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루는 학교에 가지 않아

학교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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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96816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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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12/15
Pages/Weight/Size 250*182*15mm
ISBN 9791196816087
Categories 어린이 > 1-2학년
Description
에스테르 뒤플로는 오랫동안 세계 곳곳을 돌며 빈곤을 비롯한 사회경제적 문제의 해결 방안을 찾아 수많은 현장 실험과 연구를 진행한 공로로 2019년에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학자입니다. 이 책은 어린이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더 넓고 포용적인 관점과 안목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에스테르 뒤플로가 직접 쓴 문제 해결 지식그림책 중 하나입니다.

이 책의 주인공 닐루는 가상의 마을에 사는 어린이입니다. 아침마다 학교에 가기 위해 일어나지만 닐루에게 학교 수업은 그다지 흥미롭지 않습니다. 친구들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학교에 가지 않고 놀면서 하루를 보내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어른들은 아이들이 학교에 가서 새로운 것을 배우길 원하지만 말이지요. 그러던 어느 날 책을 들고 찾아온 선생님 덕분에 마을과 학교에 변화가 시작됩니다. 이 책에 담긴 이야기는 실제로 지구 상의 어딘가에서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에게 일어나는 일입니다. 그들이 겪는 여러 가지 문제를 나의 문제, 우리의 문제로 받아들이고, 어떻게 행동할지 생각해 보세요.
Author
에스테르 뒤플로,샤이엔 올리비에,최진희
세계가 주목하는 MIT 경제학 교수. 29세에 MIT 종신 교수로 임명되었고 맥아더재단의 천재 회원 자격을 비롯해 미국의 ‘예비 노벨상’으로 불리는 존 베이츠 클라크 메달을 수상했다. 또한 [이코노미스트] 선정 ‘세계가 주목하는 젊은 경제학자 8인’, [포춘] 선정 ‘주목해야할 40세 이하 경제경영 리더 40인’, [포린폴리시] 선정 ‘세계의 지성 100인’, [타임]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이름을 올리는 등 연구와 신념이 일치하는 학자로 손꼽히고 있다. 프랑스 고등사범학교에서 역사와 경제학을 공부한 후 MIT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은 그녀는 개발도상국의 교육, 주거, 건강 문제 같은 미시경제 이슈의 해법을 찾는 데 힘을 쏟고 있다. 2003년에 MIT 빈곤퇴치연구소를 공동 설립해 연구 책임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50년간 서구사회에서 지속되어 온 소모적인 원조 논쟁에서 벗어나 가난한 사람들의 생각과 행동을 현장에서 분석하고, 과학적 실험을 통해 어떤 접근이 가난한 사람들을 빈곤의 악순환에서 구할 수 있는지 연구하고 있다.

2019년에 역대 최연소(1972년생, 만 46세)이자 여성으로는 두 번째로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했고, 2010년에는 40세 미만의 경제학자에게 수여하는 존 베이츠 클라크 메달을 받았다. 파리 고등사범학교를 졸업한 후 1999년 MIT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MIT 경제학과 교수이고, 『가난한 사람이 더 합리적이다』의 공저자다. 2015년 박사 학위 지도교수인 아비지트 배너지와 결혼했다.
세계가 주목하는 MIT 경제학 교수. 29세에 MIT 종신 교수로 임명되었고 맥아더재단의 천재 회원 자격을 비롯해 미국의 ‘예비 노벨상’으로 불리는 존 베이츠 클라크 메달을 수상했다. 또한 [이코노미스트] 선정 ‘세계가 주목하는 젊은 경제학자 8인’, [포춘] 선정 ‘주목해야할 40세 이하 경제경영 리더 40인’, [포린폴리시] 선정 ‘세계의 지성 100인’, [타임]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이름을 올리는 등 연구와 신념이 일치하는 학자로 손꼽히고 있다. 프랑스 고등사범학교에서 역사와 경제학을 공부한 후 MIT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은 그녀는 개발도상국의 교육, 주거, 건강 문제 같은 미시경제 이슈의 해법을 찾는 데 힘을 쏟고 있다. 2003년에 MIT 빈곤퇴치연구소를 공동 설립해 연구 책임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50년간 서구사회에서 지속되어 온 소모적인 원조 논쟁에서 벗어나 가난한 사람들의 생각과 행동을 현장에서 분석하고, 과학적 실험을 통해 어떤 접근이 가난한 사람들을 빈곤의 악순환에서 구할 수 있는지 연구하고 있다.

2019년에 역대 최연소(1972년생, 만 46세)이자 여성으로는 두 번째로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했고, 2010년에는 40세 미만의 경제학자에게 수여하는 존 베이츠 클라크 메달을 받았다. 파리 고등사범학교를 졸업한 후 1999년 MIT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MIT 경제학과 교수이고, 『가난한 사람이 더 합리적이다』의 공저자다. 2015년 박사 학위 지도교수인 아비지트 배너지와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