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커뮤니케이터 박종현의 화제작
『생명과학을 쉽게 쓰려고 노력했습니다』를
개정판으로 만나다!
우리 식탁 위에 올라오는 GMO, 팬데믹이 찾아오면 맞는 백신, 우리가 아프면 먹는 약까지 이제 생명과학은 우리 삶에 깊숙이 파고든 핵심 학문이 되었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다. 앞으로도 생명과학은 4차 산업혁명의 도래에 따라 생체모방 로봇, 크리스퍼 캐스나인을 이용한 유전자 편집, 미세조류를 이용한 기름 생산 등 우리의 일상을 많이 바꾸어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우리가 생명과학 지식을 이해하고 공부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이 책은 최초 생명체의 탄생을 시작으로, 우리의 미래를 바꾸어 나갈 생명공학 기술까지 생명과학에 대한 32가지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다. 저자 박종현이 그동안 과학커뮤니케이터로 활동하며 대중들이 어려워하는 생명과학 지식을 어떻게 쉽게 설명해야 할지 고민한 흔적이 엿보인다.
과학기술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생명과학 지식을 맛보고 싶다면, 과학커뮤니케이터 박종현 특유의 감성과 수필적 감각이 녹아 있는 『생명과학을 쉽게 쓰려고 노력했습니다』로 시작해 보기 바란다. 딱딱하고 지루하고 마냥 어렵게만 느껴졌던 생명과학 지식이 좀 더 흥미롭고 가깝게 느껴질 것이다.
Contents
1장 : 사는 게 그렇게 쉬운 줄 알아?
생명체가 유지 및 존속되는 원리
01 : 최초 생명체의 탄생
02 : 성과 사랑의 감정
03 : 생명체의 발생과 발달
04 : 생명체의 노화와 죽음
05 : 세포의 구조
2장 : 살더라도 잘 살아야지!
생명체의 살아가는 방식과 환경
06 : 생물 다양성과 진화론
07 : 사회를 이루며 살아가는 동물들
08 : 공룡이 멸종한 이유
09 : 동물들의 자식사랑
10 : 생물의 멸종과 보호
3장 : 이 모든 것이 유전자의 설계?
생명체의 설계도 유전자
11 : 유전법칙의 발견
12 : DNA의 발견
13 : DNA 이중나선 구조와 센트럴 도구마
14 : 이기적 유전자
15 : 유전자의 발현 조절과 후성유전
4장 : 사람은 머리를 쓸 줄 알아야지!
높은 지능과 사회성을 가진 생명체 사람
16 : 인류의 진화 과정
17 : 진화심리학으로 바라본 사람의 심리
18 : 사람의 자기 가축화
19 : 사람의 지능과 천재성
20 : 사람의 동성애
5장 : 아프면 어떻게? 병원으로!
질병의 원인을 찾고 치료하는 의학
21 : 인류를 구한 백신 기술
22 : 현대인의 무서운 질병 암
23 : 풍족함이 낳은 질병 비만
24 : 전염성이 높은 인플루엔자
25 : 인류를 뒤흔들던 질병 결핵
6장 : 미래를 이끌 첨단 과학기술!
생명체를 활용하는 기술 생명공학
26 : 유전자 재조합 기술
27 : 유전자가위 기술
28 : 생명체 복제기술
29 : 줄기세포 치료
30 : 신약개발과 바이오시밀러
31 : 바이오에너지
32 : 생체모방 로봇 기술
Author
박종현,마그
과학기술 지식을 대중에 알리는 과학커뮤니케이터이다. 한양대학교 생명과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과학기술학협동과정 과학언론학 석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과학저술가이자 언론사 칼럼니스트, 네이버 교육 인플루언서, 공공기관 강연인, 방송인으로 활동하며 과학과 대중 사이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있다. 2021년에는 한국과학기술도서상 청년출판인상을 수상했다.
대표작으로 <생명과학을 쉽게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과학을 쉽게 썼는데 무슨 문제라도 있나요>가 있다.
과학기술 지식을 대중에 알리는 과학커뮤니케이터이다. 한양대학교 생명과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과학기술학협동과정 과학언론학 석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과학저술가이자 언론사 칼럼니스트, 네이버 교육 인플루언서, 공공기관 강연인, 방송인으로 활동하며 과학과 대중 사이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있다. 2021년에는 한국과학기술도서상 청년출판인상을 수상했다.
대표작으로 <생명과학을 쉽게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과학을 쉽게 썼는데 무슨 문제라도 있나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