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깃집, 목욕탕, 미용실, 지하철, 카페 등에서 살아가기 바쁜 나머지 타인에게 실수를 하게 되는 우리네 모습을 그리다’
「진상들」은 평범하게 쓰여진, 그러나 일상 속에서 주변인들에게 소소한 피해(?)를 입히고 다니는 누군가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연기, 교육, 사업 등 다양한 분야를 경험한 저자는 지금까지 마주친 수많은 진상(進上)들에 대한 짤막한 에피소드를 소개하며 흥미롭다고 박수치기도, 때로는 분통을 터뜨리기도 한다. 그러면서 그 진상의 명부에 저자 자신을 넣기도 한다. 본의든 아니든 타인에게 피해를 입히게 되는 여러 단상들을 통해 독자들은 현대인의 다양한 모습들을 즐겁게 마주하게 될 것이다.
남쪽 바다 여수에서 태어나 상명여중·고를 나와서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다. 여러 연극 무대 및 교육 현장과 사업 경영을 경험하였다. 연기에 대한 열정을 여전히 간직한 채 사업에 몰두하고 있으며 그림 그리기, 글쓰기, 노래 부르기 등의 다양한 취미생활을 즐기는 중이다.
남쪽 바다 여수에서 태어나 상명여중·고를 나와서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다. 여러 연극 무대 및 교육 현장과 사업 경영을 경험하였다. 연기에 대한 열정을 여전히 간직한 채 사업에 몰두하고 있으며 그림 그리기, 글쓰기, 노래 부르기 등의 다양한 취미생활을 즐기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