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의 소명 뛰고 또 뛰고

제1부 YS와 군정 종식 그리고 민주회복

1. 1980년, 보통 사람 안경률의 민주화 투쟁
전두환 신군부의 등장과 사라진 정치의 장 41
잘 나갔던 샐러리맨의 실패와 극적인 회생 43
1985년, ‘민추협’의 특별위원으로 참여 49
통일민주당 창당과 정강 정책 국가보안법 위반 시비 55
6월 10일과 26일 국민대회로 6·29 민주화선언 쟁취 61
YS와 DJ의 단일화 실패는 ‘천추의 한’ 64
100만 인파의 수영만 YS 추대대회와 광주역 추대대회 69

2. 합천지구당 창당과 YS 대통령 만들기
돈키호테식의 고향 국회의원 첫 출마와 낙선 79
여권의 양 김 분열 공작으로 YS, DJ 패배 86
쓰고 싶지 않은 금권, 관권 부정 선거와 낙선 89
국회의원 선거 투표일에 돌아가신 아버지 94

3. 야권 분열과 여소 야대 정국이 부른 3당 합당
경천동지할 정치권 지각 변동, 노태우의 3당 합당 97
민자당과 결별, 통합민주당 후보로 국회의원 출사표 104
2백여만 표의 압도적 대세, YS의 대통령 당선 108
손자병법과 삼국지를 통해 3당 합당의 의미를 다시 읽다 110

4. 준비된 대통령의 혁명적 문민 개혁 퍼레이드
1993년 2월 25일 취임과 전광석화 100일 개혁 작전 114
청와대 앞길 개방, 대형금고 해체, 군부 하나회 해체 117
1993년 8월 12일, 드디어 금융실명제 전격 실시 127
취임 1주년인 1994년 2월 26일, 서울대 졸업식 참석 133

제2부 야당 투사 최형우 장관의 못 이룬 꿈

1. 최형우 신민당 수석부총재와 만나다
온산 최형우 의원의 ‘반독재 투쟁’에 감동 136
동해남부선 전설, 최형우 청년의 천신만고 국회 입성 140
정의감으로 폭로한 ‘10월 유신’, 그리고 살인적인 고문 145

2. 민주화 투쟁의 상징 최형우와 김형오
‘4·19, 6·3범청년회’ 사무총장 최형우에 극심한 고문 149
신한민주당을 창당, 2·12총선 압승하고 본인은 낙선 152
YS 해금과 직선제 개헌을 위한 1,000만 명 서명운동 시작 155
최형우 의원의 자살을 각오한 마산 개헌현판식 157
국회에서 대통령 직선제 개헌안 채택되다 160

3. 원내총무, 정무제1장관, 사무총장, 내무부장관으로
원내총무 온산과 국회정책연구위원(합천위원장)으로 재회 163
(아내의 월부 책장사)
1988년 각종 특위와 ‘청문회 제도’ 신설 174
민정당의 위기, 여소 야대가 3당 합당 유혹 178
정무장관의 YS 사수를 위한 목숨 건 폭탄주 정치 179
1992년 통합민주당으로 출마, 낙선한 안경률의 참회 182
당 사무총장직 사퇴 후 강원도 고성 농가에 하방 185
온산, 스스로 유배와 새로운 출발과 큰 꿈 187
집권당 제2인자 내무부장관으로 개혁정치에 앞장 191
온산의 미래정치 비전, 국회 대정부 질문과 강연 정치 199
결실을 맺지 못한 온산의 타협정치 207

제3부 이명박의 부강 한국 만들기와 국민성공시대

1. 샐러리맨의 신화 이명박을 대통령으로
한나라당 제1사무부총장의 소리 없는 MB 지지 213
화합과 친서민, 투트랙의 부산시당위원장 217
경선에서 MB 신승과 박근혜 후보의 담대한 승복 221
중앙선대위 부위원장 겸 부산선대위 총괄 본부장 225
전무후무한 부산항의 웅장한 크루즈 선대위 발대식 229
이광용·김채근·한병창이 성공시킨 부산시민 성공시대 234

