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자존감 도둑은 바로 ‘나’였다!”
외모, 경제력, 관계, 능력, 학벌…
뭐 하나 잘난 것 없다고 느끼는 당신을 위한 열등감 극복 수업
이제 마음속 어둠, 즉 ‘열등감’을 제대로 바라볼 시간이다. 그래야 자신의 열등감에 스스로 번아웃되지도 않고, 타인의 열등감에 휘둘려 무너지지 않는다. 자신의 열등감을 인식하고 극복하면, 그 열등감은 오히려 당신을 지켜주는 심리적 무기가 될 것이다. 나를 나로 충분하게 하는 원료는 바로 그 열등감에서 나올 수 있는 것이다.
- 「프롤로그」 중에서
Contents
서문_코로나 시대, 열등감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법
프롤로그_열등감에 빠져 아파하는 당신을 위한 자존감 회복 훈련
Chapter1. 나는 나를 사랑할 수 있을까_열등감과 자존감의 상관관계
수치심을 불러일으키는 열등감
수치심을 줄이는 방법, ‘자기노출’ │ 우리는 모두 연약한 사람이다 │ 내 안의 열등감을 마주할 시간 │ 스스로를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중요하다 │ 당신에게 자존감이 필요한 이유
습관적으로 자신에게 상처 주는 사람들
어린 시절 상처가 삶에 끼치는 영향 │ 당신이 상처를 잊어도, 상처는 당신을 잊지 않는다 │ “결코 네 잘못이 아니야” │ 자존감을 키우라는 무책임한 말
열등감이 빚어내는 나르시시즘과 자기혐오
자신을 사랑하면서도 혐오하는 이중성 │ 타인에게도 상처를 주는 자기혐오 │ 내 존재가 무의미하게 느껴질 때
지금 당신에게 필요한 건 자존감이다
나를 인정하고 싶은 욕구, 자존감 │ 자존감 높은 사람들의 특징
Chapter2. 세상이 정한 아름다움에 움츠러들지 마라_외모 열등감
나는 왜 내 모습이 맘에 들지 않을까
가장 민감한 외모 열등감 │ 누가 나의 아름다움을 결정짓는가
겉모습에 집착하는 사람의 심리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 │ 열등감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압박
남의 시선에 흔들리는 사람들
타인이 나의 행복을 좌우하는 삶 │ 나만의 개성을 찾아라
내 인생의 기준은 ‘나’
아름다움에 대한 주도권을 가져라 │ 엘사가 겨울왕국을 짓게 된 이유
Chapter3. 누구도 나를 아프게 할 수 없다_감정과 자아의 열등감
모든 일을 당신 탓이라고 생각하지 마라
타인의 열등감에 내가 공격당할 때 │ 다른 사람의 열등감을 용납하지 마라
자신과 타인 모두에게 가혹한 완벽주의자
어린 시절 경험한 실패감의 무게 │ 완벽주의에 대한 갈망 │ 그 누구도 완벽할 수 없다 │ 모두 저마다의 아픔을 안고 산다
영혼을 갉아먹는 시기와 질투
‘만약’ 더 좋은 학교에 갔더라면 │ 열등감이 질투를 일으킬 때 대처하는 법 │ 당신은 내게 상처를 줄 수 없다
열등감에 의연하게 대처하는 법
치유받지 못한 상처가 키운 열등감 │ 자존감은 높아질 수도, 낮아질 수도 있다 │ 자존감, 성숙한 사람이 되는 길 │ 이런 나를 사랑할 수 있을까 │ 나를 사랑해야 타인도 사랑할 수 있다
Chapter4. 돈은 나의 가치를 대신하지 않는다_경제적 열등감
‘펜트하우스’라는 치솟은 욕망과 열등감
자본주의 시대의 가치 │ 그녀가 샤넬백을 포기한 이유 │ 돈은 나의 가치를 대신하지 못한다
명품으로 사치하는 사람들의 심리
쇼핑 중독에 빠진 사람들의 착각 │ 명품으로 채울 수 없는 심리적 공허
연봉과 자존감의 관계
정당한 대우를 받지 못했을 때 │ 내 가치를 정할 수 있는 건 자신밖에 없다
Chapter5. 모두에게 좋은 사람일 필요 없다_관계 열등감
가끔은 이기적이어도 괜찮다
나를 수렁으로 몰아넣는 관계 │ 관계에도 노력이 필요하다 │ 때로 이기적으로 살 필요가 있다
열등감이 뿌리내리지 않게
분노로 표출되는 열등감 │ 열등감을 정면으로 바라보기
사람들 사이에서 편안해지는 법
우리는 모두 똑같은 사람이다 │ 누구도 당신의 우위에 두지 마라
근본 없는 비난에 대처하는 자세
너에게 상처 주도록 내버려 두지 마라 │ 스스로에 대한 비난을 멈춰라
Chapter6.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는 연습_열등감 극복 수업
비교하지 않는 연습
피해의식에 빠져 사는 사람들 │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는 연습 │ MBTI 열등감 │ 나답게 살면 돼
SNS는 편집된 행복이다
포장된 행복에 속지 마라 │ 모든 행복은 나에게 달렸다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로워지기
다른 사람의 편견을 받아들이지 말 것 │ 당신만이 당신을 보호할 수 있다 │ 열등감 활용법
에필로그_더 이상 나에게 상처 주지 말 것
Author
강지윤
사춘기 시절 극심한 우울증과 불안증을 겪었고 그 고통의 경험은 타인의 아픔에 공감하는 능력이 되어 아픈 이들을 위한 치유의 동행자가 되어왔다.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석사와 백석대학교 대학원 박사를 거쳐 한국목회상담협회 감독과 백석대학교 상담대학원 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상담심리치료센터와 강지윤우울증연구소의 대표로 있다. 저서로는 『괜찮아, 힘들다고 말해도 돼』, 『내가 정말 미치도록 싫어질 때』, 『흔들리는 나이, 마흔』, 『나의 눈물을 마주하는 용기』, 『나는 우울한 날에도 내 마음을 지키기로 했다』 등이 있다.
사춘기 시절 극심한 우울증과 불안증을 겪었고 그 고통의 경험은 타인의 아픔에 공감하는 능력이 되어 아픈 이들을 위한 치유의 동행자가 되어왔다.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석사와 백석대학교 대학원 박사를 거쳐 한국목회상담협회 감독과 백석대학교 상담대학원 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상담심리치료센터와 강지윤우울증연구소의 대표로 있다. 저서로는 『괜찮아, 힘들다고 말해도 돼』, 『내가 정말 미치도록 싫어질 때』, 『흔들리는 나이, 마흔』, 『나의 눈물을 마주하는 용기』, 『나는 우울한 날에도 내 마음을 지키기로 했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