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아내는 아프고 남편은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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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0/06/15
Pages/Weight/Size 145*210*17mm
ISBN 9791196436582
Categories 건강 취미 > 건강에세이/건강기타
Description
어느 날 닥친 아내의 유방암 소식, 당황스럽고, 두렵고, 어찌해야 할지 몰라 남편은 떨린다. 갑자기 달라진 일상에 적응하느라 분주하고, 치료 계획을 세우고 아내를 돌보느라 몸도 마음도 힘들다. 30년 정형외과 의사인 저자는 아내의 항암 치료 과정에 함께하며 경험한 동병상련의 과정을 책 속에 생생하게 담았다. 1차부터 8차 치료까지 매 치료 과정에 필요한 의학적 지식과 마음가짐, 그리고 실제적 돌봄의 방법까지 정리하여 두었다. 오직 한가지, 유방암을 겪고 있는 가정들이 그 힘든 시간을 잘 이겨내고 버텨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유방암 투병의 힘든 시간을 보내는 부부에게 도움이 되는 실전적 지침서이다.
Contents
Chapter 1. 1-2차 항암 치료받는 아내와 함께하는 남편들에게
낯선 항암 치료 환경에서 마음을 다잡아라


병(유방암)을 알고 병을 대비하라
마음의 적을 공격하라
주변환경을 정리하라
앞서 행하라 함께하라 든든하게 지원하라

Chapter 2. 3-4차 항암 치료받는 아내와 함께하는 남편들에게
주변을 정리하며 변화에 적응하라


잘 먹고 많이 움직여라
외로움과 당당히 맞서라
기준과 원칙을 정하라
변화를 인정하라

Chapter 3. 5-6차 항암 치료받는 아내와 함께하는 남편들에게
남은 치료를 대비하여 체력을 비축하라


적극적으로 운동하라
외로움을 즐기라
단순하게 살라
몸과 마음을 합하라

Chapter 4. 7-8차 항암 치료받는 아내와 함께하는 남편들에게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마지막까지 완주하라


생명(生命)은 살라는 명령이다
모든 것이 감사이다
선명하게 살라
여생의 행복을 함께 만들어 가라
Author
이선일
의학박사로서 정형외과 전문의이자 생리학 박사(Ph. D)이며 울산 소망정형외과클리닉 대표원장이다. 초교파 청년연합 공동창립자 및 공동대표, 레마이야기 대표, 코스타코리아 공동대표(전), 한국 창조회 공동대표(전) 등 많은 일들을 했다. 또한 ‘여호와 이레’라는 뜻이 담긴 연예기획사 제이 이레(J. Ireh)의 대표이기도 하다. 혼탁한 세상 문화에 그리스도의 보혈로 세례를 주자는 의도로 설립하였으며, 2011년 미스코리아 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저자의 딸 이성혜(<꽃은 과정으로 피어난다>저자)도 포함되어 있다.

저자는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소명)과 보내심(사명)이 성경 교사, 청년 사역자, 의료선교사라고 서슴없이 밝힌다. 그래서 지난 30여 년을 한결같이 그 부르심을 따라 보내신 그곳에서 살아왔다. 성경 교사로 그는 성경과 교리를 가르친다. 그러기 위해 누구보다도 열심히 성경을 단순하게 믿으며 성경에 관해 연구하고 배운다. 청년 사역자이기에 모든 관심의 초점은 다음 세대인 청년들이다. 그들과의 멘토링에 올인하고 있다. 의료선교사이기에 그냥 단순히 의사로만 살지 않는다. 의료를 통해 복음과 십자가를 자랑한다.

저자의 이름은 Dr. Araw이다. 물론 별칭이다. 이는 오래 전 의료선교를 위해 필리핀 오지의 섬으로 들어갔다가 얻었다. 당시 위험천만한 상황에서 족장의 아들을 수술했다. 그 아들이 회복되자 섬 아이들이 저자를 따라다니며 ‘아라우’라 불렀다. ‘태양, 희망, 길’을 뜻하는 필리핀 방언이다. 인생의 빛이요 참 소망이며 구원의 유일한 길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열렬히 전하는 저자의 모습, 저자의 이름인 ‘선(태양, Sun) 일(날일, 日, 태양)’이 아이들에게 인상적이었던 모양이다. 처음에는 Double Araw라고 불렸다. 훗날 저자의 요청으로 Dr. Araw가 되었다.

