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와 평안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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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10/28
Pages/Weight/Size 120*205*11mm
ISBN 9791197108921
Categories 소설/시/희곡 > 시/희곡
Description
지친 삶에 위로가 되어주는 사랑스럽고 포근한 74편의
『위로와 평안의 시』


김옥림 시인이 독자에게 추천하는 한국 시와 세계 명시 74편을 한 권의 책에 담았다. 대전시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시로 꼽힌 「가을의 시」 외에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수많은 시를 지은 김옥림 시인이 시와 멀어진 요즘 사람들에게 건네는 수줍은 고백이다. 이 책에는 김소월, 윤동주, 나태주, 정호승과 같이 우리에게 친숙한 시인 외에도, 한 시대를 풍미한 괴테, 릴케, 헤세 등의 시도 함께 실어 읽는 맛을 선사해준다. 사랑스럽고 포근한 시를 감상하며 일상에서의 삶을 돌아보고 지친 하루에서 작은 휴식과 위안을 얻길 바란다.
Contents
프롤로그_ 시는 마음의 본향이다

제1부. 한국 시, 내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너를 위하여_ 김남조
수선화에게_ 정호승
개여울_ 김소월
한계령을 위한 연가_ 문정희
가을의 시_ 김옥림
추억_ 조병화
그 여자네 집_ 김용택
꽃씨를 거두며_ 도종환
서시_ 윤동주
풀꽃 · 1_나태주
사평역에서_ 곽재구
꽃_ 김춘수
즐거운 편지_ 황동규
산책_ 조병화
지울 수 없는 얼굴_ 고정희
빈집_ 기형도
섬_ 정현종
무명도_ 이생진
우리가 물이 되어_ 강은교
편지_ 김남조
해가 산마루에 저물어도_ 김소월
행복_ 유치환
향수_ 정지용
별 헤는 밤_ 윤동주
갈대_ 신경림
가정_ 박목월
내가 만난 사람은 모두 아름다웠다_ 이기철
물가에서의 하루_ 천양희
편안한 사람_ 문정희
섶섬이 보이는 방_ 나희덕
처음 가는 길_ 도종환
메밀꽃_ 김옥림
다시 자장면을 먹으며_ 정호승
세상의 길가_ 김용택
여보! 비가 와요_ 신달자
풀잎_ 박성룡

제2부. 세계 명시, 내게로 와서 사랑이 되었다
걸어보지 못한 길_ 로버트 프로스트
지금 하십시오_ 로버트 해리
행복해진다는 것_ 헤르만 헤세
그대는 나의 전부입니다_ 파블로 네루다
당신의 사랑입니다_ 라빈드라나드 타고르
성공이란_ 랄프 왈도 에머슨
청춘_ 사무엘 울만
너는 한 송이 꽃과 같이_ 하인리히 하이네
산비둘기_ 장 콕토
나무_ 알프레드 조이스 킬머
아버지의 기도_ 더글러스 맥아더
바로 나이게 하소서_ 수잔 폴리스 슈츠
험한 세상 다리가 되어_ S. A 갈푼겔
삶이 그대를 속이더라도_ A. S 푸슈킨
찬바람이 그대에게 불어온다면_ 로버트 번스
이런 사랑_ 버지니아 울프
내가 만일_ 에밀리 디킨슨
손으로 붙잡듯이 심장으로 잡으리_ 라이너 마리아 릴케
당신이 날 사랑해야 한다면_ E. B 브라우닝
우리의 사랑을 생각할 때면 나는 아직도 후회하고 있습니다_ 구스타보 베케르
첫사랑_ 요한 볼프강 본 괴테
미라보 다리_ G. 아폴리네르
노르웨이 숲_ 폴 발레리
그대여, 사랑해주지 않으시겠습니까_ 로버트 브라우닝
소네트 18_ 윌리엄 셰익스피어
사랑하는 내 당신이여_ 존 밀턴
초원의 빛_ 윌리엄 워즈워드
아름다운 사랑_ 단테
남몰래 흘리는 눈물_ 윌리엄 B. 예이츠
그대가 그리워지는 날에는_ 스템코프스키
헬렌에게_ 에드거 알렌 포
사랑의 기도_ J. 갈로
그대가 나의 사랑이 되어 준다면_ 알퐁스 도데
인생이라는 바다를 건너는 법_ 존 G. 휘티어
인생예찬_ 헨리 W. 롱펠로우
참나무_ 알프레드 L. 테니슨
가던 길 멈춰 서서_ 윌리엄 헨리 데이비스
Author
김옥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