책의 추천사에는 따라서 AI에게 추천사를 부탁하는 과정과 내용이 실려 있다.

이 책은 또한 ‘최초’로 P-MOOC를 실시한 내용이 소개돼 있다. MOOC는 Massive Open Online Course의 약어로 대중에게(Massive) 열려 있는(Open) 온라인 과정(Online Course)이라는 뜻이다. 즉 대학교 수준의 강의를 청소년부터 노년기에 있는 누구나 접할 수 있는 것이 MOOC다. 무크의 단점은 그러나 수료율이 낮다는 데 있다. 수료율이 10% 미만이다. 이를 보완하는 것이 P-MOOC인데 이는 Personalized(개인화된)라는 단어를 합한 표현이다. 즉 무크(MOOC)를 개인화(Personalized)했다는 것이다.

필자 박병기는 “한국의 K-MOOC를 비롯해 전 세계 MOOC에는 수만 개의 대학강좌 및 전문 강의가 있다. 이를 누구나 접속해서 들을 수 있는데 자기주도 학습이 안 된 사람은 낮은 수료율을 기록한다. 그런데 멘토, 코치, 퍼실리테이터가 도우면 수료율이 90% 이상으로 높아진다”며 P-MOOC를 개발해서 실시한 이유를 설명했다. 필자는 P-MOOC를 이미 특허 출원한 상태라고 전했다.

이 책에는 MOOC의 최고봉인 코세라에 관한 이야기가 상세히 실려 있다. 코세라가 세워진 이유, 코세라의 미래, 코세라 설립자인 대프니 콜러와 앤드루 응, 코세라의 글로벌화 등이 실려 있고 코세라의 각 과정을 필자가 직접 수료하는 과정도 상세히 소개됐다고 한다.

또한, 앞서 소개한 것처럼 코세라를 P-MOOC로 진행한 과정과 한국형 무크인 K-무크 그리고 전 세계 무크(MOOC)의 거인 회사(또는 비영리 단체)들이 이 책에 소개되어 있다.
Contents
AI 추천사?
들어가는 말
제1장 코세라가 믿는 것
제2장 코세라 ‘Onward and upward’
제3장 코세라, “머선 일이고?”
제4장 코세라를 설립한 두 교수(1) - 대프니 콜러
제5장 코세라를 설립한 두 교수(2) - 앤드류 응
제6장 파괴적 혁신 기업 코세라와 핵심 인물
제7장 코세라의 글로벌화
제8장 코세라의 각 과정
제9장 코세라 체험하기(1) - 가이드 프로젝트
제10장 코세라 체험하기(2) - 강좌와 전문수료과정
제11장 코세라 체험하기(3) - P-MOOC로 진행
제2장 코세라 체험하기(4) - 번역 그룹
제3장 K-무크는 무엇인가
제14장 무크(MOOC)의 거인들
제15장 코세라의 미래와 전망
제16장 코세라 체험담
참고 문헌
Author
박병기
미래교육을 위해 그리고 언론의 변혁을 위해 한국에 왔다고 했다. 미국 이민 생활 26년을 뒤로 하고 한국에 온 것이다. 저자는 “기존의 사고의 틀을 가장 깨기 힘든 분야가 교육과 언론인 것 같다.”며 “미래교육과 언론의 변혁을 위한 '인디 혁신가'이기에 이 일을 한다”고 설명했다. 그가 만나고 싶은 사람은 자신과 같은 '인디 혁신가'이다. 그는 왜 사람들이 그다지 관심을 갖지 않는 일을 하는 것일까? 꿈을 이루기 위해서인데 그 꿈은 자신을 위한 게 아니라 타자를 위한 것이라고 한다. 연일 기적의 삶을 살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이렇게 부족한 자신이 엄청난 일을 하고 있다는 게 신기하다고 그는 덧붙였다.
미래교육을 위해 그리고 언론의 변혁을 위해 한국에 왔다고 했다. 미국 이민 생활 26년을 뒤로 하고 한국에 온 것이다. 저자는 “기존의 사고의 틀을 가장 깨기 힘든 분야가 교육과 언론인 것 같다.”며 “미래교육과 언론의 변혁을 위한 '인디 혁신가'이기에 이 일을 한다”고 설명했다. 그가 만나고 싶은 사람은 자신과 같은 '인디 혁신가'이다. 그는 왜 사람들이 그다지 관심을 갖지 않는 일을 하는 것일까? 꿈을 이루기 위해서인데 그 꿈은 자신을 위한 게 아니라 타자를 위한 것이라고 한다. 연일 기적의 삶을 살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이렇게 부족한 자신이 엄청난 일을 하고 있다는 게 신기하다고 그는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