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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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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96283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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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0/05/25
Pages/Weight/Size 112*184*20mm
ISBN 9791196283056
Categories 에세이
Description
“팀장님 딸에게도 그렇게 말할 수 있어요?”
“회사를 옮겨도 이렇게 구질구질한 인간들은 어째서 사라지지 않는 거죠?”
“부드러운 맛이요? 여자에게 부드러운 맛이란 게 대체 어떤 맛인데요?”

직장 생활을 하다보면 한번쯤은 파티션 너머 날아든 이런 이야기에 얼굴이 화끈거렸던 기억이 있을지 모르겠다. 무례를 넘어선 무례는 폭력일 수 있고, 이러한 폭력이 자연스러운 환경이라면, 타인을 지옥이라 말한 사르트르의 언어는 지금 되뇌어도 매우 현실적이다.

우리는 타인들이 판단하는 잣대로 우리 자신을 판단하려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타인의 고통으로부터 스스로 헤어나지 못하는 것이다. 그런 차원에서 보자면 위로는 결코 위로가 되지 못한다. 타인의 고통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길은 타인의 시선이 아니라, 온전히 ‘나’의 시선으로 ‘나’를 직시 할 수 있어야 한다. 기도란 내가 나를 깊이 바라보는 행위다. 이를 통해 자연스레 문제를 깨닫고, 답을 얻게 된다. 저자는 침묵하는 기도가 어떻게 삶을 회복하도록 돕는지 책 속에 담긴 직장인들의 사연을 토대로 친절히 설명하고 있다.
Contents
제1장 감싸 안는 용기

1. 당신을 상처받게 내버려두지 마세요 14
2. 믿는 대로 이루어집니다 23
3. 평화를 빕니다 28
4. 시련을 견디는 힘 35
5. 두려움을 용기로 바꾸는 지혜 40
6. 행복의 중심 47
7. 지속적으로 그리고 당당하게 요구하세요 55
8. 당신은 누구입니까? 59
9. 지혜로운 쉼 62
10. 보이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는 지혜 67
11. 흔들리는 것은 오직, 마음뿐입니다 71
12. 원하는 혼자, 자유 74
13. 버릴 줄 아는 지혜 80
14. 두려움이 당신을 흔들게 하지 마세요 87

제2장 사랑하는 지혜

1. 당신에게 달려 있습니다 94
2. 사랑과 용서 그리고 감사 98
3. 자유를 위한 결단 102
4. 그 사람이 내 인생을 책임지지 않습니다 106
5. 그냥 기대어 쉬세요! 112
6. 기도와 말씀으로의 초대 117
7. 당신은 이미 답을 알고 있습니다 120
8. 절대평가의 삶 125
9. 당신의 꿈을 응원합니다! 133
10. 단점에 집착하지 말고, 장점을 찾으세요 140

제3장 함께하는 겸손

1. 좋은 밭이 되기 위한 노력 146
2. 하루를 봉헌하는 기도 151
3. 우리는 누군가의 상처일 수 있습니다 156
4. 흘려보내야 할 것을 담고 있는 건 아닌가요? 162
5. 무엇을 잃었을 때, 더 아플까요? 169
6. 세상으로 도피하지 말고, 주님께 도피하세요 176
7. 마음을 덜어내세요 184
8. 답을 정해놓으면 답을 찾을 수 없습니다 188

에필로그 196
추천사 199
Author
김영태
삶은, 사람의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이 한정적이라는 것과 혼자의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이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을 깨닫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 과정에서 만나는 하느님과 주변 이웃들에 대한 생각을 주로 글로 이야기합니다. 항상 가장으로서, 그리고 남편으로서 존중해주고 아껴주는 사랑하는 아내 현정(사라),평소에는 덤덤하게 표현을 하지만, 손편지로 깊은 속마음을 이야기 해주는 첫째 딸 환희(파우스티나), 뼛속까지 아빠를 닮고 항상 아빠를 제일 먼저 챙기는 천진난만한 둘째 딸 빛(글라라), 제일 부지런하고 나이보다 성숙한 생각과 말을 하지만 영원한 막내이고 싶은 딸사랑(마리아알라콕). 이렇게 다섯 식구가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가족 찬양단을 꿈꿉니다. 의정부 교구 평내 성가정 성당에 교적을 두고 있으며,가족 모두가 가톨릭 찬양 사도단 ‘이노주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블로그 blog.naver.com/9666006
인스타그램 @kimyoungtae0901
삶은, 사람의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이 한정적이라는 것과 혼자의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이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을 깨닫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 과정에서 만나는 하느님과 주변 이웃들에 대한 생각을 주로 글로 이야기합니다. 항상 가장으로서, 그리고 남편으로서 존중해주고 아껴주는 사랑하는 아내 현정(사라),평소에는 덤덤하게 표현을 하지만, 손편지로 깊은 속마음을 이야기 해주는 첫째 딸 환희(파우스티나), 뼛속까지 아빠를 닮고 항상 아빠를 제일 먼저 챙기는 천진난만한 둘째 딸 빛(글라라), 제일 부지런하고 나이보다 성숙한 생각과 말을 하지만 영원한 막내이고 싶은 딸사랑(마리아알라콕). 이렇게 다섯 식구가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가족 찬양단을 꿈꿉니다. 의정부 교구 평내 성가정 성당에 교적을 두고 있으며,가족 모두가 가톨릭 찬양 사도단 ‘이노주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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