장로교 합동(총신 10기) 목회자였던 아버지 이윤화 목사와 어머니 이현숙 사모(<사랑에 빚진 자>의 저자)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4대째 기독교 집안으로 용현교회 영수로 섬기다 순교하신 할아버지(이붕현)와 부모님의 신앙을 올곧게 이어받았다.

책 『살아도 주를 위하여 죽어도 주를 위하여』를 통한 저자의 바람은 단 한 가지, 로마서를 통해 “살아도 주를 위하여, 죽어도 주를 위하여”를 전하기 위함이다. 교회가 종말 시대를 지나며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붙잡고 인내함으로 그날까지 당당하게 영적 싸움에 임하기를 바람이다.

가족으로는 암 투병에서 승리한 아내 김정미 선교사와 히브리서 장편 강해 공저자인 큰 딸 성혜(LIVHIM대표), 큰 사위 의현(갈라디아서 장편 강해 공저자), 큰 아들 성진(요한복음 장편 강해 공저자), 막내 성준이 있다.
의학박사로서 정형외과 전문의이자 생리학 박사(Ph. D)이며 울산 소망정형외과클리닉 대표원장이다. 초교파 청년연합 공동창립자 및 공동대표, 레마이야기 대표, 코스타코리아 공동대표(전), 한국 창조회 공동대표(전) 등 많은 일들을 했다. 또한 ‘여호와 이레’라는 뜻이 담긴 연예기획사 제이 이레(J. Ireh)의 대표이기도 하다. 혼탁한 세상 문화에 그리스도의 보혈로 세례를 주자는 의도로 설립하였으며, 2011년 미스코리아 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저자의 딸 이성혜(<꽃은 과정으로 피어난다>저자)도 포함되어 있다.

저자는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소명)과 보내심(사명)이 성경 교사, 청년 사역자, 의료선교사라고 서슴없이 밝힌다. 그래서 지난 30여 년을 한결같이 그 부르심을 따라 보내신 그곳에서 살아왔다. 성경 교사로 그는 성경과 교리를 가르친다. 그러기 위해 누구보다도 열심히 성경을 단순하게 믿으며 성경에 관해 연구하고 배운다. 청년 사역자이기에 모든 관심의 초점은 다음 세대인 청년들이다. 그들과의 멘토링에 올인하고 있다. 의료선교사이기에 그냥 단순히 의사로만 살지 않는다. 의료를 통해 복음과 십자가를 자랑한다.

저자의 이름은 Dr. Araw이다. 물론 별칭이다. 이는 오래 전 의료선교를 위해 필리핀 오지의 섬으로 들어갔다가 얻었다. 당시 위험천만한 상황에서 족장의 아들을 수술했다. 그 아들이 회복되자 섬 아이들이 저자를 따라다니며 ‘아라우’라 불렀다. ‘태양, 희망, 길’을 뜻하는 필리핀 방언이다. 인생의 빛이요 참 소망이며 구원의 유일한 길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열렬히 전하는 저자의 모습, 저자의 이름인 ‘선(태양, Sun) 일(날일, 日, 태양)’이 아이들에게 인상적이었던 모양이다. 처음에는 Double Araw라고 불렸다. 훗날 저자의 요청으로 Dr. Araw가 되었다.

장로교 합동(총신 10기) 목회자였던 아버지 이윤화 목사와 어머니 이현숙 사모(<사랑에 빚진 자>의 저자)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4대째 기독교 집안으로 용현교회 영수로 섬기다 순교하신 할아버지(이붕현)와 부모님의 신앙을 올곧게 이어받았다.

책 『살아도 주를 위하여 죽어도 주를 위하여』를 통한 저자의 바람은 단 한 가지, 로마서를 통해 “살아도 주를 위하여, 죽어도 주를 위하여”를 전하기 위함이다. 교회가 종말 시대를 지나며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붙잡고 인내함으로 그날까지 당당하게 영적 싸움에 임하기를 바람이다.

가족으로는 암 투병에서 승리한 아내 김정미 선교사와 히브리서 장편 강해 공저자인 큰 딸 성혜(LIVHIM대표), 큰 사위 의현(갈라디아서 장편 강해 공저자), 큰 아들 성진(요한복음 장편 강해 공저자), 막내 성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