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워 보여도 슬픔을 삼키는 사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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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02/22
Pages/Weight/Size 113*183*14mm
ISBN 9791197093838
Categories 에세이
Description
즐거움과 슬픔
그 한 가운데,
감정의 기원 속에서.


무명배우, 시쓰는 배우, 조종하 작가의 에세이. 배우와 작가의 삶을 살면서 느껴온 인간 조종하의 즐거움과 슬픔 사이 여러 감정들에 대한 솔직 담백한 이야기. 누구나 가면을 쓰고 살아가는 세상 속에서 ‘그냥 있는 그대로’, ‘오롯이 나답게’를 외치고 싶은 모두에게 이 책이 닿기를.
Contents
* 마음의 정문 (프롤로그)

@ 즐거워 보여도
- 여행
- 0
- 조심스럽게, 그리고 부드럽게
- 기도의 효과
- 뒤돌아봄

- 공상
-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 좋은 아버지
- 별거 없다 From. SNS
- 시선

- I've never been in love before
- 착하거나 척하거나
- 영혼이 서려질 때
- 배우

- 소망
- 예민
- 착하거나 척하거나 2
- 말과 글의 무게에 관하여

- 자리
- 유리하다는 것
- 유통기한
- I love you, just the way you are


@ 슬픔을 삼키는
- 바다
- 관태기
- 삶은 시다
- 2014.00.00.

- 비교
- 회색 날의 잡념
- 소녀
- 울음에 관한 강렬한 첫 기억

- 두 마리 새
- 냉정과 열정사이
- 이터널 선샤인
- 죽음과 삶, 그리고 자아에 관하여
- 사람

- 육아노트
- 중경삼림 Part 1
- 오래
- 익숙함에 관한 고찰
- 플롯

- 세 들어 산다는 것
- 채널 체인지
- 멀어진다는 것
- 아름다운 눈
- 홀로

- 유다의 마음
- 중경삼림 Part 2
- 슬픔을 삼키는
- 왕가위 영화, 좋아하세요?


@ 사람이라
- 별다방 기프티콘을 준다는 것은
- 물의 요정
- 숙취 해소법
- 살아가는 이유에 관하여
- 밤하늘

- 중간의 사람
- 후회는 마음껏 해야지
- 인생은 운이야
- 나 자신님, 나대지 마세요
- 고개

- 내 안엔 화가 살고 있어요
- 아무것도 안 해도 되지 않을까
- 당신은 ‘ ’을 좋아하세요?
- 벌어진 살갗에 소금을 붓듯
- 왜 글을 쓰시나요?


* 마음의 뒷문 (에필로그)
Author
조종하
시 쓰는 배우. 연기와 글을 삶에 쓴다. 함께 걸으며 담소 나누기 좋아한다. “마음이 깊고, 따뜻한 사람이구나.” 이 한마디 듣고 싶어 누군가 보듬는 예술을 하고 싶다며, 산다. 저서로는 『시, 공간』 (2021)이 있다.
시 쓰는 배우. 연기와 글을 삶에 쓴다. 함께 걸으며 담소 나누기 좋아한다. “마음이 깊고, 따뜻한 사람이구나.” 이 한마디 듣고 싶어 누군가 보듬는 예술을 하고 싶다며, 산다. 저서로는 『시, 공간』 (2021)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