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숲을 이루니 청산이 되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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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0/08/25
Pages/Weight/Size 130*220*30mm
ISBN 9791197126611
Categories 인문 > 인문/교양
Description
나무가 자랄 때 가지들이 제각기 다른 방향으로 자라고 가지 가지마다 따로 잎의 무성함을 이루듯 사람들은 각자 자기 자신의 본색을 가지고 있고 배운 만큼이나 아는 만큼 자신의 경험과 비전을 가지고 저마다의 숲을 만들어 가는 것이라는 의미를 제목에 담았다. 청산선사의 모습을 독자들이 같이 느낄 수 있도록 엮은 책이다. 청산 사부님과 함께 생활하며 직접 보고 느낀 사부님의 모습을 묘사한 것으로, 가까이서 보고 느낀 것을 최대한 진솔하게 실었다.
Contents
감수를 마치며
책을 열며

1. 정각도원

어린 눈으로 본 세상
사부님과의 첫 만남
번뇌

2. 체지체능

나의 밝 받는 법 수련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사부님의 가르침
사부님의 가족

3. 선도일화

사부님이 만난 사람들
사부님께서 남기고 가신 것들
사부님 입산에 대한 기억

4. 구활창생

사부님의 바람
우리의 바람
김풍기 이야기 (구전도화)
Author
청산선사,고장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