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에 몽골을 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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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04/25
Pages/Weight/Size 188*254*20mm
ISBN 9791196084127
Categories 사회 정치 > 정치/외교
Description
이 책은 30년이 넘도록 대한민국과 북한의 외교관으로 활약해 온 몽골의 외교관 페.우르쥔훈데브 대사의 노작입니다. 서울과 평양에서 모두 근무했던 몽골 외교관의 시각에서 남북관계를 조명해보고, 그가 외교 일선 현장에서 느낀 부분들을 정리해두었다가 이번에 그 기록을 모두 모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남북관계나 국제관계에 관심이 있는 여러분들의 일독을 권합니다.
Contents
제1장 서문 : 독자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
제2장 몽조 관계에서 잊을 수가 없던 순간들
제3장 고통 받고 있는 누군가에 대한 지원은 인간적 도리였다
제4장 아낌없이 도움을 주는 게 도리에 맞다
제5장 몸으로 낳아 준 어머니의 은혜보다 품에 안아서 키워 준 어머니의 은혜가 더 크다
제6장 몽골 말들은 인민군 전사들의 말 못하는 전우
제7장 유엔에서 조선 지인들의 입장을 변호하고 보호하다
제8장 몽조 관계에 생기가 돌고, 활발했던 시절
제9장 두 나라가 함께 시도해 봐서 안 되는 것이 없습니다
제10장 스승의 가르침은 수제자에게서 수제자에게로
제11장 대몽골제국의 부마가 된 고려 왕
제12장 규모는 작지만 누군가에게는 실익이 되는 무역
제13장 눈 덮인 백두산(白頭山)
제14장 영화 속에 이름을 남긴 몽골 시골 학교
제15장 예의 바른 행동은 준수해 나가야 하는 법
제16장 가르쳐 준 은사님의 고마움을 잊으면 안 된다
제17장 최씨 아저씨의 손맛이 그립다
제18장 원하지 않았던 분단
제19장 한반도 비핵화
Author
페.우르쥔훈데브
초대 주한몽골대사
김일성 종합대학을 졸업하고 러시아 외교부 외교아카데미를 졸업했다.
전문외교관, 특명전권 대사로 북한 주재 몽골 특명전권 대사(1984-1989),
몽골 외교부 총무국장을 거쳐 대한민국 주재 초대 몽골 특명전권 대사(1991-1997)로 재직했다.
몽골 외교부 의전실장, 대변인과 몽골 외교부의 특임 전권 대사를 역임했다.
초대 주한몽골대사
김일성 종합대학을 졸업하고 러시아 외교부 외교아카데미를 졸업했다.
전문외교관, 특명전권 대사로 북한 주재 몽골 특명전권 대사(1984-1989),
몽골 외교부 총무국장을 거쳐 대한민국 주재 초대 몽골 특명전권 대사(1991-1997)로 재직했다.
몽골 외교부 의전실장, 대변인과 몽골 외교부의 특임 전권 대사를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