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날이 올거야

떠난 용기, 떠날 희망을 품은 이들에게 전하는 순도 100% 여행에세이
$15.12
SKU
9791196551445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Fri 05/31 - Thu 06/6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ue 05/28 - Thu 05/30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21/03/31
Pages/Weight/Size 148*210*15mm
ISBN 9791196551445
Categories 건강 취미 > 여행
Description
여행이라는 낯선 말, 언젠가 돌아갈 그날을 위해
텀블벅 252% 달성에 빛나는 순도 100% 여행에세이

“늘 끝이라고 생각했던 길에서 난 또 다른 새로운 길을 만난다.
그러니 어떤 길을 걷게 되든 그게 설령 너무 힘든 길이라 해도
저 어딘가에 분명 희망으로 연결되는 또 다른 길이 펼쳐질 것임을 믿는다.”

평범한 사람의 좌충우돌 세계 여행기.
튀니지, 인도, 캄보디아, 체코, 러시아... 친구, 부모님, 가족 그리고 혼자서 매년 한 두 번씩 떠난 여행이 어느덧 20여개 국가가 넘었다. ‘해야 하는 것’을 해내는 일상을 살며 여행을 통해 ‘하고 싶은 것’을 채워가는 보통 사람이 건네는 사람, 관계, 인생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 구민아 작가의 『좋은 날이 올거야』는 언젠가 떠나게 될 그날을 기다리는 모든 이들을 위한 ‘희망가’이자 행복했던 지난 시간에 대한 추억앨범이다.
Contents

프롤로그 | 여행 시작하기

Part1. 떠나다 ; 이야기가 가득한 그 곳으로 떠나다
- 잃어버린 배낭
- 사막에 가면 난 조금 나아질지 몰라
- 사막이 아름다운 건 오아시스가 있기때문이야
- 강제적이고 행복한 시에스타
- 일어날 일은 일어 나고야 만다
- 청정의 땅 뉴질랜드, 캠핑카를 타고 누비다
- 불편함이 준 작은 행복
- 인도여행 팁
- 우리는 스위스로 간다!!
- 엄마가 로맨틱을 알아요?!
- 루앙프라방
- 시리도록 푸르른 산토리니
- 찬란했던 그 시절 을 다시 한번
- 늘 함께하던 것에 마음이 흔들리다
- 일상을 엿보다
- 짠돌이 여행자
- 나는 여행마니아일까? 공항 마니아일까?
- 주홍빛의 네프스키대로
- 언젠가 다시 한 번
- 그 곳에서 오래 전 나를 만나다
- 아날로그 여행

Part2. 만나다 ; 피고 지는 인연을 만나다
- 착한 사람은 세상 어디에든 숨어있다
- 당신은 부모님을 어디에 새기고 살아가나요?
- 네 행복의 값어치는 얼마야?
- 푸른 새벽에 만난 부처- 탁발공양
- 그 곳에 내 청춘이 있었다
- 행복의 분배
- 여행자의 아침
- 지구 반대편 은인
- 특별한 고양이 누룽지

Part3. 생각하다 ; 마주한 삶을 바라보고 생각하다
- 전신거울
-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행
- 이유 없는 풍요
- 현실도피 여행
- 안부
- 아침산책
- 혼자되는 용기
- 부부에서 가족으로
- 낡은 아기띠
- 두려움과 용기사이
- 엄마는 누군가가 그립다
- 똥의 변신
- 어리석은 기대
- 또 한 뼘 자란다

에필로그 | 여행, 어차피 떠나지 못한다면
Author
구민아
일상에선 물밖으로 나온 물고기 마냥 헐떡거린다. 여행지에 몸을 담그는 순간 온전한 날숨과 들숨이 교차한다. 여행자의 DNA를 숙명처럼 품고 낯선 곳을 향한 끌림에 흔들리며 살아간다. 홀로 또는 친구와 부모님, 가족과의 다양한 여행을 통해 길 위에서 어른이 되어가는 중이다. ‘해야 하는 것’을 해내는 일상을 살며 여행을 통해 ‘하고 싶은 것’을 채워가는 보통의 사람.
일상에선 물밖으로 나온 물고기 마냥 헐떡거린다. 여행지에 몸을 담그는 순간 온전한 날숨과 들숨이 교차한다. 여행자의 DNA를 숙명처럼 품고 낯선 곳을 향한 끌림에 흔들리며 살아간다. 홀로 또는 친구와 부모님, 가족과의 다양한 여행을 통해 길 위에서 어른이 되어가는 중이다. ‘해야 하는 것’을 해내는 일상을 살며 여행을 통해 ‘하고 싶은 것’을 채워가는 보통의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