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건 같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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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01/27
Pages/Weight/Size 128*188*30mm
ISBN 9791197037146
Categories 에세이
Description
오늘도 하루를 살아 낸 당신에게 선물하고 싶은 따뜻한 위로
사소했지만 소중한 것들을 돌아볼 수 있도록,
엄지사진관이 전하는 빛나는 삶의 순간들


일상의 행복을 놓치며 살고 있는 우리에게 평범하지만 반짝거리는, 사소하지만 소중한 삶의 순간들을 사진과 글로 일깨워주는 작가 엄지사진관. 누군가 내 삶을 사진과 글로 기록해 한 권의 책으로 엮어 준다면 이런 기분이 아닐까? 『좋은 건 같이 봐요』는 아끼는 사람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고 싶은 마음을 담아 그동안 본 가장 좋은 것들을 당신에게 한 권의 책으로 건넨다. 마치 한 장의 사진처럼 빛나는 삶의 순간들을 고이 모아 선물하듯이.

엄지사진관의 사진과 이야기가 가장 진솔하게 담겨 있는 에세이 『좋은 건 같이 봐요』가 2022년, 새로운 양면 리커버로 독자들을 찾는다. 앞면에는 청정한 제주 바다를 고스란히 담아낸 ‘바다 표지’가, 뒷면에는 제주 동백 특유의 포근한 이미지를 담아낸 ‘동백 표지’가 실려 있다. 평소 엄지사진관의 사진을 애정하는 독자들이 원하는 표지를 골라 소장할 수 있도록 리커버를 선보인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애정하는 친구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리커버를 선물해보자.
Contents
작가의 말 /8
#1
좋은 건 같이 봐요 /14
한 사람을 위한 마음 /19
#2
너의 미소가 주는 의미 /24
#3
거리의 미학 /29
낯선 세계에서 /31
태풍 /39
#4
눈으로 담는 순간 /42
#5
어디를 가느냐가 아니라, 누구와 함께하느냐 /53
#6
우물 밖으로 /65
#7
첫 독립, 나만의 공간 찾기 /71
#8
#9
가끔은 비를 맞아도 괜찮아 /81
#10
좌우명과 명언 /81
다음은 없더라도 /93
#11
일상과 여행은 어디에나 있다 /102
#12
서른 살의 뉴욕 /109
#13
내가 뭘 좋아하는지 모를 때 /122
#14
그때의 나를 만나는 일 /131
#15
정답 아닌 해답을 찾을 때 /137
#16
누군가의 처음 /145
#17
자기만의 공간을 찾아서 /153
#18
아빠의 필름 카메라 /160
#19
네가 가라, 출장 /167
#20
어쩌다 내일로 여행 /177
자발적 외로움 /185
#21
여정이 보상이다 /194
#22
여행자가 노숙자가 될 때 /205
혼자서도 잘해요, INTJ /211
#23
SNS에서는 좋아 보이죠 /217
제주도 여름은 호시절 /220
#24
오늘을 버티다 /222
울고 싶을 땐 /228
#25
말 그대로의 지구 반대편 /237
#26
타지에서 일하기 /246
#27
나의 뒷모습 /253
#28
다신 패키지여행 안 한다고 하고선 /260
스스로를 위로하고 싶을 때 /267
#29
나만의 오프 /272
#30
선배와 후배 사이 /279
막내의 시간 /287
#31
누군가의 반짝이던 시절 /294
#32
#33
자유 여행 /307
어쩌다 제주도에 살고 있습니다 /314
#34
Author
엄지사진관
천성은 한량. 팔자는 황소. MBTI는 INTJ. 싫어하는 것도, 편식도 심해 좋아하는 게 분명한 사람. 사람 때문에 사진을 시작하고, 여행을 다니며, 글과 사진으로 기록하는 사람. 낯가림은 심하지만 낯선 사람을 만나고, 낯선 공간에 가기를 좋아하는 사람. 사춘기도 아닌데 매일 사춘기를 보내는 철들고 싶지 않은, 철없는 영혼. 첫 책은 에세이 『수고했어, 오늘도』가 있다.
천성은 한량. 팔자는 황소. MBTI는 INTJ. 싫어하는 것도, 편식도 심해 좋아하는 게 분명한 사람. 사람 때문에 사진을 시작하고, 여행을 다니며, 글과 사진으로 기록하는 사람. 낯가림은 심하지만 낯선 사람을 만나고, 낯선 공간에 가기를 좋아하는 사람. 사춘기도 아닌데 매일 사춘기를 보내는 철들고 싶지 않은, 철없는 영혼. 첫 책은 에세이 『수고했어, 오늘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