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딸, 누군가의 엄마, 누군가의 아내로 살아온 엄마들이 우리 아이들에게 유산으로 남기고 싶은 메시지를 담을 수 있도록 안내하는 책. 가족의 삶이 안정될수록 엄마의 자리는 점점 사라져 좋아하는 음식도 가족에게 맞추어져 있고, 일상과 옷도 아이들과 함께하기에 좋은 것에 맞추어져 있는 엄마들에게 이 책은 엄마의 진짜 이름을 찾아주게 한다. '엄마이자 나'로 살아가길 원하는 엄마 작가들의 빛나는 인생 이야기.
Contents
아이들의 추천사 5
작가 소개 12
프롤로그 20
#1
책 쓰는 엄마로 살기
- 친정엄마에게 쓰는 편지 28
- 남기고 싶은 이야기 52
#2
엄마의 진심
- 엄마가 아이에게 남기고 싶은 말 62
- 아이가 엄마에게 듣고 싶은 말 70
#3
다시 쓰는 엄마의 세계
- 아이는 어린 시절 나를 만나게 합니다 118
- 엄마이자 나로 살겠습니다 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