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 운영 효율화 I 매장 구성 최적화 I 매장의 미디어화 I 매장의 콘텐츠화
오프라인 비즈니스의 원리를 바탕으로 일시적인 트렌드가 아니라 필연적인 흐름을
뉴욕, 런던, 파리, 도쿄 등의 사례와 함께 소개한다!
오프라인 비즈니스의 몰락은 정해진 미래일까? 어쩌면 위기는 또 다른 기회일 수 있다. 오프라인 비즈니스를 바라보던 기존의 관점에서 벗어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으니 말이다. 그리고 이 변화 속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오프라인의 본질이 있다. 오프라인은 부동산으로 불리는 자산이 아니라 우리의 시간을 담아내는 그릇이자 일상을 다채롭게 만드는 무대라는 것이다. 그래서 오프라인 비즈니스의 위기는 손 놓고 방관할 일도, 정해진 미래라고 말하며 체념할 일도 아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을까? 지금부터 오프라인의 미래를 찾기 위한 오프라인의 모험이 시작된다.
Contents
프롤로그
01 똑같은 가게에서 매출이 2배 차이나는 이유
숫자에는 보이지 않는 노하우
단계별 한끗 차이로 회전율이 달라진다
02 무인 매장은 오프라인의 미래가 될 수 있을까?
로봇이 줄여주는 시간의 낭비
로봇이 넓혀주는 공간의 크기
로봇이 보완하는 인간의 역할
로봇 레스토랑의 함정
03 무엇이 오프라인 비즈니스를 무너지게 하는가?
입지가 좁아져버린 ‘입지’
식당과 한 테이블에 앉은 간편식
MZ세대의 새로운 키워드
스스로를 파괴하는 것이 혁신
04 오프라인 비즈니스의 상식이 뒤집힌다
몰락과 혁신은 동전의 양면
온라인을 매장으로 - 채널의 경계가 무너진다
매장에서 매‘장’으로 - 공간의 구성이 달라진다
매장에서 매(장)으로 - 현장의 경험이 사라진다
매장에서 (매)장으로 - 판매의 기능이 없어진다
05 온라인 브랜드는 왜 오프라인 매장을 낼까?
트래픽은 공짜가 아니다
매장에서 매체로 - 매장의 용도가 이동한다
중요한 것은 숫자 너머에 있다
06 오프라인도 미디어다
확장되는 수익 모델 - 스토어에서 스폰서로
달라지는 핵심 역량 - 스토어에서 스토리로
중요해진 운영 방식 - 스토어에서 스킨십으로
07 공간이 아니라 시간을 설계한다
오프라인에도 ‘돌려볼 채널’이 필요하다
위기의 시장을 구하는 지혜 - 올드 스피탈필즈 마켓
버려진 창고를 바꾸는 역발상 - 콜 드롭스 야드
쇠퇴한 동네를 살리는 철학 - 롯폰기 힐즈
08 라이프스타일을 바꾸는 오프라인 비즈니스
아파트 상가의 새로운 패러다임 - 앨리웨이 광교
분양이 아니라 운영으로
앵커Anchor 테넌트가 아니라 에코Echo 테넌트로
사는Buying 곳이 아니라 사는Living 곳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