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꼭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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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8/05/04
Pages/Weight/Size 148*210*20mm
ISBN 9791196154424
Categories 소설/시/희곡 > 시/희곡
Description
지나온 날들에 대한 용서와 희망찬 삶을 노래하는 ‘다시 사랑으로’ 외 53편의 시가 수록된 이철우 시인의 세 번째 시집. 총 4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시마다 해당 작품이 탄생하게 된 뒷이야기를 담았다.

“이 세상의 많고 많은 일 중, 왜 하필 당신은 시를 쓰는가? 왜 남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시를 쓰는가?”라는 평론가의 말에 깊이 깨달음을 얻었다는 저자.
시집 『삶이 꼭 그랬다』에서 시인은, 일상에서 느끼는 희로애락(喜怒哀樂)의 감정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도록 특유의 담담하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언어로 가득 그려내었다.
Contents
프롤로그

제1장| 그대 가슴엔 무엇을 심었는가
다시 사랑으로 | 한종신限終身 | 매미 | 동경 | 바람의 흔痕 | 굴곡의 속성 | 꿈나무 |
귀산歸山 | 그대 머무는 하늘도 푸르른가 | 단풍 | 약수터에서 | 가을 만가 | 수의

제2장 | 빛나고 고운 때가 가장 아팠다
청춘 | 첫사랑 이야기 | 동부새 | 춘애春愛 | 외씨버선길 | 동구나무 아래에서 | 사랑법 | 애시哀詩 | 바람의 사어私語 | 간이역| 싸리 꽃 | 허수아비의 일생 | 묵은김치

제3장 | 삶이 꼭 그랬다
누적 | 나 떠난 뒤에 | 꼭 | 고난 앞에 서면 | 내일 | 우성雨聲 | 동병상련 |
개미들의 일상 | 열매 | 성공철리 | 경계선 | 어머니 | 손금자판기 | 석상의 얼굴 |
바닥이 보일 때

제4장 | 산다는 건 사랑하는 일이다
꽃피는 자리 | 찬사 | 일출 | 월야 - 10월의 밤 | 보통의 것에 대한 후회 |
혼돈의 탈출을 꿈꾸며 | 한 끼 밥상 | 월류 | 사랑결산서 | 폐원 | 아들아! 가을 산을 오르자 | 일생

에필로그
Author
이철우
경북도민일보 칼럼니스트. 계간 에세이 수필부문 신인상, 월간문학바탕 시부문 신인상, 수필부문 영남문학상, 국문학예술 시부문 신인상, 문예감성 시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시집 『삶이 꼭 그랬다』, 『아흔여 개의 원소』가 있다.
경북도민일보 칼럼니스트. 계간 에세이 수필부문 신인상, 월간문학바탕 시부문 신인상, 수필부문 영남문학상, 국문학예술 시부문 신인상, 문예감성 시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시집 『삶이 꼭 그랬다』, 『아흔여 개의 원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