2. MB의 압도적 당선과 한·미 FTA 훼방꾼들
한·미 FTA를 위한 MB의 집념과 부단한 노력 239
취임두달만에탄핵외친미국산쇠고기수입반대범국민운동본부 246
2008년 5월 22일, 이명박 대통령 ‘광우병 담화’ 발표 247
일부 민주노총, 철도노조 등과 시민단체의 MB 탄핵 시도 250
MB 측 의원들의 쇠고기 파동 수습대책 253
100일도 안 된 청와대 수석과 일부 장관의 사퇴 257

3. 한·미 FTA와 2008 세계 금융위기를 동시 해결
532만 표차 대선 압승의 뜻을 다시 새기다 260
촛불집회 등으로 정치적 위기에 몰린 이유 다섯 가지 262
한·미 FTA 의회 비준 추진과 미국에서 나의 역할 265
(귀국 비행기에서 건의한 피플 프렌들리 정책)
세계 금융위기 해결을 위한 글로벌 빅딜과 슈퍼 추경 276
미·중·일과 통화 스와프 체결이 금융·외환 위기 극복의 요체 279
MB는 한·EU FTA 비준을 위해 박근혜 특사팀 파견 281
정옥임, 이군현, 김정훈, 임해규 의원과 워싱턴 D.C 등에서
한·미 FTA 비준촉구 대회(한덕수 주미대사 환영사) 284

4.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다
MB의 저탄소 녹색성장, 향후 60년 새로운 국가 비전의 축 298
‘함께 내일로’ 의원 18명, 유럽 녹색성장 선도국가 방문 302
녹색성장 선도국의 신재생에너지와 미래전략 307
‘국회해외동포포럼’과 ‘월드옥타’의 녹색 부품산업 선도 311
기후변화대응 녹색성장특별위원회 위원장 맡다 316
영국의 녹색정책과 향후 정책의 방향 318
호주와 뉴질랜드의 독특한 배출권거래제도 321
배출권거래제 국회 통과(2012. 5. 2.) 323

5. 녹색환경협력대사로 이스라엘, 샌프란시스코 방문
이스라엘의 기적 같은 생존과 녹색·과학기술 금융 강국 330
‘기독교의 발상지’ 골고다 언덕 성지순례 335
이스라엘 이미 세계 4위의 녹색기술기업을 보유한 나라 338
인류 최고의 미래자산, 농업용 종자연구소 340
마지막 미션, ‘한·미 신재생에너지협력포럼’ 참가 343
미·중 환경 및 기후변화, 녹색산업에 관한 전략적 대화 345
아쉬움 남긴 박근혜 정부의 녹색성장위원회 347

제4부 박근혜 대통령, 미완의 국민행복시대

1. 혜성과 같이 등장한 국회의원 박근혜
1998년 해운대·기장 보궐선거서 운명적 만남 352
김진재 최고위원의 안타까운 공천 포기 359
박근혜 의원의 석탄광산 막장 체험과 대권의 꿈 362
박근혜 대표 체제에서 당 대외협력위원장을 맡다 364
사학법 타결을 위한 이재오·김한길의 북한산 산상회담 365
국회의원들, 가나안농군학교에서 체험 훈련 368
이재오와 강재섭의 당권경쟁 370
나는 왜 ‘이명박 먼저, 박근혜 차기’라고 생각했는가 371

2.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하지 못한 독선적 공천 작업
원내수석부대표의 힘으로 지역발전 챙겨 375
안경률 사무총장과 당료들의 해병대 캠프 입소 훈련 380
12일간 EU 5개국 순방 383
원내대표 꿈의 좌절과 해괴한 논리의 공천탈락 400
보복, 편파 공천의 결과 탄핵으로 이어지다 406
박근혜 후보의 ‘총괄 유세본부장’ 제안을 거절 411
‘국민화합총괄본부장’ 맡아 박 후보 당선을 위해 뛰다 417

3. 2016년 마지막 도전, 다시 쓰고 싶지 않은 얘기들
여론조사가 공천 학살의 도구로 쓰였다 419
대규모 숙원사업 해결로 지역구에서 호평 420
‘진박’ 공천의 의도된 여론조사 경선으로 OUT 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