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치병 뇌종양을 앓았던 9살 꼬마 작가 루시 모로니가 전하는 따뜻한 동화! 거미를 변기에 넣고 내리는 엄마의 모습을 보고 이야기를 써 내려간 루시의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눌 어린이 친구들을 찾습니다!
거미는 정신없이 몰아치는 파도 속에서 자신을 구해준 고래에게 은혜를 갚고 싶어 하지만 고래를 비롯한 다른 친구들은 몸집이 작은 거미를 놀리며 비웃어요. 그 순간, 친구들의 머리 위로 아주 커다란 그물이 떨어지고, 거대한 고래를 미처 피하지 못한 채 붙잡히고 말아요. 거미와 친구들은 고래를 무사히 구하고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Author
루시 모로니,성세희
영국 위럴 반도에 살고 있는 9살 소녀입니다. 산재성 내재성 뇌교종이라는 불치병을 진단받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자신이 좋아하는 파인애플을 이용해 ‘루시의 파인애플 펀드’를 설립했습니다. 처음 써 내려간 동화책 ‘거미야 고마워’의 수익금을 통해 비슷한 병을 앓는 친구들을 돕고 있습니다. 풍부한 상상력과 교훈을 담은 그림책으로 많은 어린이 친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투병 중에도 밝은 미소로 따뜻한 마음을 전한 루시의 이야기는 영국 여러 언론에 소개되며 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렸습니다.
영국 위럴 반도에 살고 있는 9살 소녀입니다. 산재성 내재성 뇌교종이라는 불치병을 진단받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자신이 좋아하는 파인애플을 이용해 ‘루시의 파인애플 펀드’를 설립했습니다. 처음 써 내려간 동화책 ‘거미야 고마워’의 수익금을 통해 비슷한 병을 앓는 친구들을 돕고 있습니다. 풍부한 상상력과 교훈을 담은 그림책으로 많은 어린이 친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투병 중에도 밝은 미소로 따뜻한 마음을 전한 루시의 이야기는 영국 여러 언론에 소개되며 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