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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 수 없어 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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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96255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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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8/01/27
Pages/Weight/Size 138*192*12mm
ISBN 9791196255923
Description
나라의 부름을 받고 군대에 간 젊은 시인 정재호, 그곳에서 2년 동안 갈고닦은 건 사람을 해하는 총검술이 아닌 사람을 감싸는 아름다운 글이었다.
군대에서 자신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한 그가 세상을 놀라게 할 시를 들고 돌아왔다.
스티브 잡스가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휴대폰의 패러다임을 바꾼 아이폰을 만들었듯이, 우리는 감히 정재호 작가를 진부한 시들의 패러다임을 바꾸려 하는 혁명가로 소개하고 싶다.
그의 첫 데뷔작이 될 「참을 수 없어 쓴 시」는 지금껏 단 한 번도 보지 못한 독특한 글귀로 구성되었고, 22년간 쉽지 않은 삶에 대한 저자의 경험을 고스란히 녹인 인생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정재호 작가는 살아오면서 느낀 감정을 다양한 주제를 이용하여 자기 방식의 시로 풀어 한 편한 편 장식했다. 내면, 저항, 모성, 군대, 시대, 유머, 관계, 이별, 휴식, 사랑, 詩밤 등의 주제를 독특하고 기발하게 표현했다.
누구나 알듯 현실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돈을 벌어야 하고, 그 돈으로 행복을 얻을 수 있는 흔한 세상에게?반감의 도전장을 내민 것이다.
누구의 아들, 딸로 살기, 유명 대학에 들어가기, 어느 회사 직원으로 취직하기 등 꿈은 있지만 사실 꿈이 없는 청춘들에게 호소하며 용기를 준다.
과연 그들이 자기의 꿈대로 하나뿐인 인생을 사는 것인지, 아니면 누군가의 꿈에 맞춰가며 사는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정재호 작가와 함께 찾아보았으면 한다.
내 속에서 터져 나올듯한 그 뜨거운 ‘무언가’를 더 이상 참지 말고 당신의 삶과 당신의 꿈 그리고 당신의 행복을 위해 바치라고 말한다.
Contents
1. 내면

1.참을 수 없어 쓴 詩
2.저는 詩人합니다.
3.봉사활동에서 드러난 나의 양면성
4.나는
5.아마추어
6.어느 날
7.붉게 물들어 버렸다
8.무엇을 위해 오늘도 사는 걸까?
9.사명
10.사용되지 않을 뿐
11.주제선정
12.추억
13.know smoking(노 스모킹)
14.날개를 아로 새긴다
15.내가 그린 기린 그림
16.성냥팔이 소녀가 본 창문 밖
17.기도
18.고백詩
19.詩人恩 이렇게 말했다.
20.글로 갈게

2. 저항

1.이유 있는 반항
2.o+ㅁ
3.걸음마
4.긍정도 부정도 필요한 물
5.again
6.자유 인생 이용권

3. 모성

1.母性愛
2.우리 엄마

4. 군대

1.군필자 공감詩
2.고향에서 집으로 가는 길
3.같은 눈 다른 느낌
4.독수리가 본 이발死
5.편히 잠들어
6. 2년 뒤

5. 시대

1.시대의 페이스
2.시대가 변했다 〉} 벗어라 선입견
3.비운 다음에 채움
4.문화의 편견
5.상상파괴
6.신사숙녀들의 처박힌 시선
7.테러 뉴스를 보다가
8.Balance of peace
9.있다? 없다.

