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와 언론이 말하지 않는 위안부 문제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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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04/05
Pages/Weight/Size 148*210*30mm
ISBN 9791195915880
Categories 사회 정치 > 정치/외교
Description
위안부 문제는 지난 30년간 한일관계를 규정짓는 핵심 의제였다.
하지만 그 의제 자체가 실은 처음부터 끝까지 모조리 거짓과 기만의 산물이라면?
소용돌이치는 한일관계에서, 불편하지만 이제는 우리가 마주해야 할 역사 이야기를 들어보자.
당신이 궁금해 하는, 한국 정부와 언론이 숨겨온 위안부 문제에 대한 모든 진실이 이 책에 담겨 있다

일본의 반일세력,
그들은 왜 거짓말로 자국을 배반하고
한국까지 세뇌시켜 한일관계를 어지럽히는가.
한국과 일본의 종북반일 세력이 날조한 위안부 문제!
이제 한일 자유민주주의 세력은 위안부 문제의 거짓말과 맞서 싸워야 한다!
Contents
한국어판 서문 6

머리말 9

제1부 위안부 문제란 무엇인가?

제1장_ 종군위안부 소송의 주역 17
‘노예사냥’이라는 날조 증언 / 옛 종군위안부의 일본 규탄 / 원래 일본인이 한국에서 제소한 재판
/ 「분게이슌주文藝春秋」에서 진상규명의 도화선에 불을 붙이다

제2장_‘강제연행’은 있었는가? 39
유족회 간부와 아사히 기자의 연계 / 날조된 ‘일본군의 범죄’ 이미지 / 아사히신문의 악질적이고 중대한 날조
/ 소학교 학생까지 위안부로? / 재판을 부추긴 일본인 / 전쟁피해의 개인보상은 한국의 내정문제 / 왜 일본
정부는 움직이지 않는 것인가 / 1992년 필자 논문에 포함한 네 개의 제언

제3장_위안부 문제의 거짓말 75
제주도의 “위안부 사냥”이라는 엉터리 / 관동군關東軍에 의한 위안부 ‘2만 명 징모徵募’ / 있었던 것은
군수공장으로 갈 “남자 사냥”뿐 / “이 문제에는 어둠이 있다” - 조선인 알선업자의 존재 / 도쿄에서 집
다섯 채를 살 수 있을 정도의 저금 / 의도적으로 사실을 왜곡하는 증언들 / 옛 위안부 열아홉 명의 증언을
검증 / 한국에 퍼져버린 거짓말

제4장_일본 외교의 실태 119
외무성 고위직이 발명한 ‘광의廣義의 강제’ / 후세에 화근을 남기는 고노 담화 / ‘아시아여성기금’에서 지불이
기정 노선으로 / ‘반일’ 일본인과 매스컴의 관계 / ‘아침까지 생방송 테레비!’에서 대논쟁 / TV도 외면한
요시다 세이지 증언 / 요시미 요시아키 교수의 ‘위안부=성노예’설 / 고노 담화에 대한 관심의 고조 - 논쟁은
국회의 장場으로 / 교과서 문제와 동일한 구조의 내정간섭

제2부 누가 위안부 문제를 만들어냈는가

제5장_세계에 퍼지는 ‘성노예’의 이미지 169
자학적·문화파괴적인 신좌익 / 전 아사히신문 기자 마쓰이 야요리松井やより 씨의 행동 / 위안부 문제를
유엔에 가져간 일본인 변호사 / 쿠마라스와미 보고서의 어처구니 없는 내용 / 변변치 않은 힉스G. Hicks
의 『종군위안부』 / 북조선 프로파간다를 그대로 삼켰다 / 미국 의회에까지 파급된 ‘성노예’라는 거짓말

제6장_일본 비난이 시작되다! 197
이상할 정도의 반反아베 캠페인 / 미국 보수파에게 ‘위안부=성노예’설이 침투 / 좌파 그룹도 미국 의원에게
영향을 미치려 / 극히 졸렬한 일본의 외교 / 미국 매스컴의 아베 때리기·일본 때리기 / 일본에 대한 비난
결의를 방지하기 위해 / 2007년 4월 수상 방미의 성과는 / 계속 거짓말을 폭로하고 진실을 주장한다

제3부 한국에서 다시 타오른 위안부 ‘반일’의 진상

제7장_사기가 적발된 유족회 회장 237
배후조종자 여인의 체포 / 냉정한 한국 경찰의 경고 / 반일이 장사로

제8장_한국 헌재 결정에서 부활한 요시다 증언 249
위안부 문제로 배상을 요구하지 않는 것은 헌법 위반 / 노무현 정권이 위안부 문제는 미해결로 결정 / 좌파
단체가 노무현 결정을 이용하여 위헌제소 / 헌법재판소의 이상한 한일협정 해석 / 강제동원을 인정한 결정
/ 위헌결정을 이끈 일본인 변호사의 대죄大罪 / 도츠카의 성노예설 의견서

