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뭐 해! 나는 당장 수중에 돈이 없는데?”
꿈같은 이야기와 상상조차 하기 힘든 액수의 자산을 보유한 부자들이 말하는 돈 버는 방법은 유용할 수 있지만 나에게는 너무나 먼 이야기로만 느껴진다.
바로 그때, 눈을 사로잡은 글이 있다.
“아주 유용하고, 누구든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주시는 재테크 방법!”
“생활밀착형 솔직담백한 글”
“경알못인데 작가님이 소소히 안내하시면 띄엄띄엄 같이 가볼까 합니다.”
“알기 쉽고 따라 해보고 싶게 글을 써 주셔서 없는 주머니이지만 도전의 용기가 생깁니다. 작가님 덕에 살림살이가 좀 나아지려나 기대됩니다.”
브런치 매거진 [하숙집 이모의 저금통]을 통해 수많은 구독자들에게 ‘진짜’ 삶의 지혜가 담긴 따뜻한 이야기를 전한 하숙집 이모, 이혜정 저자의 도서가 출간되었다. 남편의 갑작스런 퇴사 선언으로 공인중개사를 그만 두고 하숙집 이모이자 건물주가 된 저자의 사연과 주식, 부동산, 저축 등 생활밀착형 알짜배기 경제 지식이 함께 담긴 [하숙집 이모의 건물주 레시피].
돈 많은 사람들이 말하는 부자 되는 법이 아닌 ‘평범한 이웃이 전하는 돈 버는 이야기’가 여기 있다.
Contents
제1장
01. 빚 갚는 방법 16
- 이웃의 흔한 주부가 하는 돈 이야기
제2장
01. 굴욕감을 주는 도움을 당당히 거절하다 24
- 엄마는 스스로의 힘으로 살라고 말씀하셨어
02. 2만 원으로 한 달 살기 28
- 짠순이로 살게 된 이유
03. 월급 턱을 내던 그 시절 32
04. 말에도 화장을 하라 36
- 얼굴에 화장을 하면 예뻐지는 것처럼
05. 엄마의 당부 40
- 작은 돈 쓰는 것 무서워해라
제3장
01. 젊은 날의 실패라 다행이었다 48
- 낭만적인 전원 생활일수도 있는
02. 시골엔 먹거리가 풍성하다. 55
03. 어쩌다 경매로 땅을 사다. 60
- 시골 생활 중에 일어난 큰 사건
04. 아들 형제라 집 구하기 힘들었고 65
- 전세 사는 집이 팔려서 이사를 했다.
05. 버릴 것이 없더라 70
- 자격증 그리고 이사
06. 새벽엔 청소부 낮에는 사장님 76
- 필요한 돈을 벌기 위한 일
07. 월급 200만 원, 7년 1억 5천만 원?! 82
- 그 아들과 그 엄마의 지혜
08. 눈이 보배일까, 눈이 속는 걸까 86
- 집 거래를 앞둔 경우라면
09. 관상보다 심상 90
제4장
01. 계산기 두드리며 지샌 밤 98
- 원룸 매수를 준비하던 날들
02. 신축 원룸 공동 구매하기 103
- 원룸건물 3채를 하루에 계약하기까지
03. 남편의 퇴사 110
- 그래서 하숙집
04. 500만 원을 품고 시작했다 115
- 믿을 만한 사람이라는 말이 주는 힘
05. 하루 15시간, 일주일 90시간의 노동 119
- 그래서 얻은 것들
06. 마음이 힘듦보다 몸이 힘든 게 낫다 126
- 이제는 맛있는 생각을 하며 사는 게 좋다
07. 건물주도 한걸음부터 133
- 아낄 수 있는 것은 아낀다
제5장
01. 너 여기서 이사 나가라 142
- 빚이 있어야 돈을 모으는
02. 볼펜 뚜껑이 뭐라고? 146
- 물건 관리를 잘하는 지인이 주는 교훈
03. 적금 만기 네 번의 알림을 받는 기쁨 150
- 가장 안전한 재테크
04. 소박한 재테크 이야기 153
05. 주식투자 7개월 156
- 주태아에서 주린이가 되기까지
06. 자녀에게 경제를 가르쳐? 163
- 아들에게 배우는 엄마
07. 최고의 투자처 168
- 가족의 투자 투표 이야기
08. 돼지 파동 그리고 ‘카카* 게임즈’ 175
- 상투 끝을 잡고 사면 안 된다.
09. 그래서 집 사는 것을 미루기로 했다. 179
10. 종이 한 장 차이 184
- 그게 별 게 아니라고
11. 아직은 지고 살겠다 189
- 부러움을 이겨내고 공부하기
제6장
01. 이모는 욜로(YOLO) 중, 나는 5년 뒤로 예약 196
- 멋진 노후 생활을 위하여
02. 내 인생 최고의 해 200
- 목표를 정하라. 그 목표가 나를 이끈다
03. 나는 열등한 사람 205
- 그렇지만 괜찮습니다
04. 여든 살의 내가 해준 대답 211
- 부부가 함께 이루는 꿈
Author
이혜정
교대 앞 하숙집 이모입니다.
이전엔 공인중개사였습니다.
맛있는 이야기, 돈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하루에 네 번 장(場,章)을 봅니다.
하숙생 식탁을 위한 시장(場)을 보고,
아침 9시 주식 시장을 들여다보고,
저녁 9시 부동산 시장을 구경합니다.
그리고 글(章)을 쓰고 좋은 책 좋은 문장을 봅니다.
다음 브런치 by 하숙집 이모가 소박한 삶을 나눕니다.
하숙집 이모의 brunchbrunch.co.kr/@dh9909
네이버 블로그 <하숙집 이모의 필통>
https://blog.naver.com/dheaj
교대 앞 하숙집 이모입니다.
이전엔 공인중개사였습니다.
맛있는 이야기, 돈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하루에 네 번 장(場,章)을 봅니다.
하숙생 식탁을 위한 시장(場)을 보고,
아침 9시 주식 시장을 들여다보고,
저녁 9시 부동산 시장을 구경합니다.
그리고 글(章)을 쓰고 좋은 책 좋은 문장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