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를 위한 독서

독서가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안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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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96076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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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8/10/09
Pages/Weight/Size 130*188*20mm
ISBN 9791196076375
Categories 인문 > 독서/비평
Description
쓰기에 대한 윤슬작가의 제안이 「글쓰기가 필요한 시간」이었다면, 「독서를 위한 독서」는 읽기에 대한 제안이다. 부제 '독서가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안내서'에서 알 수 있듯, 「독서를 위한 독서」는 독서습관을 만들고 싶은 사람, 독서습관을 점검해보고 싶은 사람, 자신의 독서법이 궁금한 사람, 나아가 독서를 통해 사소한 변화를 만들어내고 싶은 사람, 그런 사람들을 위해 준비한 책이다. 「독서를 위한 독서」는 독서법이나, 독서력을 얘기하는 책이 아니다. 독서, 그 자체에 대한 본질적인 질문과 그 질문에 대한 소소하지만 확실하다고 여겨지는 생각을 모아놓은 것이다.
Contents
프롤로그 단지 읽었을 뿐인데

Why - 왜 읽어야 하는가?

적극적으로 ‘자신의 생(生)’에 개입하고 싶다면
좋은 태도를 잘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결국 독서는 ‘특별함’을 추구한다
스스로 학습하는 사람
당신이 읽는 책이 당신을 말한다
책을 통해 얻은 것들
익숙하지 않은 것이 익숙해질 때까지
독(讀) 한 사람이 되어야 하고 독(讀) 한 사람들을 만나야 한다
타인에게 나아가는 가장 아름다운 방법
문장의 구조적 이해력을 넘어 사람을 이해하게 된다
지금 나에게 필요한 것을 채워나가겠다
문장 하나에 불과하지만
많은 책을 읽는 것은 중요하다
생각하는 사람 만큼이나 읽는 사람이 될 필요가 있다

How -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

잘 쓰기에 앞서 ‘제대로 이해하기’가 먼저다
어떤 책은 맛보고, 어떤 책은 삼키고, 어떤 책은 잘 씹어서 소화해야 한다
읽은 책을 더 잘 기억하는 방법은 ‘반복’과 ‘나눔’이다
윤슬작가의 읽은 책 더 잘 기억하는 방법
하루 15분 자투리 시간을 살려보자
시작은 가볍게, 천천히 깊게
책은 어떻게 선택하면 좋을까
블로그 글쓰기, 독서 수준을 드러낸다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정말 좋은 책이 될 이유도 많지만, 나하고 맞지 않는 책이 될 이유도 많다
많은 독서가들이 대부분 거쳐가는 과정
글자와 글자 사이의 여백에 집중하자
숫자는 숫자에 불과하다

What - 무엇을 읽어야 하는가?

‘복제하는 삶’이 아닌 ‘창조하는 삶’
다양한 독서를 추구하자
제대로 잘 읽기 위해서는 적극적으로 읽어야 한다
내 아이가 해석한 세상
프롤로그, 목차, 에필로그를 살펴보자
속독법을 익히기 위해 독서를 하는 것이 아니다
독서모임에서는 어떤 얘기를 나누나요?
나는 평소에 어떻게 생각하더라
사칙연산이 필요하다
어려운 책은 어떻게 하면 읽을 수 있을까
아는 대로 읽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에필로그 책도 읽는 사람 vs 책만 읽는 사람
Author
윤슬
세상에 필요한 사람이 되라고 부모님께서 지어준 이름은 ‘김수영’이다. 울산에서 태어났고, 현재 대구에서 생활하고 있다. 글쓰기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문학, 인문 도서를 중심으로 독서 모임, 북 클래스의 리더를 맡고 있다. 출판사 대표이기도 하다.

틈만 나면 읽고 쓰는 행위를 반복했다. 소소하게 즐거움을 선사하던 것이 어느 순간 일이 되었다. 일이 되었다고 해서 즐거움이 사라지지는 않았다. 오히려 어떻게 하면 더 즐거운 일이 될 수 있을까, 궁리하는 날이 많아졌다. 즐겨 하던 행위가 인생의 중심 테마가 되었으니 제법 운이 좋았다고 생각한다.

글쓰기와 관련하여 『글쓰기가 필요한 시간』, 『글 쓰는 엄마』, 자서전 쓰기를 돕기 위한 『내 이야기도 책이 될 수 있을까』가 있다. 자기계발과 내적 성장을 위한 『마인드』,『시간 관리 시크릿』,『독서를 위한 독서』를 펴냈으며, 감사 일기를 쓸 수 있는 『자꾸, 감사』도 완성했다. 짧은 소설 모음집 『이해한다는 것』 이외에 에세이 『기록을 디자인하다』,『의미 있는 일상』을 포함하여 16권 정도 출간했다.
세상에 필요한 사람이 되라고 부모님께서 지어준 이름은 ‘김수영’이다. 울산에서 태어났고, 현재 대구에서 생활하고 있다. 글쓰기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문학, 인문 도서를 중심으로 독서 모임, 북 클래스의 리더를 맡고 있다. 출판사 대표이기도 하다.

틈만 나면 읽고 쓰는 행위를 반복했다. 소소하게 즐거움을 선사하던 것이 어느 순간 일이 되었다. 일이 되었다고 해서 즐거움이 사라지지는 않았다. 오히려 어떻게 하면 더 즐거운 일이 될 수 있을까, 궁리하는 날이 많아졌다. 즐겨 하던 행위가 인생의 중심 테마가 되었으니 제법 운이 좋았다고 생각한다.

글쓰기와 관련하여 『글쓰기가 필요한 시간』, 『글 쓰는 엄마』, 자서전 쓰기를 돕기 위한 『내 이야기도 책이 될 수 있을까』가 있다. 자기계발과 내적 성장을 위한 『마인드』,『시간 관리 시크릿』,『독서를 위한 독서』를 펴냈으며, 감사 일기를 쓸 수 있는 『자꾸, 감사』도 완성했다. 짧은 소설 모음집 『이해한다는 것』 이외에 에세이 『기록을 디자인하다』,『의미 있는 일상』을 포함하여 16권 정도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