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물 전쟁』은 우리 몸에 사는 작은 생명체, 미생물을 소재로 한 독특한 학습만화다. 미생물이 주인공으로 등장해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전개에 인체와 미생물에 관한 교육적 해설을 더 해, 호주에서 출간 당시 유익한 교양만화이자 교육 자료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호주의 모든 중고교에 의무 비치될 정도로 교육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으며 출판 및 교육과 관련한 다양한 상을 받았다.
이 책은 개념 예술가, 미생물 생태학자, 미생물학자, 작가, 만화가가 팀을 이뤄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미생물 세계를 독자들이 흥미롭게 이해하는 데 목적을 두고 창작되었다. 많은 사람이 박테리아나 바이러스가 마냥 해로운 존재라 여기지만, 사실 이 생물체들은 인류가 태어난 이래로 우리 몸속에서 오랫동안 공생하며 살아왔다는 것을 한 편의 이야기로 자연스레 전한다. 숙주인 인간과 장내 미생물의 놀라운 상호작용을 만화(그래픽 노블)라는 형식을 빌려 성인부터 청소년까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려낸다.
Author
아일사 와일드,제레미 바,벤 허칭스,강승희
캐릭터를 사랑하는 작가. 샘처럼 프로도를 사랑한다. 작가. 과학자, 곡예사, 어린이와 함께하는 일, 무언가를 바뀌게 하는 이야기를 좋아한다. 18살부터 창작을 공부했고 『작은 친구들의 책(Small Friends Books)』, 『스퀴시 테일러 시리즈(Squishy Taylor series)』를 썼다.
캐릭터를 사랑하는 작가. 샘처럼 프로도를 사랑한다. 작가. 과학자, 곡예사, 어린이와 함께하는 일, 무언가를 바뀌게 하는 이야기를 좋아한다. 18살부터 창작을 공부했고 『작은 친구들의 책(Small Friends Books)』, 『스퀴시 테일러 시리즈(Squishy Taylor series)』를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