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불교 용어와 진언을 초심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해설해 준다. 듣기만 하여도 죄업이 사라진다니, 염송을 하면 해탈할 수 있다니, 읽기만 해도 소원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천도법이라 쓰기 코너도 마련해 놓았으니 수행에 많은 도움이 될 터이다. 삽화를 곁들여 지루함을 피하고, 시력이 약한 어르신들도 잘 보실 수 있도록 큰 글씨로 썼다. 쓰기는 한글과 한문 코너를 따로 마련했으며, 각 108번씩 쓸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