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키 키린

그녀가 남긴 120가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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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96604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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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9/06/24
Pages/Weight/Size 128*188*20mm
ISBN 9791196604417
Categories 에세이
Description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원한 페르소나,
키키 키린이 남긴 마지막 말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원한 페르소나이자, 개성 넘치는 자연인인 배우 키키 키린의 생전 발언을 삶, 병, 늙음, 사람, 인연, 가족, 일, 죽음이라는 총 여덟 가지 주제로 분류해서 엄선했다. 때로는 신랄하고 때로는 따뜻한, 그러나 늘 유머를 잊지 않는 그녀의 말은 방황하고, 불안하고, 고독한 오늘을 사는 사람들에게 위안과 생각할거리를 준다. 또 삶의 다양한 국면을 두고 키키 키린이 남긴 120가지 말을 곱씹다보면, ?그녀가 뛰어난 배우였을 뿐 아니라 기지와 위트에 넘치는 달관의 재인才人이였음을 깨닫게 된다.
Contents
서문을 대신해서
‘자기답게 사는 것’이 무엇인지 보여준 사람 -요로 다케시

제1장 삶生 -인생과 행복에 대해
제2장 병病 -암과 질병에 대해
제3장 늙음老 -나이 듦과 성숙에 대해
제4장 사람人 -인간과 세상에 대해
제5장 인연絆 -부부에 대해
제6장 집家 -가족과 육아에 대해
제7장 직업務 -일과 책임에 대해
제8장 죽음死 -생과 사에 대해

옮긴이의 말
키키 키린 75년의 발자취
출처
Author
현선
1943년 도쿄도 출생. 본명 우치다 게이코
1961년 극단 분가쿠자에 들어가 ‘유키 지호’라는 예명으로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1970년대에 드라마 [시간됐어요時間ですよ], [데라우치 간타로 일가], [무], [무 일족] 등에 출연하면서 인기를 얻었다.
2000년대 이후로는 영화 쪽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 [도쿄 타워東京タワ?](2007), [내 어머니의 인생わが母の記](2012)으로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여우주연상 수상했다. 그 밖에도 [사라진 이틀半落ち](2004), [걸어도 걸어도](2008), [악인惡人](2010), [앙あん](2015), [인생 후르츠](2017, 내레이션) 등 다수의 출연작이 있다.
국내에서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영화의 ‘엄마’로 친숙하다. 10여 년에 걸친 암 투병과 그에 따른 숙환에도 불구하고 다수 작품에 출연했고, 제71회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영화 [어느 가족万引き家族](2018), 일상의 소박한 행복을 다룬 영화 [일일시호일日日是好日](2018)에서 열연하는 등, 타계 직전까지 영화 현장을 지켰다. 2018년 9월 15일에 향년 75세로 영면했다.
1943년 도쿄도 출생. 본명 우치다 게이코
1961년 극단 분가쿠자에 들어가 ‘유키 지호’라는 예명으로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1970년대에 드라마 [시간됐어요時間ですよ], [데라우치 간타로 일가], [무], [무 일족] 등에 출연하면서 인기를 얻었다.
2000년대 이후로는 영화 쪽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 [도쿄 타워東京タワ?](2007), [내 어머니의 인생わが母の記](2012)으로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여우주연상 수상했다. 그 밖에도 [사라진 이틀半落ち](2004), [걸어도 걸어도](2008), [악인惡人](2010), [앙あん](2015), [인생 후르츠](2017, 내레이션) 등 다수의 출연작이 있다.
국내에서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영화의 ‘엄마’로 친숙하다. 10여 년에 걸친 암 투병과 그에 따른 숙환에도 불구하고 다수 작품에 출연했고, 제71회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영화 [어느 가족万引き家族](2018), 일상의 소박한 행복을 다룬 영화 [일일시호일日日是好日](2018)에서 열연하는 등, 타계 직전까지 영화 현장을 지켰다. 2018년 9월 15일에 향년 75세로 영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