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아픔과 힘

$23.76
SKU
9791196678340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Mon 06/3 - Fri 06/7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Wed 05/29 - Fri 05/31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20/08/10
Pages/Weight/Size 152*215*19mm
ISBN 9791196678340
Categories 사회 정치 > 사회학
Description
우리는 서로 싸우기만 하는 조선 당쟁의 후손인가? 아니면 세계를 놀라게 한 경제발전과 민주주의를 이룬 기적의 민족인가? 과연 우리의 정체성은 무엇인가? 이 책은 우리의 양극적이고 모순된 모습을 직면하며 하나 된 우리의 정체성을 통합적이고 심층적인 분석을 통해 찾아보고 있다. 먼저 한국인의 고대사를 비롯한 역사적 뿌리 속에서의 한국인의 특징과 정체성을 찾아보고 이를 정신분석과 정보이론을 통해 통합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그리고 한국인의 아픔을 4가지로 나누어 각각을 분석하고 있다. 첫 번째는 과도한 이상주의와 세속성이라는 이중성이다. 그리고 그다음이 내가 아니면 안 된다는 자기중심성과 주도성이다. 그리고 이것이 발전하여 만든 한민족의 고질적인 병폐인 이분법적 분파성이다. 조선의 당쟁과 현 정치의 핵심 문제인 진영논리도 여기에서 나온 것이다. 그리고 ‘내로남불’이라는 치우친 감정과 관계의 문제 등이 우리의 대표적인 아픔들이다.

그러나 한국인은 아픔만 있는 것이 아니다. 세계역사에 유래 없는 경제발전과 민주주의를 이룬 기적의 민족이기도 하다. 이 책은 이러한 한국인의 힘과 능력이 어떻게 나올 수 있었는지에 대해 정보이론을 통해 자세히 분석하고 있다. 한민족은 고대에서부터 고차정보를 많이 보유한 민족이다. 그러나 외침을 통해 이를 잃게 되어 한반도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으며 살아왔다. 그런데 우리는 해방 후 자유주의 체제에서 처음으로 배운 한국말과 한글을 통해 우리의 뿌리 속에 잠자고 있던 고차정보를 기적적으로 깨울 수 있었다. 그리고 이 책은 한국말과 글이 우리의 잠재된 힘을 어떻게 깨울 수 있었는 지에 대해서도 분석하고 있다. 우리는 앞으로 우리의 힘으로 아픔을 어떻게 극복하며 미래의 4차 산업시대를 살아갈 것인 지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등급과 판단의 저차적 사회로부터 고차적 사회로 향할 수 있어야 하며 구체적으로는 디지로그의 풍류와 한류가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리고 인공지능이 지배하는 4차산업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분석과 함께 한국의 현재 정치와 경제의 대안으로서 공유경제와 정치를 제안하고 있다.
Contents
머리말

1. 한국인은 누구인가?
2. 정보이론
3. 한국인의 힘은 어디에서 출발하는가?
4. 정보이론으로 본 한국의 고대사
5. 한민족의 뿌리
6. 한국의 말과 글이 주는 특별한 힘
7. 한글
8. 한국인의 장점과 단점 그리고 네 가지 병리
9. 한국인의 이중성(과도한 이상주의와 세속성)
10. 자기중심성과 주도성(내가 알아서 할게)
11. 양극적 분파성(진영논리)과 조선의 당쟁
12. 하나로 되는 힘
13. 감성으로 치우치는 생각과 관계(내로남불)
14. 고차정보를 찾아서

참고문헌
Author
이성훈
연세의대를 졸업한 후, 미국 베일러 의대와 캘리포니아대학 얼바인 정신과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하다가 그 후 연세의대에서 정신과 교수로 재직했다. 현재는 연정신경정신과의원 원장 및 연세의대 정신과 외래교수로 재직 중이며, 강원도에서 힐링센터 성인덕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 최초로 내적치유 세미나를 시행하였으며 길르앗 치유문화원과 성인덕을 통해 다양한 치유프로그램과 치유적 성경공부 강사로 활동한 바 있다. 그동안의 강의는 유튜브에 계속 올려지고 있다.
저서로는, 『사랑하는 마음』, 『하나님 마음 만나기』, 『재난과 구원』, 『재난의 시대』, 『정보인류』, 『정보과학과 인문학』, 『바닥에서 본 영화 이야기』, 『한국인의 아픔과 힘』 등이 있으며, 『우리는 왜 변화되지 않는가? 내면의 창으로 본 성경』, 『다시 들어야 하는 복음』과 『내적치유』 등이 개정, 출판 준비 중이다.
연세의대를 졸업한 후, 미국 베일러 의대와 캘리포니아대학 얼바인 정신과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하다가 그 후 연세의대에서 정신과 교수로 재직했다. 현재는 연정신경정신과의원 원장 및 연세의대 정신과 외래교수로 재직 중이며, 강원도에서 힐링센터 성인덕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 최초로 내적치유 세미나를 시행하였으며 길르앗 치유문화원과 성인덕을 통해 다양한 치유프로그램과 치유적 성경공부 강사로 활동한 바 있다. 그동안의 강의는 유튜브에 계속 올려지고 있다.
저서로는, 『사랑하는 마음』, 『하나님 마음 만나기』, 『재난과 구원』, 『재난의 시대』, 『정보인류』, 『정보과학과 인문학』, 『바닥에서 본 영화 이야기』, 『한국인의 아픔과 힘』 등이 있으며, 『우리는 왜 변화되지 않는가? 내면의 창으로 본 성경』, 『다시 들어야 하는 복음』과 『내적치유』 등이 개정, 출판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