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비행이 좋아

승무원 출신 경험 컬렉터의 여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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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97036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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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0/12/05
Pages/Weight/Size 140*205*18mm
ISBN 9791197036712
Categories 에세이
Description
방구석 여행자를 위한 여행 종합 선물 세트!



경험 컬렉터가 들려주는 승무원 생활, 그리고 비행과 여행 이야기. 치열한 항공 승무원 트레이닝과 실제 비행 관련 에피소드, 낭만의 끝판왕 ‘파리에서 한 달 살기’까지 코로나19 이전의 생생한 경험담이 펼쳐진다. 그 밖에 로마, 베네치아, 빈, 헬싱키, 카사블랑카, 더블린 등 마카롱처럼 달콤한 도시들의 매력과 이슬람 국가 카타르에서 홀로 라마단 기간을 견디며 터득한 ‘웃픈’ 비법도 공개한다.



언택트 시대의 방구석 여행자들이 꿈꾸는 여행을 모아놓은, 종합 선물 세트 같은 책. 경험을 수집하는 컬렉터답게 저자의 모든 여행과 비행은 ‘경험’으로 통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다양한 경험이 개인의 삶에서 어떻게 특별한 의미를 차지하게 되는지, 그 과정을 섬세하게 보여준다.



49편의 글과 약 80컷의 사진으로 구성되었다. 1ㆍ2장은 비행 이야기로, 저자가 버건디 유니폼을 입고 외국 항공사에서 비행하던 때 객실 승무원, 여행자, 수집가로서 겪은 소중한 경험이 담겨 있다. 3장은 여행과 취미 관련 이야기로, 원정 취미 발레, 파리에서 크루아상 만들기, 밤 비행이 좋은 이유 등 경험 컬렉터답게 여행을 즐기는 방법을 알려준다.



Contents
프롤로그

[1장] 나 혼자 도하에 산다

여기는 도하입니다
왜 승무원이야?
한국인은 밥심이야
혹시 외항사 승무원 준비하세요?
조급해하지 않아도 돼
플랫메이트를 소개합니다
어느 멋진 오프 날
첫 유니폼
트레이닝이 어떻냐면요
윙데이
두 번의 옵서버 비행
도하는 지금 금식 중
당신은 오프로드 당했습니다
또 드라마 펼쳐진다
사라예보는 현재 30도입니다
플랫메이트가 떠났다

[2장] 먹고 비행하고 사랑하라

공항의 의미
로마, 첫 솔로
아주르와 아스마르를 만나다
요하네스버그 안전합니다
너 만나러 프랑크푸르트
파리에선 걸어요
치아키 선배가 사랑한 빈
헬싱키의 햇살은 시나몬 향이 나요
카사블랑카 크루
베네치아 팔레트
13시간 비행을 대하는 나의 자세
UTC+0
더블린에 ‘천천히 빠져들다’
다시 로마

[3장] 경험 컬렉터가 여행하는 법

밤 비행이 좋은 이유
여행 대신 경험을 수집합니다
경험 컬렉터의 역사
이것은 실제 에펠탑 뷰입니다
경험 컬렉터의 발레 사랑
움직이는 축제
크루아상은 원래 삼각형이다
나의 라라랜드
여행의 향기가 느껴진 거야
여행지에서 사진을 찍는 이유
리스본행 티켓을 취소했다
Author
원희래
경험을 수집하고 글로 쓰는 경험 컬렉터. 승무원(전), 콘텐츠 기획자, 에디터, 요가강사, 에세이스트. 만 7세 이전부터 아파트 베란다에 나가 ‘나는 할 수 있다’를 외치며 자란 덕에 웬만해서는 포기를 모른다. 꿈꾸던 목표를 하나씩 이뤄나가는 중.
경험을 수집하고 글로 쓰는 경험 컬렉터. 승무원(전), 콘텐츠 기획자, 에디터, 요가강사, 에세이스트. 만 7세 이전부터 아파트 베란다에 나가 ‘나는 할 수 있다’를 외치며 자란 덕에 웬만해서는 포기를 모른다. 꿈꾸던 목표를 하나씩 이뤄나가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