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자랑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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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7/10/27
Pages/Weight/Size 140*205*14mm
ISBN 9791196117047
Categories 종교 > 기독교(개신교)
Description
하나님이 대놓고 자랑하고픈 사람
이제 당신이 사탄이 주의하여 볼 사람이 된다

『내려놓음』이은 선교사 신앙서적 베스트셀러
『채워주심』 지은이 이상혁 목사의 역작 『하나님이 자랑한 사람』

하나님이 자랑한 사람이 있기는 했을까? 있었다. 욥이다.
그분은 욥을 사탄에게 대놓고 자랑하셨다.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주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는 세상에 없느니라(욥 1:8)


부럽다. 나도 하나님이 자존심 내세우시듯 자랑하실 사람 될 수 있다면….그런데 솔직히 말해, 우리가 욥을 부러워하는가? 누구나 욥처럼 살고 싶을지는 몰라도 욥처럼 되고 싶지는 않다. 요셉처럼 총리 되는 건 좋아도 감옥에 갇히는 건 싫은 것처럼, 우선 욥이 당한 끔찍한 고난 따위는 너무나 싫고 사실 더 거부감 느끼는 말은 ‘종’이 아닌가? 내가 하나님의 사람이면 몰라도 종이라니…! 그러나 하나님의 종이 아니면 하나님의 사람 될 수가 없다. 하나님의 자랑이 되려면 우선 제대로 된 종이어야 한다. 이 책을 읽으면 우리의 알량한 자존심이 그렇게도 거부했던 그분의 종이 되기를 기뻐하며 사모할 것이다.
Contents
프롤로그

1부 주인의 뜻이 종에게서 이루어지이다
01 하나님이 보금자리를 흩으실 때
02 고난이 옵션 아니라 필수인 이유
03 종은 떠들지 않는다, 다만 일할 뿐
04 종이 받을 보상은 주인의 돈이 아니다

2부 주의 종에게 필요한 4가지 요소
05 뼛속까지 예수님을 주인 삼은 순전함
06 하나님 앞의 형통을 추구하는 정직함
07 두렵고 떨려서 매혹적인, 하나님을 경외함
08 흔들임은 있어도 넘어짐은 없는, 악에서 떠남

3부 하나님이 자존심을 거신 종이라면
09 자기 집을 구원한다
10 기도가 목숨보다 소중하다
11 하나님을 욕하고 죽지 않는다
12 영적 전투가 무엇인지 보여준다

4부 착하고 충성된 종이 고백하기를
13 주신 이도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니
14 그분이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15 듣기만 했는데 눈으로 뵙습니다
16 티끌과 재 가운데서 회개합니다

에필로그
Author
이상혁
성경이 말하는 원형질 교회, 사도행전적인 바로 그 교회가 되기를 지향하는 개포감리교회 담임목사. 하나님의 자랑 때문에 뼈에 사무치는 아픔을 겪더라도 믿음으로 승리하는 성도, 갑절의 복을 받기 전에 하나님의 마음속에 몇 곱절의 복을 부을 만한 사람으로 이미 기억될 성도, 그리하여 멸종된 것 같지만 아직 어딘가 자랑스레 남아 있는 천연기념물 같은 성도, 곧 하나님이 자랑하실 사람들을 세우고 성장시켜 확산하는 일을 지상 유일의 사명 삼은 천상 목회자다.

하나님이 자존심을 거시며 사탄에게 자랑하기까지 했던 성도는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 곧 욥과 같은 하나님의 종인 것을, 그는 일찌감치 미국 인디언 보호구역 호피 부족의 선교사로 사역하며 뼈져리게 알았다. 그는 그때 받은 은혜의 기록을 《채워주심》(규장 간, 2007년)에 남겼고, 그 후 하나님이 그를 더 자랑스레 제련하여 정결한 순금으로 다듬으신 10년 세월의 기록과 같은 말씀 묵상을 이 책에 썼다.

육군 제8보병사단(오뚜기부대) 군종목사, 서초중앙감리교회 부목사를 거쳐, 2002년 기독교대한감리회 파송을 받아 애리조나 호피족 인디언 선교사로 사역했다. 2009년부터 미국 산호세 실리콘밸리에서 선한샘교회를 담임했고, 2017년 1월 개포감리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했다. 감리교신학대학교와 동 대학원을 나왔고 미국 LA 클레어몬트신학교(Claremont School of Thelogy, D-min)를 졸업했다. 평생 강원도 산골에서 목회의 길을 걸었다는 할아버지 고(故) 이종원 목사와 44년 목회 후 은퇴하신 아버지 이영호 목사 뒤를 이어 3대째 목사가 되었다. 그의 집안은 저자의 큰아버지 고(故) 이진호 목사와 그의 사위인 춘천 한마음교회 김성로 목사를 포함, 목회자를 다수 배출했다. 감리교신학대학교 동기인 김부영 사모 사이에 아들 웅섭이 있다.
성경이 말하는 원형질 교회, 사도행전적인 바로 그 교회가 되기를 지향하는 개포감리교회 담임목사. 하나님의 자랑 때문에 뼈에 사무치는 아픔을 겪더라도 믿음으로 승리하는 성도, 갑절의 복을 받기 전에 하나님의 마음속에 몇 곱절의 복을 부을 만한 사람으로 이미 기억될 성도, 그리하여 멸종된 것 같지만 아직 어딘가 자랑스레 남아 있는 천연기념물 같은 성도, 곧 하나님이 자랑하실 사람들을 세우고 성장시켜 확산하는 일을 지상 유일의 사명 삼은 천상 목회자다.

하나님이 자존심을 거시며 사탄에게 자랑하기까지 했던 성도는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 곧 욥과 같은 하나님의 종인 것을, 그는 일찌감치 미국 인디언 보호구역 호피 부족의 선교사로 사역하며 뼈져리게 알았다. 그는 그때 받은 은혜의 기록을 《채워주심》(규장 간, 2007년)에 남겼고, 그 후 하나님이 그를 더 자랑스레 제련하여 정결한 순금으로 다듬으신 10년 세월의 기록과 같은 말씀 묵상을 이 책에 썼다.

육군 제8보병사단(오뚜기부대) 군종목사, 서초중앙감리교회 부목사를 거쳐, 2002년 기독교대한감리회 파송을 받아 애리조나 호피족 인디언 선교사로 사역했다. 2009년부터 미국 산호세 실리콘밸리에서 선한샘교회를 담임했고, 2017년 1월 개포감리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했다. 감리교신학대학교와 동 대학원을 나왔고 미국 LA 클레어몬트신학교(Claremont School of Thelogy, D-min)를 졸업했다. 평생 강원도 산골에서 목회의 길을 걸었다는 할아버지 고(故) 이종원 목사와 44년 목회 후 은퇴하신 아버지 이영호 목사 뒤를 이어 3대째 목사가 되었다. 그의 집안은 저자의 큰아버지 고(故) 이진호 목사와 그의 사위인 춘천 한마음교회 김성로 목사를 포함, 목회자를 다수 배출했다. 감리교신학대학교 동기인 김부영 사모 사이에 아들 웅섭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