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마음을 글로 쓰면 좋겠습니다

마음의 빛을 찾아가는 77가지 심리 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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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0/09/09
Pages/Weight/Size 145*210*25mm
ISBN 9791196852924
Categories 인문 > 심리
Description
이 책은 글쓰기를 통해 혼자서 치유를 체험할 수 있는 자가치유서다. 대개의 심리서가 좋은 내용을 읽고 공감하면서 위로를 얻는데 그치지만, 이 책은 단순히 눈으로 읽고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꼼꼼하게 적용하면서 마음을 더 단단하게 만들어 준다. 마치 체력을 단련하기 위해 매일 꾸준히 운동하듯 이 책 또한, 일정한 간격을 정해 놓고 일주일에 한 번, 또는 하루에 한 번 책을 펼쳐 들고 스스로 정한 진도대로 실천하다 보면 실제로 치유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혼자 쓰고 덮어두는 비밀스러운 책일 수도 있지만, 당신은 그저 글쓰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이 책과 적극적으로 이야기를 나누게 될 것이다. 안내자인 책과 그 책을 따르기로 한 당신이 서로 소통하며 인연을 맺는 과정을 통해 당신은 책의 이야기를 듣고, 책은 당신의 이야기를 들어줄 것이다. 특히 압박감을 느끼면서 억지로 하는 것은 역효과를 가져올 수 있지만 오히려 용기를 내어 천천히 내 마음을 들여다보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귀중한 체험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Contents
머리말 : 글빛 마음빛을 위하여 · 5

1부 : 마음 잇기

마음의 빛깔 나누기 : 동감의 눈빛
내 마음 나도 모를 때 20 · 내 마음 안에 있는 마음 24 · 겉마음과 속마음 28 · 내 마음의 빛깔 33 · 마음 알아차리기 37 · 감정의 바다에서 헤엄치기 41

마음 나누기 : 공감과 소통
내가 아는 내 마음 46 · 내 눈물을 닦아주며 50 · 어린 나와 대화 나누기 55 · 현명한 나를 불러내기 58 · 기억 속의 나를 다시 기억하기 61 · 마음 어루만지기 65

마음 합하기 : 감정이입과 포옹
일상 속의 나한테 말하기 70 · 기억 여행과 추억 여행 73 · 빛나는 마음 여행 76 · 신비한 하늘 여행 80 · 나를 안아주기 82 · 나를 끌어안고 일어나기 85

마음 이끌기 : 교감과 흐름
극복의 순간 기억하기 90 · 소중한 사람과 대화하기 94 · 기쁨과 환희의 순간 96 · 상처 어루만지기 98 · 귀히 여기고 사랑하는 마음 갖기 104 · 바람 타고 흘러가기 108

2부 : 내면 진입

마음이 내는 소리
소리 질러보고 싶을 때 116 · 갑갑하고 막막할 때 120 · 이유 없이 눈물이 날 때 124 · 잠을 자지 못할 때 127 · 우울한 마음이 계속될 때 130 · 불안한 마음이 계속될 때 135 · 슬픔과 좌절과 낙담이 휘몰아치는 날 138 ·소리 없는 아우성 142 · 눈물조차 흘리지 못하는 날 145 · 완벽하게 혼자일 때 148 · 죽음이 부러운 날 151 · 왜 태어났을까? 154 · 후회와 회한이 사무치는 날 156

3부 : 깊은 내면

작은 빛줄기 하나
터널 안에서 164 · 아무도 모르는 이야기 167 · 숨죽여 울었던 날에 관하여 171 · 멀쩡한데 눈물이 나 174 · 어리둥절, 얼렁뚱땅 178 · 아무 말도 할 수 없는 날 182 · 짙은 어둠 속 막막함들 186 · 혼자 서 있는 깃발처럼
189 · 이대로 괜찮을까? 192 ·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195 · 쉿! 비밀인데 198 · 지금은 작은 빛줄기 하나 200 · 계속 걸어가기 203

4부 : 마음의 빛

빛 안으로
터널 통과하기 210 · 빛을 알아차리기 213 · 빛 안으로 걸어가기 215 · 그림자 녹이기 217 · 자중자애하는 마음 가지기 220 · 빛을 만나기 222 · 빛과 대화 나누기 227 · 빛을 누리기 230 · 빛 안에서 쉬기 232 · 빛 안에서 놀기 234 · 빛 드리우기 237 · 빛을 품다 240 · 빛 따라 마음 따라 243

5부 : 마음의 빛 퍼뜨리기

빛의 향유
어린 시절을 위해서 250 · 가슴 아픈 누군가를 위해서 253 · 용서를 구합니다 256 · 용서해드립니다 260 · 감사의 노래 263 · 사랑의 속삭임 266 · 원래의 나를 만나다 268 · 달빛 아래 마음을 씻고 271 · 누군가를 위해 기도하며 275 · 비로소 알 수 있는 것 278 · 빛 퍼뜨리기 281 · 부드럽게 스며들며 284 · 다시, 시작 286 · 함께 부르는 노래 288

맺음말 : 마음 여행을 잠시 쉬어 가며 · 290
부록 · 294
심상 시 치료란? · 366
Author
박정혜
시아(詩兒)는 시를 쓰는 아이라는 뜻이다. 신의 눈으로 보면, 인간은 모두 아이다. 누구나 영혼의 성장이라는 목적을 위해 태어났다고 믿고 있다. 신의 섭리대로 감사하며, 춤추듯, 환하게 살아가도록 안내하는 자이다. 간호학, 국문학, 문예창작학을 거쳐 문학치료학을 전공하였고 통합 예술·문화치유인 ‘심상 시치료’를 개발하고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몇몇 대학교에서 심상 시치료를 활용해서 가르치고 있다. 상처를 극복한 치료사, 운디드 힐러(Wounded healer)이고, 인간이 저마다 빛깔이 다른 빛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역경의 극복이 성공이며, 감사, 용서, 꿈이 우주의 에너지와 연결하는 열쇠인 것을 믿고 있다. 현재 심상 시치료 센터장이다. 다수의 대학에서 ‘독서치료’, ‘현대 사회와 정신 건강’, ‘사이코드라마’, ‘연극 치유’ 등의 과목을 가르치고 있다.
시아(詩兒)는 시를 쓰는 아이라는 뜻이다. 신의 눈으로 보면, 인간은 모두 아이다. 누구나 영혼의 성장이라는 목적을 위해 태어났다고 믿고 있다. 신의 섭리대로 감사하며, 춤추듯, 환하게 살아가도록 안내하는 자이다. 간호학, 국문학, 문예창작학을 거쳐 문학치료학을 전공하였고 통합 예술·문화치유인 ‘심상 시치료’를 개발하고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몇몇 대학교에서 심상 시치료를 활용해서 가르치고 있다. 상처를 극복한 치료사, 운디드 힐러(Wounded healer)이고, 인간이 저마다 빛깔이 다른 빛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역경의 극복이 성공이며, 감사, 용서, 꿈이 우주의 에너지와 연결하는 열쇠인 것을 믿고 있다. 현재 심상 시치료 센터장이다. 다수의 대학에서 ‘독서치료’, ‘현대 사회와 정신 건강’, ‘사이코드라마’, ‘연극 치유’ 등의 과목을 가르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