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반짝일 수 있을까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의 음악과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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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96895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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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05/07
Pages/Weight/Size 130*194*15mm
ISBN 9791196895013
Categories 에세이
Description
인디애나폴리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우승자
조진주가 글로 빚어낸 음악과 삶
피아니스트 김규연 추천


『언젠가 반짝일 수 있을까』를 쓴 저자 조진주는 아주 어렸을 때부터 악기를 다뤘다. 아마 대다수는 기억도 잘 못할 네다섯 살 때부터 평생 해야 할 일이 정해져버린 것이다. 저자는 스스로 선택하지 않았던 자신의 업과 생활을 소화해내기 위해 자신에게 많은 질문을 던져야 했다. 여전히 답을 찾아가는 길 위에 있는 조진주는, 자신의 첫 에세이 『언젠가 반짝일 수 있을까』에 바이올리니스트로서 음악에 갖는 양가적인 감정과 박수갈채와 조명이 가득한 무대 뒤 개인으로서 느끼는 삶을 담아냈다.
Contents
프롤로그 이름도, 책임도 없는 하루

1장
선택의 힘
사중주
언젠가 반짝일 수 있을까
내 편인 몸
쾌감
채우기 위하여

2장
괜찮은 어른
넌 후회하게 될 거야
보편적인 취향
잔고의 지혜
상실의 단계


에필로그 계속하는 수밖에
Author
조진주
바이올리니스트. 인디애나폴리스 국제 콩쿠르 1위 및 바흐상, 로맨틱 협주곡상, 몬트리올 국제 음악 콩쿠르 1위 및 관중상, 부에노스 아이레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1위 및 오케스트라상, 윤이상 국제 콩쿠르 2위, 앨리스 숀펠드 국제 콩쿠르 1위.

음악을 업으로 삼고 있는 9살 강아지 미소의 집사. 낭만적 이성주의자다. 발리에서 한 달 살기를 꿈꾸는 등 자연과 함께하는 힙스터의 삶을 상상하지만 연습과 연주 때문에 실행하지 못한다. 쪼꼬렛과 커피 그리고 일 벌리기 중독자이며 프랑스에 정착한 예술가들을 사랑한다. 유난스러운 사람들과 재밌게 살다가 삶의 끝엔 현악 사중주를 연주하고 싶다.
바이올리니스트. 인디애나폴리스 국제 콩쿠르 1위 및 바흐상, 로맨틱 협주곡상, 몬트리올 국제 음악 콩쿠르 1위 및 관중상, 부에노스 아이레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1위 및 오케스트라상, 윤이상 국제 콩쿠르 2위, 앨리스 숀펠드 국제 콩쿠르 1위.

음악을 업으로 삼고 있는 9살 강아지 미소의 집사. 낭만적 이성주의자다. 발리에서 한 달 살기를 꿈꾸는 등 자연과 함께하는 힙스터의 삶을 상상하지만 연습과 연주 때문에 실행하지 못한다. 쪼꼬렛과 커피 그리고 일 벌리기 중독자이며 프랑스에 정착한 예술가들을 사랑한다. 유난스러운 사람들과 재밌게 살다가 삶의 끝엔 현악 사중주를 연주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