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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비밀 : 법화삼매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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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0/03/25
Pages/Weight/Size 218*305*20mm
ISBN 9791196986803
Description
대승경전의 왕, 『법화경』의 천년 비법(秘法)의 영험한 기도경

본『법화삼매참법』은 천태종의 개조(開祖)인 중국의 고승, 천태지의 대사(天台智의·538~597)가『법화경』을 토대로 삼매(三昧)의 실천법을 저술한 『법화삼매참의』를 모본으로 삼아, 저명한 명상대가인 각산 스님이 이해하기 쉽게 정밀한 주석해설로 풀고, 불법(佛法)의 핵심적 가르침들은 부처님의 원음(原音)이 담긴 초기불전의 원전경전을 토대로 일일이 출처를 제시해가며, 오랜 시간 정성 들여 편역한 기도경의 진수(眞髓)이다.

대승불교권에서 천오백여 년 동안 수많은 이들의 경이로운 기도성취 영험이 입증되어 전해져온 영묘한 기도경으로, 부처님께서 손수 기도해주신 '초기불교 기도경'의 영험한 성취와, 독경 예참과 좌선수행을 겸수하는 선(禪)·교(敎) 일치로 깨달음의 필수인 ‘해탈삼매’가 동시에 구현되는 절묘한 수행법이기도 하다.

삼칠일 동안 독송만 해도 업장소멸로 오온(五蘊)이 정화되어 소원성취 한다
본 기도경은 기도수행에 처음 입문해?기도법을 잘 몰라도, 아무 생각 없이 삼칠일 동안 순서에 따라 그냥 독송하며 읽어나가기만 해도, 어느 날 저절로 자기 마음이 보이며 하염없는 회한의 눈물이 쏟아지면서 몸과 마음의 정화가 절로 이뤄져 삶의 장애들이 극복되고 소원성취 될 정도로, 기도의 영험한 힘이 그 어떤 기도보다 경이롭고 뛰어나다. 그 신묘함은 본문의 기도 체험수기들과 숱한 입소문들이 여실히 입증해주고 있다.

구원실성(久遠實成)과 회삼귀일(會三歸一)의 선교겸수(禪敎兼修)의 역동적 수행법

‘누구나 스스로 마음먹은 것을 믿으면 부처의 능력이 작용된다’는 ‘구원실성(久遠實成)’과, 원융무애(圓融無碍)한 깨달음으로 인도하는 ‘회삼귀일(會三歸一)’을 핵심사상으로 담아 일승(一乘)의 실천법을 제시하는 『법화삼매참법』은 불교계 일각의 교조화 된 수행방편과 법통주의의 절대화를 지양해, 선교겸수(禪敎兼修)의 역동적 수행가풍을 되살려야 한다는 진정한 자각으로 이끌어줄 것이다.
Contents

서문
제1 엄정도량
제2 육신청정제
제3 삼업공양
향화게
제4 봉청삼보
제5 찬탄삼보
제6 예경삼보
제7 참회수행
1. 참회육근
1) 참회안근, 2) 참회이근, 3) 참회비근, 4) 참회설근, 5) 참회신근, 6) 참회의근
2. 권청
3. 수희
4. 회향
5. 발원
제8 행도
제9 송경
무량의경 십공덕품 제삼
묘법연화경 방편품 제이
묘법연화경 여래수량품 제십육 자아게
제10 좌선삼매

참선과 염불
1) 안반선 수행법
2) 염불 수행법

[부 록]
법화삼매참법 요약
법화삼매참법을 대하는 법
[후 기]
맺는글
경전독송 공덕
경전출판 공덕
[체험 수기]
법화삼매참법 한문본
참고문헌
찾아보기
기도의 6단계
Author
천태대사,각산
천태종의 개조(開祖)인 중국(陳나라 말~隋나라 초)의 고승, 천태지의(天台智의 · 538~597) 대사는 18세에 출가하여 남악혜사(南嶽慧思) 대사 문하에서 지관법문(止觀法門), 삼론(三論), 달마선(達磨禪) 등 북방계의 교리를 계승했고, 법화삼매(法華三昧)로 대오(大悟)하였다. 575년 이후에는 천태산에 머물며 천태교학을 확립하였고, 수양제의 국사(國師)에 올랐다. 말년에는 고향 형주로 낙향해 옥천사(玉泉寺)를 건립하여 천태 3대부(天台三大部)인 『법화현의(法華玄義)』, 『법화문구(法華文句』, 『마하지관(摩訶止觀)』을 강설하며 선법을 펼치다 천태산으로 은퇴하여 597년, 60세에 적멸에 들었다.
천태종의 개조(開祖)인 중국(陳나라 말~隋나라 초)의 고승, 천태지의(天台智의 · 538~597) 대사는 18세에 출가하여 남악혜사(南嶽慧思) 대사 문하에서 지관법문(止觀法門), 삼론(三論), 달마선(達磨禪) 등 북방계의 교리를 계승했고, 법화삼매(法華三昧)로 대오(大悟)하였다. 575년 이후에는 천태산에 머물며 천태교학을 확립하였고, 수양제의 국사(國師)에 올랐다. 말년에는 고향 형주로 낙향해 옥천사(玉泉寺)를 건립하여 천태 3대부(天台三大部)인 『법화현의(法華玄義)』, 『법화문구(法華文句』, 『마하지관(摩訶止觀)』을 강설하며 선법을 펼치다 천태산으로 은퇴하여 597년, 60세에 적멸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