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원 교수의 『조금 지난 뉴-쓰』(2019)에 이은 대구경북 시간여행 두 번째 시리즈다. 신문의 기사를 징검다리 삼아 당시 대구경북의 생활사 그리고 사람의 이야기를 담았다. 39개의 에피소드들은 '그땐 그랬지'의 공감을 넘어 과거를 통해 현재 우리 생활상과 사회문제까지 반추해 볼 수 있는 교육적 효과까지 전달한다. 또한 신문 기사 해설에 덧붙여 저자의 '군말'까지... 자칫 딱딱할 수 있는 소재들을 저자 특유의 재치와 촌철살인의 '군말'로 재미를 더한다.
Contents
01 다 팔아먹고 집 내놓은 이유
다 팔아먹고 집 내놓은 이유 16
소값은 떨어져도 소고기값은 그대로 20
코 풀고 뒤지로 쓴 100원짜리 지폐 25
미나리꽝 도시 대구 30
전깃불보다 호롱불이 낫다 35
계명대학교에서 교수로 강의를 하고 있다. 대구,경북 탐구에 관심이 많다. 지역과 지역문화, 지역사람 이야기를 신문연재와 방송, 강의 등으로 꾸준히 풀어내고 있다. 전)문화도시 심의위원, 전)톡톡지역문화연구소장, 전)영남일보 칼럼연재, 전)TBN교통방송 '박창원의 시간여행' 고정 출연진으로 활동하였다. 현재 매일신문 [박창원의 기록여행] 연재 중이다.
계명대학교에서 교수로 강의를 하고 있다. 대구,경북 탐구에 관심이 많다. 지역과 지역문화, 지역사람 이야기를 신문연재와 방송, 강의 등으로 꾸준히 풀어내고 있다. 전)문화도시 심의위원, 전)톡톡지역문화연구소장, 전)영남일보 칼럼연재, 전)TBN교통방송 '박창원의 시간여행' 고정 출연진으로 활동하였다. 현재 매일신문 [박창원의 기록여행] 연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