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도 한때 뽑기 기계에 동전을 모두 탕진하던
초딩이지 않았는지...?!
하찮고 쓸모없지만 왠지 모르게 피식 웃음이 나오는
추억의 뽑기 장난감들!
이 책을 펼친 당신은 타임머신을 타고
초딩 시절로 돌아가게 된다!
"이 책은 뽑기 기계에서 뽑은 하찮은 장난감들을 간단히 소개하는 책이다. 그리고 그 대부분은 저자가 유치원생 시절부터 중학생 시절까지 뽑은 것이다. 그리고 여태 보관해 왔다. 하찮고 쓸모없을지라도 하나 하나 모두 추억이다.
독자들도 이 책을 읽으며 초딩 시절을 추억하길 바란다. 마치 나무의 나이테처럼, 어린 시절의 내가 내 안에 그대로 남아있다는 건 매우 행복한 일이니까!“
Contents
- 인생은 뽑기같은 것 (서문)
- ? 피규어 같은 게 나왔어!
- ? 열쇠고리 같은 게 나왔어!
- ? 후레쉬 같은 게 나왔어!
- ? 피리 같은 게 나왔어!
- ? 악세서리 같은 게 나왔어!
- ? 반지 같은 게 나왔어!
- ? 탱탱볼 같은 게 나왔어!
- ? 이것저것 나왔어!
Author
이스안
1992년 12월 18일 출생. 선화예중과 예고를 졸업하고 국민대학교에서 입체미술과 일본학을 공부. 기록하는 것, 수집하는 것을 좋아한다. 사진을 찍고 글을 쓰고 가끔은 그림을 그린다. 어린 시절부터 인형과 피규어를 비롯한 장난감을 꾸준히 수집해왔다. 이제는 그 수가 셀 수 없을 만큼 불어났으며, 주로 인형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지금까지 수집한 장난감의 대부분이 전시되어 있는 평창 비엔나인형박물관을 관리하며 평창 비엔나인형박물관 소속 수집가이기도 하다. 박물관 퇴근 후 출판사 토이필북스를 운영하며 집필활동을 하고, 서울에서 인형카페 '토이필갤러리'도 함께 운영한다. 좋아하는 것에 푹 빠진 삶을 살고 있어 행복하다. 앞으로도 사진작업과 집필, 수집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려 한다.
1992년 12월 18일 출생. 선화예중과 예고를 졸업하고 국민대학교에서 입체미술과 일본학을 공부. 기록하는 것, 수집하는 것을 좋아한다. 사진을 찍고 글을 쓰고 가끔은 그림을 그린다. 어린 시절부터 인형과 피규어를 비롯한 장난감을 꾸준히 수집해왔다. 이제는 그 수가 셀 수 없을 만큼 불어났으며, 주로 인형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지금까지 수집한 장난감의 대부분이 전시되어 있는 평창 비엔나인형박물관을 관리하며 평창 비엔나인형박물관 소속 수집가이기도 하다. 박물관 퇴근 후 출판사 토이필북스를 운영하며 집필활동을 하고, 서울에서 인형카페 '토이필갤러리'도 함께 운영한다. 좋아하는 것에 푹 빠진 삶을 살고 있어 행복하다. 앞으로도 사진작업과 집필, 수집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