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 투어는 왜 우리는 해외 여행에서 오래된 문화유산을 찾아 다니면서 고작 나의 문화유산은 쉽게 생각할까?’ 라는 의문에서 시작하였습니다. 거창한 이야기가 아닌 다방이 우리나라 대한민국에만 있는 독보적 문화라는 것을 알고, 한번쯤은 경험하며 다같이 즐기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출발하여 『전주 다방에서 만나』라는 책을 집필하게 되었습니다. 닉네임 오힘은 ‘오래오래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힘을 주세요.’ 라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 의미처럼 전주의 다방이 오래오래 이 책을 통해 생명력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Contents
서문
전주남부시장
꽃샘 다방
남문 다방
병아리 다방
환영 다방
무지개 다방
가로수 다방
대건 카페
동원 다방
약속 다방
삼양 다방
우연 다방
전주 중앙시장
파크 다방
민속 다방
우연 커피숍
궁전 다방
황실 다방
오거리 다방
봉례 다방
전주 모래내 시장
하트 다방
모래내 다방
엑스포 다방
인끼 다방
Author
오힘
전주에서 에어비앤비를 6년동안 운영 중에 있다. '오래오래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는 힘을 주세요'라는 뜻의 필명으로 글을 쓴다. 지역영화제와 전주국제영화제에 모더레이터로 활동하며 문화 예술을 관심이 많습니다. 글을 쓰며 삶을 훈련하는 사람, 못하는 일을 꾸준하게 즐기는 사람, 단점보다 장점을 크게 보는 사람, 착한 사람보다 좋은 사람이 되고 싶은 사람, 스스로 웃긴 사람인 줄 알았는데 주변에서 안 웃기다는 소리를 듣는 사람이다. 쓴 책으로는 로컬 기행문 『전주 다방에서 만나』,『요요일기』가 있다.
인스타그램 @ming_minky0ng_geem
전주에서 에어비앤비를 6년동안 운영 중에 있다. '오래오래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는 힘을 주세요'라는 뜻의 필명으로 글을 쓴다. 지역영화제와 전주국제영화제에 모더레이터로 활동하며 문화 예술을 관심이 많습니다. 글을 쓰며 삶을 훈련하는 사람, 못하는 일을 꾸준하게 즐기는 사람, 단점보다 장점을 크게 보는 사람, 착한 사람보다 좋은 사람이 되고 싶은 사람, 스스로 웃긴 사람인 줄 알았는데 주변에서 안 웃기다는 소리를 듣는 사람이다. 쓴 책으로는 로컬 기행문 『전주 다방에서 만나』,『요요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