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52시간 근무시간 단축 시대,
어느 기업도 피해갈 수 없는 워라밸 열풍
4차산업혁명시대에 기업이 살아남는 지혜!
4차산업혁명시대는 여러 신기술의 혁신적이고 융합적인 발전을 통해 20세기 후반에 이루어진 3차산업혁명과는 완전히 다른, 모든 것을 바꾸는 혁명으로 다가오고 있다. 고기술, 상상력을 기반으로 한 혁신기업만 살아남을 것이다. 그런데 우리의 현실은 너무 동떨어져 있다. 한국의 2016년 기준 국내 근로자 1인당 평균 노동시간은 2,069시간으로 OECD 회원 35개국 평균 (1,764시간)보다 305시간 많았다.
과거 그렇게 낮은 생산성에도 한국은 전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높은 경제성장을 달성했다. 그러나 회사나 조직의 업무방식이나 성과관리는 선진국들에 비해 매우 뒤쳐져 있다. 4차산업혁명이 시작된 지금, 모든 것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 여기서 분명한 것은 직원이 행복하다는 의미가 무턱대고 잘해주고 복리후생이 넉넉한 것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잘 나가는 회사는 따듯함과 함께 엄격함이 존재해야 하고 개개인이 일에 몰입함으로써 개인이 성장하고 회사도 같이 동반 성장해 지속가능경영 (Sustainability)으로 연결되어야 한다.
워라밸이 단지 칼퇴근만 강조하는 운동이나 캠페인에서 그칠 것이 아니다. 이는 워라밸이 협의의 의미에서 본다면 나름대로 의미가 있다. 하지만 광의의 의미에서 좀더 멀리 워라밸을 바라보고자 한다. 주 52시간 근무 단축에 대한 법의 강력한 시행과 모처럼 세차게 불고 있는 워라밸 열풍이 일하는 관행과 권위주의와 통제중심의 기업문화를 바꾸어 생산성을 끌어올리면서 일과 삶의 균형의 기회를 제공해 직원들이 업무에 자발적으로 몰입하도록 하자는 것이 ‘스마트 워라밸’의 핵심이다.
Contents
Prologue
4차산업혁명시대를 살아가는 지혜_일과 삶, 그리고 행복
-사람중심 행복경영
-일과 삶의 균형 국민참여 캠페인
-중소기업에도 저녁이 있는 삶을
-피할 수 없는 워라밸경영
-일과 삶, 그리고 행복방정식
-스마트 워라밸이 되려면
WHY ‘왜’라는 질문을 던질 때
왜 갈수록 힘들어지는가
-피라니아와 습관의 덫
-갈라파고스 신드롬
-어닝 곡선
-중소기업병
-인재가 떠나는 이유
우리는 왜 일하는가
-일은 만병통치약
-폭발하는 인간의 욕구
-취업난인가 구인난인가
-도전이 멈춘 인도 원숭이
-공짜 점심은 없다
왜 행복하지 않은가
-행복빈국
-평등의 함정
-꿈의 격차
-행복의 미스매치
-마음의 문
왜 위험한가
-마음노숙자
-헬리콥터 부모
-황제펭귄과 회복탄력성
-밀레니얼세대
-내가 아니면 안 된다는 덫
WHAT 쉼표가 있는 삶 105
워라밸, 행복한 균형
-직원행복주식회사
-지속가능경영의 조건
-직원의, 직원에 의한, 직원을 위한
- 꿈터, 비전터, 행복터, 놀이터
-고용브랜드
혁신, 사람중심
-4차산업시대의 바둑형 조직
-신자유주의와 신인본주의
-한국형 일하기 좋은 기업(K-GWP)
-상상과 자유를 달라
몰입의 즐거움
-4차산업혁명이 가져올 새로운 인재상
-애사심의 진화
-몰입의 즐거움
-일의 의미와 재미
진화하는 스마트워킹
-스마트워킹하라
-일하는 방식을 바꿔라
-수평적으로 소통하라
-절감되는 시간은 직원들에 돌려줘라
-과감하게 권한을 위임하라
-통제하지 말고 코칭하라
-다양한 구성원과 근무형태를 관리하라
-창조적 조직문화를 만들어라
-일이 재미있어 미치도록 만들어라
-직원들을 ‘나 주식회사 CEO’로 육성하라
Epilogue
Author
가재산,장동익
25년 동안 삼성물산과 회장 비서실, 여러 계열사에 근무 후 20여 년간 CEO, 임원, HR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인사제도, 인재 육성 등과 관련한 강의와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한 컨설팅과 교육을 하면서 관련 코칭을 하고 있다. 현재 한류경영연구원 원장으로 활동하며 ‘책 글쓰기 대학’ 회장을 맡고 있고, 책을 쓰고 싶어 하는 시니어들에게 기획부터 출간까지 도와주는 ‘핸드폰책쓰기코칭협회’ 회장을 맡아 핸드폰으로 책과 글쓰기와 스마트워크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한국형 팀제』·『10년 후 무엇을 먹고살 것인가』, 공저로는 『경영 한류』·『핸드폰 하나로 책과 글쓰기 도전』 등 30여 권이 있다.
25년 동안 삼성물산과 회장 비서실, 여러 계열사에 근무 후 20여 년간 CEO, 임원, HR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인사제도, 인재 육성 등과 관련한 강의와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한 컨설팅과 교육을 하면서 관련 코칭을 하고 있다. 현재 한류경영연구원 원장으로 활동하며 ‘책 글쓰기 대학’ 회장을 맡고 있고, 책을 쓰고 싶어 하는 시니어들에게 기획부터 출간까지 도와주는 ‘핸드폰책쓰기코칭협회’ 회장을 맡아 핸드폰으로 책과 글쓰기와 스마트워크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한국형 팀제』·『10년 후 무엇을 먹고살 것인가』, 공저로는 『경영 한류』·『핸드폰 하나로 책과 글쓰기 도전』 등 30여 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