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두려워하지 말고 걸어가봐

오늘은 꿈꾸고 내일은 걸어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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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06/15
Pages/Weight/Size 134*198*20mm
ISBN 9791196945756
Categories 에세이
Description
“한국의미치료학회 부회장, 한양대대학교 일반대학원 박상미 교수의 추천”
“변화가 두려운 것이 아니라 변화하지 않는 내가 더 두려운 당신에게”
“내가 변하지 않으면 어떤 변화도 일어나지 않는다”

40대, 안정과 변화를 택하는 순간이 찾아온다.

결혼과 자녀 출산을 계기로 많은 이들은 일과 육아를 만족하며 살아가기 힘들다. 그 과정 속에 상실과 허무감이 찾아오고, 자녀를 양육하는 것의 어려움과 한계점을 발견하게 된다. 이런 점을 대물림 해주지 않고, 자녀 삶의 질을 높이며, 더 행복하기 위해 부모들은 자녀들의 삶에 끼어든다. 가끔은 새로운 환경에서 살 기회가 어느 순간 찾아온다. 자녀를 좋은 환경에서 키워보고 싶은 마음에 변화를 선택한다.
Contents
프롤로그

1장. 누구나 마음속에 변화를 꿈꾼다

엄마로 살아간다는 것은 생각보다 힘들다
아이를 통하여 어른 엄마로 되어간다
언젠가 꿈은 이루어진다
내 길은 내가 선택한다
이곳이 아니라 다른 곳으로 가보자
좋고 나쁜 일들은 돌고 돈다
시련과 불행만 있으라는 법은 없다
예상 밖의 일들은 일어나기 마련이다
안 될 일은 되게 만들면 된다
떠나지 않으면 새로운 것을 볼 수 없다

2장. 변화가 두려운 것이 아니라 변화하지 않는 내가 더 두렵다

시작은 늘 바쁘다
시작은 설렘과 긴장을 동반한다
좋은 일만 있으면 좋겠지만 가끔 고통을 준다
항상 좋은 것만 따라갈 수 없다
사람 사귀는 것_아이는 부모를 따라 배운다
각자의 위치에서 생존하는 법을 배우다
도대체 어떤 엄마가 되고 싶은 거야
단조로운 일상에 의미를 부여하다
환경이 바뀌었다고 모든 것이 바뀌지 않는다
아이들은 부모가 믿는 만큼 성장한다
친구를 만들어 주지 말고 친구가 되어라

3장. 일단 행동하면 변화가 시작된다

사람은 다른 사람으로 잊혀진다
혼자가 아니라 함께여서 다행이다
하고 싶으면 부딪쳐야 한다
때로는 휴식이 필요하다
당연한 것에 의미를 두지 않는다
어른도 칭찬과 격려가 필요하다
꿈은 꾸라고 있는 것이다
나는 나의 길로 걸어가고 싶다
이젠 나를 돌보고 싶다
마흔, 잃어버린 나를 찾아 가다

4장. 변화의 고통은 복리의 성장으로 이끈다

처음이지만 하다 보면 익숙해진다
작은 용기가 변화를 일으킨다
시간은 흐르기 마련이다
성장통이 있어야 성장한다
나도 몰랐던 내 남자의 이야기
내가 안다고 착각했던 내 딸의 이야기
오전 두 시간이 나를 변하게 만든다

에필로그
Author
윤정희
한때는 대학 교정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여성 과학자의 길을 꿈꾸며 살았다. 화학전공을 한 이학박사로 연구원의 삶을 살다가 출산 후 남편을 따라 미국 생활을 하게 된다. 2년 후, 한국으로 돌아와 기초과학연구원(IBS)에서 연구위원으로 재직하며 멈춘 연구 경력을 이어갈 수 있었다. 자질이 아주 특출하지는 않았지만, 나의 길을 묵묵히 걷고 있었다. 그곳은 육아와 일에서의 성취,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최고의 일터였으나 평화로움도 잠시, 공황장애, 불안, 우울을 만나고 인생의 방향이 틀어지게 되었다. 평생 지속할 수 있을 것 같던 화학자의 길을 중단하고, 전업 주부가 되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과거의 나를 잊어야 살아갈 수 있었다. 이때 이시형 박사님과 박상미 교수님의 ‘의미치료(로고테라피)’를 만나게 되었고 그 덕분에 세상이 달리 보이기 시작했다. 어느덧 나의 삶에 대한 태도와 인생의 방향을 바꾸어 주었다.

자신의 길은 자신의 속도대로 걷는 것! 용기를 내어 안정된 생활을 버리고, 인생 후반기는 앞날을 예측할 수 없는 삶을 살아 보기로 결정했다. 지금은 일상에서 설렘과 두려움이 반복되는, 미국 이민자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현재 한국학교 교사, 작가 그리고 의미 치료 심리 상담사로 지내고 있다.

저서로는 『일상 속 나를 만나다』, 공저로는 『괜찮은 오늘, 꿈꾸는 나』, 『내 인생을 바꾼 사람들』, 『내 인생의 첫 기억』, 『가족 해방 일지』가 있다.

네이버블로그: @remeru
한때는 대학 교정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여성 과학자의 길을 꿈꾸며 살았다. 화학전공을 한 이학박사로 연구원의 삶을 살다가 출산 후 남편을 따라 미국 생활을 하게 된다. 2년 후, 한국으로 돌아와 기초과학연구원(IBS)에서 연구위원으로 재직하며 멈춘 연구 경력을 이어갈 수 있었다. 자질이 아주 특출하지는 않았지만, 나의 길을 묵묵히 걷고 있었다. 그곳은 육아와 일에서의 성취,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최고의 일터였으나 평화로움도 잠시, 공황장애, 불안, 우울을 만나고 인생의 방향이 틀어지게 되었다. 평생 지속할 수 있을 것 같던 화학자의 길을 중단하고, 전업 주부가 되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과거의 나를 잊어야 살아갈 수 있었다. 이때 이시형 박사님과 박상미 교수님의 ‘의미치료(로고테라피)’를 만나게 되었고 그 덕분에 세상이 달리 보이기 시작했다. 어느덧 나의 삶에 대한 태도와 인생의 방향을 바꾸어 주었다.

자신의 길은 자신의 속도대로 걷는 것! 용기를 내어 안정된 생활을 버리고, 인생 후반기는 앞날을 예측할 수 없는 삶을 살아 보기로 결정했다. 지금은 일상에서 설렘과 두려움이 반복되는, 미국 이민자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현재 한국학교 교사, 작가 그리고 의미 치료 심리 상담사로 지내고 있다.

저서로는 『일상 속 나를 만나다』, 공저로는 『괜찮은 오늘, 꿈꾸는 나』, 『내 인생을 바꾼 사람들』, 『내 인생의 첫 기억』, 『가족 해방 일지』가 있다.

네이버블로그: @remer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