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앤 온리 다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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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9/03/05
Pages/Weight/Size 128*180*20mm
ISBN 9791196537890
Categories 에세이
Description
2016년 9월부터 2017년까지 1월까지 다낭으로 해외 봉사를 떠난 저자는, 한국-베트남 친선 IT 대학교에 머물며 주 3회 한국어 교육을 했고, 한국어 동아리 활동을 지원했고, 국제교육센터에서 일했으며, 깜레 지역의 한 초등학교에서 코이카 선생님과 함께 한국어 수업을 했다. 이 책은 베트남 다낭에서 오 개월간 봉사하며 있었던 일들과 느꼈던 감정을 진솔하게 담은 에세이다.
Contents
프롤로그
다짐 / 파견 전까지의 기록

열매달 : 가지마다 열매를 맺는 달
무지개의 탈을 쓴 블랙홀 / 절망 그리고 후회 /학교의 첫인상 / 보름이 되어서야 / 두 번째 생일 / Welcome to Korean class / 우리, 지구별에 살고 있었구나 / 무단횡단 프로 / 매일 매일 같은 일상 / 오늘은 또 얼마나 알록달록한 하루가 될까 / 꿈꾸던 봉사 / 정신 못 차리던 날

하늘연달 : 밝달뫼에 아침의 나라가 열린 달
삥과 친구들 / Tra s?a / 이런 삶을 살고 싶어, 이런 삶을 살고 있다 / 다낭에서 보내는 편지 / 스물둘 / 주말엔 영화를 / 단골 카페 단골 손님 / 우리 학교 / 다낭에서 보내는 편지 2 / 택시에서 벅찬 마음을 가득 담아 / 악몽 / 잊지 못할 할로윈 데이

마름달 : 가을에서 겨울로 치닫는 달
이주간의 사진 기록 / 우울한 우기 / 치팅 데이 / 공원은 꽁비엔 / Me too / 같은 하늘, 하나의 달 / 행복을 찾았다 / 결국 한바탕 울었어 / 응급실 / 33일 남은 시점에서의 생각

매듭달 : 마음을 가다듬은 한해의 끄트머리 달
베트남에 겨울이 있었다니 / 고작 이틀인데 할 말이 그렇게 많아? / 언젠가 ­ 하고 말했던 것 / Que, phu yen / 기말고사 / 버킷 리스트 / 현실에서 도피하는 방법 / 118/114

해오름달 : 새해 아침에 힘 있게 오르는 달
처음이자 마지막 / 선물 같은 하루 / 이곳에서의 시간이 16시간 남았다 / 모두 안녕, 그리울 거야 / 오토바이 일주 / D - Day / 만날 때도 헤어질 때도 / 다녀왔습니다

에필로그
해외 봉사 총정리
Author
소영
가르치는 일을 업으로 하고, 여가에는 배우는 일을 하고 있다. ‘네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살아.’ 꿈에서 들은 이 말을 인생 신조로 삼았다. 이후 새로운 목표에 끊임없이 도전하며 산다. 한 치 앞도 볼 수 없는 삶이 감당 안 될 때도 있지만, 현재의 삶이 즐겁다.

해외 봉사도 수많은 목표 중 하나였을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그런데 다낭에서의 오 개월이라는 시간이 많은 것을 바꾸어 놓았다. 이후 다낭을, 베트남을, 그 시간을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베트남에 몇 차례 다녀왔고, 베트남어 공부를 하고 있다. 또한, 한국어 화상 강의 강사로서도 한국어를 가르치고, 베트남인 유학생 도우미, 한국어 교육 봉사 등 봉사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다.

pjey999@daum.net
instagram @je_sy
가르치는 일을 업으로 하고, 여가에는 배우는 일을 하고 있다. ‘네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살아.’ 꿈에서 들은 이 말을 인생 신조로 삼았다. 이후 새로운 목표에 끊임없이 도전하며 산다. 한 치 앞도 볼 수 없는 삶이 감당 안 될 때도 있지만, 현재의 삶이 즐겁다.

해외 봉사도 수많은 목표 중 하나였을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그런데 다낭에서의 오 개월이라는 시간이 많은 것을 바꾸어 놓았다. 이후 다낭을, 베트남을, 그 시간을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베트남에 몇 차례 다녀왔고, 베트남어 공부를 하고 있다. 또한, 한국어 화상 강의 강사로서도 한국어를 가르치고, 베트남인 유학생 도우미, 한국어 교육 봉사 등 봉사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다.

pjey99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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