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번의 위로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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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10/20
Pages/Weight/Size 148*210*30mm
ISBN 9791196316921
Categories 종교 > 기독교(개신교)
Description
“오늘이 버거운 당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책”

오늘을 견디고, 버티다 낙심하고 좌절한 사람들에게, 오늘을 사랑할 수 있는 힘을 주는 위로가 담긴 책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우리에게 주어진 오늘이 살아내야 하는 필연이라면, 단지 참거나, 견디거나, 외면하는 대신 오늘을 사랑하는 것이 유일한 대안이며, 오늘, 지금 여기에는 하나님의 충만한 사랑이 늘 존재하고 있음을 말한다. 오늘을 사랑할 수 없는 이들에게 사랑할 수 있는 지혜와 위로, 그리고 자세와 마음을 담담하게 고백한다.

“희망은 낙관이 아닙니다. 예상할 수 있을 때 갖는 낙관이 아니라 중에서 예상할 수 없을 때 갖는 희망, 그래서 희망을 용기라고 부릅니다. 오늘을 살아내는 힘 말입니다. 평범할 때야 산다는 것이 대수겠습니까. 하지만 힘들 때 산다는 것은 기적입니다.”(29)
[오늘을 부정하고 싶은 당신을 위한 위로] 중에서

“뉘우침도 자칫 자신을 망가지게 하는 절망과 허무에 이를 수 있으며, 용서를 구하는 것도 짐짓 누군가에게 폭력적으로 나타날 수 있기에, 우리가 느끼는 죄책감이라는 정서를 하늘에 잇대는 것은 무척 중요합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회복만이 자칫 빠질 수 있는 뉘우침과 용서의 함정에서 우리를 지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93)
[오늘이 속상한 당신을 위한 위로] 중에서

“진심으로 산다는 것은 주어진 상황에 끌려다니는 것이 아닙니다. 현실을 어떻게든 좋게 보려는 긍정주의도 아닙니다. 담백하게 현실을 사는 것입니다. 힘들면 울기도 하고, 어려우면 속상해합니다. 즐거운 소식에 누구보다 기뻐할 줄 알고 소박한 행복에 감사할 줄도 압니다. 그러나 그모든 감정에 매몰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기억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믿으며 오늘을 살아내는 것입니다.”(142)
[오늘을 불안해하는 당신을 위한 위로] 중에서

“그러고 보면, 화해도, 용서도, 평안도... 모든 것이 하나님께 있는 것인데 왜 우리는 내가 모든 것을 해야 한다고, 또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할까요? 그리고 자꾸만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들에 의지하고, 도움되지도 않을 것들을 찾아다니는 걸까요?”(336)
[오늘, 방황하는 당신을 위한 위로] 중에서
Contents
프롤로그

제1부 오늘을 부정하고 싶은 당신을 위한 위로
제2부 오늘이 속상한 당신을 위한 위로
제3부 오늘을 불안해하는 당신을 위한 위로
제4부 오늘이 슬픈 당신을 위한 위로
제5부 오늘, 방황하는 당신을 위한 위로

에필로그
Author
이상억
‘말’과 ‘삶’이 다르지 않아야 한다는 마음으로 사는 이상억 교수는 하나님의 최대 관심사인 사람보다 아름다운 것은 없다며 사람의 아름다움을 지키고 회복시키기 위해 노력하며 살고 있습니다. 목회(기독교)상담가인 자신을 “집 짓는 사람”이라며 모든 사람이 모든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집을 짓기 위해 애씁니다.
“사랑합니다!”, “우와~” 사람과 세상을 만나며 이렇게 인사하기를 좋아하는 이상억 교수는 장로회신학대학교(장신대) 신대원을 졸업하고 프린스턴 신학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은 후 2004년 9월부터 장신대에서 목회신학과 목회상담학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동안 학교에서 다양한 보직을 경험한 그는 현재 대외협력처장과 장신목회연구원장으로 섬기고 있으며, 한국목회상담협회/학회 통합 회장을 역임한 후, 지금은 (사)한국상담서비스네크워크 이사장으로 하나님이 돌보시는 목회(기독교)상담 나라를 확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말’과 ‘삶’이 다르지 않아야 한다는 마음으로 사는 이상억 교수는 하나님의 최대 관심사인 사람보다 아름다운 것은 없다며 사람의 아름다움을 지키고 회복시키기 위해 노력하며 살고 있습니다. 목회(기독교)상담가인 자신을 “집 짓는 사람”이라며 모든 사람이 모든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집을 짓기 위해 애씁니다.
“사랑합니다!”, “우와~” 사람과 세상을 만나며 이렇게 인사하기를 좋아하는 이상억 교수는 장로회신학대학교(장신대) 신대원을 졸업하고 프린스턴 신학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은 후 2004년 9월부터 장신대에서 목회신학과 목회상담학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동안 학교에서 다양한 보직을 경험한 그는 현재 대외협력처장과 장신목회연구원장으로 섬기고 있으며, 한국목회상담협회/학회 통합 회장을 역임한 후, 지금은 (사)한국상담서비스네크워크 이사장으로 하나님이 돌보시는 목회(기독교)상담 나라를 확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