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림책 덕분에 더 나은 교사가 되었다.”
교실, 수업, 학생, 관계… 필요한 순간마다 지혜와 용기를 준 그림책의 시간들
“학생들에게 한 권의 책 같은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
내 안에 있는 한 줄의 진심으로 학생들을 만나고 싶다.
학생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해주는 교사가 되고 싶다.”
그림책을 사랑하는 현직 교사인 저자는 그림책으로 수업하며 학생들에게 생각하는 힘을 길러줄 뿐만 아니라, 학급을 운영하는 데도 그림책을 활용해 서로의 마음을 열어주고 관계를 꽃피우는 교실을 만들고 있다. 또한, 그림책을 사랑하는 교사들의 모임인 ‘그림책사랑교사모임’을 만들어 함께 공부하고 실천하며 그림책이 학교 교육에 스며들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림책으로 더 나은 삶을 살고자 노력하는, 더 나은 교사가 되고자 하는 저자는 이 책 『그림책, 교사의 삶으로 다가오다』에서 개인적인 삶과 교사로서의 삶을 그림책을 통해 돌아보고 성찰한다. 학교와 교실, 학생과 동료 교사와의 관계 등 필요할 때마다 공감과 위로, 지혜와 통찰을 준 그림책이 자신에게 가져온 변화를 나누고자 한다.
Contents
추천사
프롤로그
1장 · 그림책, 나에게 말을 걸다
존재 그 자체만으로 특별하고 아름다운
나답게 사는 행복
나를 알고 사랑하기
사람은 사람 사이에 있을 때 가장 빛난다
지금 이 순간, 나와 함께 있는 이들을 위해
마음껏 가르치고 배우는 교사가 되고 싶다
믿고 기다려 준다면, 누구나 아름다운 꽃을 피운다
한 뼘이라도 함께 손을 잡고 오르는 담쟁이처럼
나의 케렌시아는 어디인가?
2장 · 그림책, 교사에게 말을 걸다
수업에 대한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다면
교사는 수업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위대한 존재다
제왕적 교사였던 나를 반성하며
제왕적 교사에서 진정한 교사로
아무것도 해주지 못해 미안해
스스로의 힘으로 세상을 훨훨 날 수 있도록
빨간 벽 너머의 세상을 꿈꾸며
학생들이 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교사로 살아간다는 것
에필로그
이 책에 소개된 그림책
Author
김준호
그림책을 사랑하는 교사다. 그림책으로 삶을 성찰하며 교사로서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 또한, 그림책으로 수업하며 생각하는 힘을 지닌 학생을 길러내고, 학급을 운영하며 마음을 열어주고 관계를 꽃피우는 교실을 만들고 있다. 그림책으로 아이들을 만나며 생각이 자라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수업을 꿈꾸는 교사다. 신길중학교에서 도덕을 가르치며, 그림책을 사랑하는 교사들의 모임인 그림책사랑교사모임을 만들어 함께 공부하고 실천하며 그림책이 학교 교육에 스며들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동안 동료 교사들과 함께 쓴 책으로는 『쉽고 재미있게 생각을 나누는 그림책 토론』, 『생각이 자라는 그림책 토론 수업』, 『그림책 학급운영』, 『회복적 생활교육으로 학급을 운영하다』, 『토론이 수업이 되려면』, 『그림책으로 시작하는 철학연습』(공저), 『질문이 있는 그림책 수업』(공저), 『14가지 빛깔의 그림책 수업』(공저) 등이 있다.
그림책을 사랑하는 교사다. 그림책으로 삶을 성찰하며 교사로서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 또한, 그림책으로 수업하며 생각하는 힘을 지닌 학생을 길러내고, 학급을 운영하며 마음을 열어주고 관계를 꽃피우는 교실을 만들고 있다. 그림책으로 아이들을 만나며 생각이 자라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수업을 꿈꾸는 교사다. 신길중학교에서 도덕을 가르치며, 그림책을 사랑하는 교사들의 모임인 그림책사랑교사모임을 만들어 함께 공부하고 실천하며 그림책이 학교 교육에 스며들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동안 동료 교사들과 함께 쓴 책으로는 『쉽고 재미있게 생각을 나누는 그림책 토론』, 『생각이 자라는 그림책 토론 수업』, 『그림책 학급운영』, 『회복적 생활교육으로 학급을 운영하다』, 『토론이 수업이 되려면』, 『그림책으로 시작하는 철학연습』(공저), 『질문이 있는 그림책 수업』(공저), 『14가지 빛깔의 그림책 수업』(공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