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웃으면 훨씬 신나는 세상이 됩니다.
깔깔 마녀와 아기 올빼미의 웃음소리를 들어보세요!
아이가 성장하면서 자라는 건 신체만이 아니에요. 마음과 감정도 시간에 따라 바뀌어 갑니다. 『깔깔 마녀와 아기 올빼미』는 읽는 아이들의 발달 단계에 맞춰 자신의 마음을 느끼고, 더 나아가 친구와 관계를 맺어가는 모습을 그렸습니다.
마법사인 깔깔 마녀는 모든 것이 신나고 재미있지만, 다른 어린이처럼 밤이 되면 무서움과 외로움도 함께 느낍니다. 깔깔 마녀가 올빼미를 만나 두려움을 이겨내고 친구가 되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의 성장을 재미있게 그려냅니다. 이야기 곳곳에 등장하는 마법을 따라가다 보면 따듯한 색감으로 그려진 생동감 있고 사랑스러운 주인공들이 독자의 마음을 두드릴 거예요.
입을 크게 벌리고 신나게 웃는 깔깔 마녀와 올빼미 후후를 보면서 함께 웃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하하하’ ‘호호호’ ‘히히히’ ‘킥킥킥’ ‘깔깔깔’ ‘낄낄낄’ ‘까르르’ 자신만의 웃음소리로 웃어보세요.
Author
구혜은,해르
어릴 때부터 글을 읽으며 상상하는 것을 좋아했다. 작은 방에 앉아 새로운 세계를 여행하고 다른 무언가가 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멋진 일이었다. 어문학을 전공한 후 사회적기업 운영에 참여하고 있다. 난독증임상지도사로 난독증과 다문화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읽기 개선 연구에 힘쓰고 있다. 아이들을 위한 동화와 동시를 쓰고 있으며, 그림책 『깔깔 마녀와 아기 올빼미』를 집필했다. 독자들 마음에도 나만의 상상의 세계가 지어지길 바란다.
어릴 때부터 글을 읽으며 상상하는 것을 좋아했다. 작은 방에 앉아 새로운 세계를 여행하고 다른 무언가가 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멋진 일이었다. 어문학을 전공한 후 사회적기업 운영에 참여하고 있다. 난독증임상지도사로 난독증과 다문화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읽기 개선 연구에 힘쓰고 있다. 아이들을 위한 동화와 동시를 쓰고 있으며, 그림책 『깔깔 마녀와 아기 올빼미』를 집필했다. 독자들 마음에도 나만의 상상의 세계가 지어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