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적인 엽서 작품으로 인스타그램에서 큰 인기를 모은 캘리그라퍼 굳세나의 개성 있고 예쁜 손글씨의 요령을 담았다. 먼저 자음과 모음 각 글자의 개성을 살리는 표현법을 익히고 졸업, 새해 등 연중 이벤트에 바로 활용 가능한 월별 메시지를 따라 써보자. 가슴 따뜻한 72가지 메시지를 따라 쓰다보면. 어느덧 손글씨뿐 아니라 마음까지도 예뻐지는 걸 느낄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소중한 사람들에게 마음을 전하는 가장 특별한 방법
1장 손글씨 쓰기 전에
01 형태에 주의를 기울여, 급할수록 천천히
02 또 하나의 글씨, 공간
03 글자의 허리를 맞춰 리듬감 살리기
04 단어 사이에 적당한 거리두기
05 퍼즐을 맞추듯 ‘모둠 글씨’ 만들기
06 글씨의 인상을 좌우하는 자음의 표현법
07 천천히 따라 쓰며 내 글씨 들여다보기
08 짧은 글 따라 써보기
2장 매달 손글씨로 전하는 작지만 다정한 말들
손글씨에 힘찬 기운을 불어넣는 지그펜
1월, 새해의 말: 다시 찾아온 새로운 날들
2월, 사랑의 말: 네 얼굴이 자꾸자꾸 생각나
3월, 시작의 말: 우리의 봄날은 지금부터 시작이야
하늘하늘 부드럽게 제노 가는 붓펜
4월, 축하의 말: 네가 세상에 온 오늘
5월, 감사의 말: 함께이기에 더 소중한
6월, 위로의 말: 너의 아픔을 나눌 수 있다면
사각사각 반듯하게 로트링 아트펜
7월, 우정의 말: 소중한 나의 친구에게
8월, 축복의 말: 인생에서 여행을 떠나는 너에게
9월, 풍요의 말: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함께 있는 오늘만 같아라
힘을 빼고 춤추듯 자유롭게 시그노볼
10월, 사과의 말: 사소한 말 한마디를 건네기 어려워서
11월, 행운의 말: 괜찮아, 다 잘 될 거야
12월, 송년의 말: 안녕, 올해도!
3장 나만의 손글씨로 마음 전하기
01 짧은 글귀로 장식한 생일 트리
02 사랑하는 가족을 위한 액자 만들기
03 기분까지 좋아지는 선물 포장
04 따뜻함이 묻어나는 자연주의 가렌다
05 마스킹 테이프로 작은 메시지 전하기
06 작은 정성을 더한 카드 봉투
07 오래 간직하고 싶은 그림엽서
Author
굳세나
자연과 일상에서 얻은 영감으로 글씨를 쓰고, 이미지를 만드는 캘리그라퍼. 누군가에게 봄을 선물하고 싶은 마음이 모든 것의 시작이었다. 매일 꽃이 담긴 일러스트와 짧은 문장이 담긴 엽서를 쓰기 시작했고, 그렇게 한 통씩 쌓인 엽서는 한 권의 책이 되었다. 꽃잎, 나뭇가지, 잎사귀와 같은 자연물을 활용한 오브제와 감성적인 글귀가 어우러진 캘리그래피 작품이 인스타그램을 중심으로 SNS 상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카카오스토리에서 스토리텔러로 활동 중이며, 지은 책으로는 『이 봄날, 당신 생각이 났어요』,『오늘은 그저 당신의 안부가 궁금합니다』, 『당신 생각이 났어요』가 있다.
인스타그램 @good_sena
카카오스토리 goodsena
자연과 일상에서 얻은 영감으로 글씨를 쓰고, 이미지를 만드는 캘리그라퍼. 누군가에게 봄을 선물하고 싶은 마음이 모든 것의 시작이었다. 매일 꽃이 담긴 일러스트와 짧은 문장이 담긴 엽서를 쓰기 시작했고, 그렇게 한 통씩 쌓인 엽서는 한 권의 책이 되었다. 꽃잎, 나뭇가지, 잎사귀와 같은 자연물을 활용한 오브제와 감성적인 글귀가 어우러진 캘리그래피 작품이 인스타그램을 중심으로 SNS 상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카카오스토리에서 스토리텔러로 활동 중이며, 지은 책으로는 『이 봄날, 당신 생각이 났어요』,『오늘은 그저 당신의 안부가 궁금합니다』, 『당신 생각이 났어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