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도 말이 끊기지 않게 하는 대화법

어색함 없이 부드럽게 대화를 이끌어가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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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967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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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9/08/19
Pages/Weight/Size 145*203*13mm
ISBN 9791196750411
Categories 자기계발
Description
말 잘하는 사람은 3초 이상 말이 끊기지 않는다

아침에 문 밖을 나서서 누군가를 만나는 순간부터 시작되는 대화. 우리의 하루에 어김없이 따라붙는 이 대화가 부담스럽고 힘든 사람들이 있다. 어떤 상황이든 누구를 만나든 끊기지 않고 부드럽게 이어지는 대화법은 무엇일까? 저자는 20년간 정치인, CEO, 10대 학생부터 90대 노인까지 2,000명이 넘는 사람들을 인터뷰하며 다양한 상황을 겪고 대화의 요령을 터득했다. 믿기지 않겠지만, ‘누구와도 막힘없이 대화하는 법’을 알기 전까지 낯가림이 누구 못지않았다는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당신의 고민은 반드시 해결될 수 있다!”

『잠시도 말이 끊기지 않게 하는 대화법』에는 상대방이 저절로 말하게 만드는 ‘앵무새 대화법’, 어떤 말도 술술 털어놓게 하는 ‘듣기의 기술’, 티 내지 않고 화제를 바꾸는 방법 ‘~라고 하면’, 상대방을 배려하는 ‘YOU’ 언어, 더 듣고 싶게, 더 묻고 싶게 만드는 ‘스토리 대화’, 대화의 둑을 막는 ‘질문’, 대화의 둑을 허무는 ‘질문’ 등 간단하고 직관적이어서 지금 당장 써먹을 수 있는 방법들로 가득하다. 내 상황에 맞는 걸 골라서 하나씩 따라가다 보면 어느 순간 당신도 어색함 없이 대화를 즐기는 사람이 될 것이다. 그렇게 소중한 이들과 공감하고 위안과 격려를 나눌 때 당신의 365일이 빛날 것이다.
Contents
들어가는 말. 막힘없는 대화가 막힘없는 인생을 만든다

나의 대화 점수 점검하기

1부 ‘할수록 즐거운 대화’와 ‘하다가 지치는 대화’의 차이

제1장 ‘말을 잘한다’는 것은 곧 ‘잘 듣는다’는 것
제2장 당신은 뜨거운 말과 차가운 말을 구분할 줄 아는가?
제3장 더 듣고 싶게, 더 묻고 싶게 만들라
제4장 ‘빈말’ 대신 ‘실속 있는 칭찬’을
제5장 말주변이 없어도 얼마든 유쾌한 사람이 될 수 있다

2부 꺼진 대화도 살려내는 비결

제6장 좋은 질문은 답하는 이를 짜릿하게 만든다
제7장 시드는 대화에 물을 주는 법
제8장 누구와도 절친처럼 얘기 나눌 수 있는 만능 대화법

3부 인생이 순탄해지는 ‘한마디’

제9장 또 만나고 싶게 하는, 첫 만남 대화법
제10장 남자가 하고픈 말, 여자가 듣고픈 말은 따로 있다
제11장 능력 있는 리더는 이렇게 말한다

맺음말 사소한 대화가 인생을 바꾼다

Author
야마구치 다쿠로,김현영
1972년에 태어났다. ‘말하기·쓰기 연구소’ 소장으로, 20년이 넘게 편집자와 기자로 일했다. 현재는 집필 활동을 하면서, 강연과 세미나를 통해 논리적인 비즈니스 문장 쓰기, 호의와 신뢰를 얻는 메일 쓰기, 팔리는 세일즈 문장 쓰기, 캐치 카피 만들기, 사람을 모으는 블로그 만들기 등 실용적인 글쓰기 노하우를 알리고 있다. 2016년부터는 중국의 5대 도시에서 ‘슈퍼 라이터 양성 강좌’를 개최해, 다수의 작가와 인플루언서를 배출하고 있다.

문장 쓰기의 본질을 꿰뚫는 노하우를 담은 여러 글쓰기 책들이 중국, 대만 등의 나라에서 번역되었다. 특히 이 책 《정말 못 쓰겠다 싶을 땐 9칸 글쓰기》는 일본에서 1만 명이 넘는 독자들이 “이 책을 따라하니 술술 써졌다.”고 반응하며 호평을 받았다.
1972년에 태어났다. ‘말하기·쓰기 연구소’ 소장으로, 20년이 넘게 편집자와 기자로 일했다. 현재는 집필 활동을 하면서, 강연과 세미나를 통해 논리적인 비즈니스 문장 쓰기, 호의와 신뢰를 얻는 메일 쓰기, 팔리는 세일즈 문장 쓰기, 캐치 카피 만들기, 사람을 모으는 블로그 만들기 등 실용적인 글쓰기 노하우를 알리고 있다. 2016년부터는 중국의 5대 도시에서 ‘슈퍼 라이터 양성 강좌’를 개최해, 다수의 작가와 인플루언서를 배출하고 있다.

문장 쓰기의 본질을 꿰뚫는 노하우를 담은 여러 글쓰기 책들이 중국, 대만 등의 나라에서 번역되었다. 특히 이 책 《정말 못 쓰겠다 싶을 땐 9칸 글쓰기》는 일본에서 1만 명이 넘는 독자들이 “이 책을 따라하니 술술 써졌다.”고 반응하며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