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라는 계절

김지훈 이야기 산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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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9/07/24
Pages/Weight/Size 145*210*23mm
ISBN 9791196484262
Categories 에세이
Description
너라는 계절 2주년 기념 미삽입 수록본이 출시되다!

『참 소중한 너라서』 김지훈 작가의 이야기 산문집 『너라는 계절』 2주년 기념 미삽입 수록본이 출시되었다. 이 책은 김지훈 작가의 첫 번째 이야기 산문집으로, 첫 장을 펼치자마자 그 이야기에 흠뻑 빠져 끝까지 읽을 때까지 책을 놓기가 힘든 책이다. ‘우리 모두의 사랑 이야기‘로 독자들에게 회자가 된 이 책은 한 번쯤 사랑을 해 본 이라면 누구나 공감을 할 만한 두 남녀의 사랑 이야기다.

책을 읽는 내내 두 남녀의 사랑을 지켜보며, 내내 설레기도, 때로는 답답하기도, 또 슬퍼서 눈물을 흘리기도 하지만, 끝내는 찬란해지는 이 책을 지금, 사랑을 하고 있는 당신에게, 이별에 아파하고 있는 당신에게, 그럼에도 다시 사랑할 당신에게 추천한다. 특히 두 남녀의 뒷 이야기를 궁금해하던 독자들의 호기심을 해소할 수 있게 책이 끝난 시점부터 3년간의 이야기가 추가되어서 김지훈 작가의 팬, 너라는 계절의 팬이라면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더욱 성숙하고 더욱 아름다워진 문장들과 함께 우리 모두, 감정에 흠뻑 젖어보는 시간을 이 책과 함께 가져보자.
Contents
프롤로그

공항에서
그곳에서 너를 만났다
좋아함의 이유
사랑은, 너를 마주하는 일
아팠다
너를 상상하는 일
너를 만나고 싶었다
그냥 너는 예쁨투성이였다
그건 얼마나 예쁨일까
처음이었다
잡았던 손을 놓지 않았다
단둘이 있고 싶어서
더 이상 두렵지 않았다
네가 좋아하는 모든 것이 되었다
이별은 늘 이별한 뒤부터
그때, 그 계절
참 예쁜 너를 만났다
그냥, 그런 느낌이 들었다
첫사랑이었다
너를 그렸다
너라는 영화
너라는 꽃
서로에게 서로가 처음이 아니라는 것
너의 그때, 그 계절
상처
끝나지 않을 계절
너라는 계절
쌓여만 가는 미안함과 슬픔들
거짓말처럼
세상에서 가장 향기로운 슬픔
신촌에서
너와 나
겨울 바다
불만 레터
슬픔과 사랑 사이에서
끝내 처절하지 못했고
서로 다른 이유로 아파야만 했다
짙어지는 외로움
너는, 그렇게 쏟아졌다
만약에, 만약에
버킷 리스트
너의 흔들림, 그리고 슬픔
마음이 마음에 닿는 일
마음이 마음에게
사랑하는데 헤어진다는 것은
너라는 꿈
이별한 뒤에야, 너를 더 사랑하게 되었다
너라는 위로
너와 같은 사람은 이 세상에 너밖에 없어서
그렇게, 어른이 되가나 보다
보통의 연애
다시, 영국
너였다

에필로그

그리고 그 후의 이야기들
반쪽짜리 기억
젊음을 떠나보내는 일이란
익숙한 온기
너였다
그리고 나의 새로운 계절에게
서른 즈음에

두 번째 에필로그
독자분들에게
Author
김지훈
사람들의 행복을 위해 글을 쓰는 작가. 기나긴 아픔의 시간 끝에 행복을 찾은 작가는 다른 이들도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그렇게 쓰기 시작한 글들이 사람들의 사랑을 받기 시작했고 수많은 이들의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다. 펴낸 책으로는 『용기를 잃지 말고 힘내요』, 『참 소중한 너라서』, 『너라는 계절』, 『당신의 마음을 안아줄게요』, 『그래서 오늘 하루는 뭐 하면서 예뻤어?』가 있다.

인스타그램 @artist_jihun
사람들의 행복을 위해 글을 쓰는 작가. 기나긴 아픔의 시간 끝에 행복을 찾은 작가는 다른 이들도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그렇게 쓰기 시작한 글들이 사람들의 사랑을 받기 시작했고 수많은 이들의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다. 펴낸 책으로는 『용기를 잃지 말고 힘내요』, 『참 소중한 너라서』, 『너라는 계절』, 『당신의 마음을 안아줄게요』, 『그래서 오늘 하루는 뭐 하면서 예뻤어?』가 있다.

인스타그램 @artist_jih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