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감사

혼자가 되었지만 난 혼자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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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9/09/10
Pages/Weight/Size 140*195*20mm
ISBN 9791196732110
Categories 종교 > 기독교(개신교)
Description
세상에 어떤 것도 완전한 내 것은 없었다.
부모도, 남편도, 건강도, 일도, 돈도 다 잃은 후 남은 건 단 하나!

움켜잡으면 없어지고 다 잃고 나눠줘야
더 풍성하게 채워지는 행복과 감사의 비밀

저자는 단 2년 사이에 모든 것을 잃었다. 하던 일도 망하고, 온몸은 만신창이가 되어 망가지고,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9일 만에 남편도 자살한다.
세상의 끝에 겨우 매달려 있는 저자에게 유혹은 많았다. 온갖 점쟁이를 만나고 무당이 저자에게 사람 끄는 힘이 있으니 큰 무당으로 만들어주겠다는 프러포즈도 받는다. 그때 저자에게 하나님께서 만나주지 않으셨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하나님은 손을 뻗어 저자를 세상의 빛의 중심으로 끌어 왔다. 주변에 하나님의 사람들을 다 불러 모아주셨고, 노숙자 신세로 전락할 수도 있던 환경을 한 순간도 부족함 없이 지켜내셨다.
Contents
프롤로그 6

1장. 아무도 없어 외로워
얼마나 아팠을까? 14
난 바보다 17
어머니를 떠나보내며 21
부끄러움을 알다 24
마음의 눈으로 보면 28
내 진짜 속마음 31
하나님, 저 안갈래요 36
죄책감 41
저를 정말 사랑하세요? 45
사람의 말 49
축복받지 않은 아이 52
사고가 생길 때 59
사람이 해줄 수 있는 위로 63

2장. 왜 내게만 이런 일이!
지금이라서 다행이야 70
금식 기도 하고 싶은 날 74
기도의 문 앞에서 79
머리가 아파요 82
기도 거리 86
뇌 검사 하는 순간 90
불공평하다고 생각될 때 95
성경이 새롭게 보일 때 101
영화 다시 보기 104
징크스 깨기 108
사랑 고백 113

3장. 절대 피할 수 없어
불면증 120
엄마의 이천 원 124
드디어 버리다 129
그들이 틀렸다 132
왜 내게는 안주실까? 136
하나님, 무서워 죽겠어요 140
꿈에서 공격받다 144
그건 당신이 아니야 147
사탄은 생각보다 똑똑하다 150
사람 보고 다니지 말자 155

4장. 숨 쉬는 순간 마다
잘 먹었습니다 160
하나님이 주신 기도 163
떨어져 나가다 167
당신의 그 자리 170
재미없어요 174
주인공이 아니어도 괜찮아 177
아직은 치료가 필요할 때 182
행복하게 살기 위해 188
용서할 수 있을까? 192
십자가를 진다는 것 198

5장. 유통기한 없는 사랑
예뻐지고 싶다 204
진짜 위로 207
이기적 감사 211
레벨 업그레이드 214
하나님께 드리는 약속 220
헛되다 225
하나님과의 데이트 230
가족관계증명서 236
기도의 응답 239
약속의 유통 기한 243
에필로그 247
Author
드보라
모태 신앙으로 어릴 때부터 교회에 다녔지만 하나님은 나와 먼 하늘나라 분이라고 생각했다. 친척 오빠에게 성폭력, 애인에게 데이트 폭행, 택시 납치를 두 번이나 당해도 그냥 운이 나쁜 줄 알았다. 왜냐하면 학교도 잘 다녔고, 일도 나름 열심히 잘했으니까 내가 더 조심하고 잘하면 잘 살 줄 알았다.

그런데 불행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찾아 왔다. 열심히 하던 사업이 갑자기 망해서 집도 경매로 넘어가고, 1년 동안 하혈과 3년 동안 두드러기성 혈관염으로 온몸이 개에 물린 듯 부어오르고, 각종 질환을 달고 살았다. 병세가 좋아지던 어머니가 갑자기 돌아가시고, 남편도 9일 만에 자살로 세상을 마감했다. 두드러기는 더욱 더 심해지고, 스테로이드 약 부작용으로 다모증, 고혈압, 온몸의 부종, 통증으로 외모는 흉하게 변했고, 남들은 한 번도 앓기 힘들다는 대상포진을 두 번이나 앓았다. 눈 쪽으로 찾아와 시신경까지 침투할까봐 걱정했지만 내 길 끝에는 언제나 하나님이 계셨다.

전재산 120만원 밖에 없었는데 노숙자가 되지 않고, 다시 일하게 되고, 좋은 집도 주셨다. 건강도 회복시켜 주셨다. 모든 것을 다 가졌을 때는 몰랐다. 하나님께서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이제야 고백한다. 세상에 내게 나쁜 일은 없다고, 그것은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갈 수 있는 감사의 기회였다고. 이제 어렵게 만난 하나님을 잃지 않기 위해 더 많이 기도하고, 감사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내가 아는 하나님을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싶다.
모태 신앙으로 어릴 때부터 교회에 다녔지만 하나님은 나와 먼 하늘나라 분이라고 생각했다. 친척 오빠에게 성폭력, 애인에게 데이트 폭행, 택시 납치를 두 번이나 당해도 그냥 운이 나쁜 줄 알았다. 왜냐하면 학교도 잘 다녔고, 일도 나름 열심히 잘했으니까 내가 더 조심하고 잘하면 잘 살 줄 알았다.

그런데 불행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찾아 왔다. 열심히 하던 사업이 갑자기 망해서 집도 경매로 넘어가고, 1년 동안 하혈과 3년 동안 두드러기성 혈관염으로 온몸이 개에 물린 듯 부어오르고, 각종 질환을 달고 살았다. 병세가 좋아지던 어머니가 갑자기 돌아가시고, 남편도 9일 만에 자살로 세상을 마감했다. 두드러기는 더욱 더 심해지고, 스테로이드 약 부작용으로 다모증, 고혈압, 온몸의 부종, 통증으로 외모는 흉하게 변했고, 남들은 한 번도 앓기 힘들다는 대상포진을 두 번이나 앓았다. 눈 쪽으로 찾아와 시신경까지 침투할까봐 걱정했지만 내 길 끝에는 언제나 하나님이 계셨다.

전재산 120만원 밖에 없었는데 노숙자가 되지 않고, 다시 일하게 되고, 좋은 집도 주셨다. 건강도 회복시켜 주셨다. 모든 것을 다 가졌을 때는 몰랐다. 하나님께서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이제야 고백한다. 세상에 내게 나쁜 일은 없다고, 그것은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갈 수 있는 감사의 기회였다고. 이제 어렵게 만난 하나님을 잃지 않기 위해 더 많이 기도하고, 감사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내가 아는 하나님을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