6. 유머

1.시팔이
2.옛날, 옛날에
3.情熱男
4.어른도 아이폰을 쓰는 이유
5.힐링 살인 사건
6.우린 사이다가 필요해
7.집중이 잘 안 돼
8.To be continued
9.귀차니즘
10.지불한 지배
11.다른 게 아닌 ‘단’ 게 땡길 때
12.D에 의지를 이어받은 형제
13.말 말 무슨 말?
14.이 시를
15.아, 쟤 개그?
16.PICK ME

7. 관계

1.관계라는 물감
2.군중의 시선
3.여전히 남아 있는
4.배운 사람
5.소중한 하루
6.상호작용

8. 이별

1.사랑이 끝나면 보이는 것들
2.우리 헤어지자
3.그남자, 그여자에 입장
4.쉽게 벗겨진
5.여자의 마음은 갈대
6.조건 없이 사랑할 수 있을까
7.반복 되는 사랑 이야기
8.당신에게 물어봅니다

9. 휴식

1.쉬고싶은 詩
2.‘ㅍ’를 찾아 떠나는 詩원한 여행
3.산책
4.아지트
5.여기 정말 운치 있다
6.그림을 글로 표현할 때
7.생각을 비우려 생각했던 생각한 시
8.마트료시카

10. 사랑

1.이사 온지 얼마 안 된 사랑
2.사랑에 빠진 순간
3.YOU&I
4.매일 매일 설렘 주의보
5.너 뿐이고
6.뽀뽀
7.Artist
8.사랑의 온도
9.금요일 밤

11. 詩밤

1.밤의 詩
2.오늘의 진도
3.스마트 폰
4.스마트한 불빛이 어둠을 삼키면
5.아침 점심 나에게 저녁은 너에게
6.밤의 카페테라스
7.밤
8.운정역 2번 출구
9.종착역
Author
정재호
어머니라는 협곡의 은혜로부터 소중한 생명을 받았다. 하지만 먹고 살아야 하는 현실과, 돈을 벌어야 행복을 얻을 수 있는 이 세상에 억만분의 일로 잡은 생명의 기회를 바치기엔 너무 아깝다는 생각을 하였다. 저자는 무모하게 세상에 저항하는 순수한 청춘이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꿈꿔왔던 ‘작가가 되는 꿈’과 ‘행복하게 살고 싶은 꿈’ 을 포기하지 않았다.
주위에서 “배고픈 직업을 무엇 하려 선택하니”, “취미생활로?해도 되는 것 아닌가” 라며 말도 많아 20년 동안은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으로 제대로 한 번 써보지 못하고 사람들의 말에 상처받고 아파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저들이 하는 말에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글을 썼고 결국 책을 출판하게 되었다. 누구에게나 인생은 딱, 한 번 뿐이다. 누구에게도 이렇게 살아야 잘사는 인생이야 라고 정해진 틀에 책임져야 할 의무는 없다. 정해진 틀이 난무하는 시대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독특한 어조로 생각지 못한 위로를 줄 수 있는 특별한 시로, 대중의 소중한 마음을 대변하고, 호소해주는 대한문인협회 "최연소, 등단한 신인 시인(詩人)", 작가이다.
어머니라는 협곡의 은혜로부터 소중한 생명을 받았다. 하지만 먹고 살아야 하는 현실과, 돈을 벌어야 행복을 얻을 수 있는 이 세상에 억만분의 일로 잡은 생명의 기회를 바치기엔 너무 아깝다는 생각을 하였다. 저자는 무모하게 세상에 저항하는 순수한 청춘이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꿈꿔왔던 ‘작가가 되는 꿈’과 ‘행복하게 살고 싶은 꿈’ 을 포기하지 않았다.
주위에서 “배고픈 직업을 무엇 하려 선택하니”, “취미생활로?해도 되는 것 아닌가” 라며 말도 많아 20년 동안은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으로 제대로 한 번 써보지 못하고 사람들의 말에 상처받고 아파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저들이 하는 말에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글을 썼고 결국 책을 출판하게 되었다. 누구에게나 인생은 딱, 한 번 뿐이다. 누구에게도 이렇게 살아야 잘사는 인생이야 라고 정해진 틀에 책임져야 할 의무는 없다. 정해진 틀이 난무하는 시대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독특한 어조로 생각지 못한 위로를 줄 수 있는 특별한 시로, 대중의 소중한 마음을 대변하고, 호소해주는 대한문인협회 "최연소, 등단한 신인 시인(詩人)", 작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