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에서 팔남매 중 여덟 번째, 막내로 태어나 ‘진찬이’로 불렸지만 형제자매의 사랑으로 행복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마산제일여고를 졸업하고 간호보조원으로, 보건직 공무원으로 일하다가 결혼 후 두 딸을 낳고 길렀다. 두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한 후 사회복지법인 상록원을 설립해 창원시 제1호 어린이집 개원 원장이 됐다. 그 후 32년 동안 어린이집 원장으로 셀 수 없이 많은 아이와 부모를 만났다. 어린이집 운영을 더 잘하고 싶은 욕심에 창원전문대 유아교육학과(졸업), 방송통신대 유아교육학과(졸업)에서 공부했다. 공부에 늦은 나이는 없다고 믿으며 가야대 행정대학원(졸업), 요양보호사자격증, 심리상담사 1급 자격증, 평생교육사, 실버인지놀이치료사 자격증도 땄다. 보건복지부장관표창장, 경남도지사표창장, 창원시장표창장 등 많은 상장을 받았지만, 대한민국 대통령상(노무현)을 받은 일을 가장 큰 영광으로 꼽는다.
창원에서 팔남매 중 여덟 번째, 막내로 태어나 ‘진찬이’로 불렸지만 형제자매의 사랑으로 행복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마산제일여고를 졸업하고 간호보조원으로, 보건직 공무원으로 일하다가 결혼 후 두 딸을 낳고 길렀다. 두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한 후 사회복지법인 상록원을 설립해 창원시 제1호 어린이집 개원 원장이 됐다. 그 후 32년 동안 어린이집 원장으로 셀 수 없이 많은 아이와 부모를 만났다. 어린이집 운영을 더 잘하고 싶은 욕심에 창원전문대 유아교육학과(졸업), 방송통신대 유아교육학과(졸업)에서 공부했다. 공부에 늦은 나이는 없다고 믿으며 가야대 행정대학원(졸업), 요양보호사자격증, 심리상담사 1급 자격증, 평생교육사, 실버인지놀이치료사 자격증도 땄다. 보건복지부장관표창장, 경남도지사표창장, 창원시장표창장 등 많은 상장을 받았지만, 대한민국 대통령상(노무현)을 받은 일을 가장 큰 영광으로 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