제9장_이명박의 반일 퍼포먼스와 배후에서 준동하는 북조선의 공작 277
위안부 문제를 이유로 한 이명박의 다케시마-독도 방문 / 북조선의 정치공작과 ‘정신대’ / 한일을 갈라놓는
저들의 의도

종장_ 한일의 자유민주주의 세력이 해야 할 일 291

한국어판 후기를 대신하여 301

주요 참고문헌 316

부록 318
[부록1] 위안부 문제에 대한 우리나라(일본)의 노력
[부록2] 주요 위안부들(김학순, 문옥주, 이용수) 증언의 변천

역자후기 332
[역자보론1] 서울중앙지방법원의 2021년 1월 8일 위안부 판결은 엉터리다
[역자보론2] 하버드 로스쿨 램자이어 교수가 옳았다
Author
니시오카 쓰토무,이우연
1977년 한국에 유학한 이후, 그는 40년 넘게 한국·북조선 연구에 매진해 왔다. 한국인을 만나면 “나는 친한파親韓派가 아니라 애한파愛韓派입니다”라고 자신을 스스럼없이 소개할 만큼 한국인들에 대한 그의 생각은 명료하다.
1956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자랐으며. 국제기독교대학교와 쓰쿠바대학에서 한국·북조선 지역 연구를 공부했다. 1982년부터 1984년까지 일본 외무성 전문조사원으로 주한 일본 대사관에 근무했으며, 1990년부터 2000년까지 「겐다이 코리아現代コリア」 편집장을, 1991년부터 2017년까지 도쿄기독교대학 조교수와 교수를 역임했다. 1997년 납치가족회를 지원하는 ‘구출회(북조선에 납치된 일본인을 구출하기 위한 전국협의회)’ 설립에 참여하고 현재 ‘구출회’ 회장, ‘역사인식문제연구회’ 회장, ‘국가기본문제연구소’의 연구원과 기획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제30회 ‘세이론正論 대상’을 수상했다. 현 모라로지연구소 교수, 역사연구 실장, 레이타쿠대학 객원 교수, ‘구출회’ 회장을 맡아 자신의 생명까지도 담보하면서 실현해야 할 가치인 ‘선善’의 신념을 실천하고 있다.
신작 『날조한, 징용공 없는 징용공 문제』는 직면한 역사를 대등하게 바라보지 않고, 선동에 의해 한일 간의 갈등을 조장하는 일본 좌익과 반일을 선동하는 불온한 이들에게 던지는 ‘양심’의 소리이다.

저서로『일한 오해의 심연日韓誤解の深淵』(아키서방, 1992),『어둠에 도전한다! 납치·기아·위안부·반일을 어떻게 파악할까闇に挑む! 拉致·飢餓·慰安婦·反日をどう把握するか』(도쿠마문고, 1998),『테러 국가 북한에 속지 말아라テロ?家北朝鮮に騙されるな』(PHP연구소, 2002),『납치 가족과의 6년 전쟁: 적은 일본에도 있었다!』(후소샤, 2002),『일한 ‘역사문제’의 진실』(PHP연구소, 2005),『알기 쉬운 위안부 문제よくわかる慰安婦問題』(소시샤, 2007),『아사히신문 ‘일본인에게 지은 대죄’朝日新聞「日本人への大罪」』(고쿠출판, 2014),『요코타 메구미와 납치 피해자들을 되돌려 받을 수 있는 것은 지금 뿐?田めぐみさんたちを取り?すのは今しかない』(PHP연구소, 2015) 등 20여 권이 있다.
1977년 한국에 유학한 이후, 그는 40년 넘게 한국·북조선 연구에 매진해 왔다. 한국인을 만나면 “나는 친한파親韓派가 아니라 애한파愛韓派입니다”라고 자신을 스스럼없이 소개할 만큼 한국인들에 대한 그의 생각은 명료하다.
1956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자랐으며. 국제기독교대학교와 쓰쿠바대학에서 한국·북조선 지역 연구를 공부했다. 1982년부터 1984년까지 일본 외무성 전문조사원으로 주한 일본 대사관에 근무했으며, 1990년부터 2000년까지 「겐다이 코리아現代コリア」 편집장을, 1991년부터 2017년까지 도쿄기독교대학 조교수와 교수를 역임했다. 1997년 납치가족회를 지원하는 ‘구출회(북조선에 납치된 일본인을 구출하기 위한 전국협의회)’ 설립에 참여하고 현재 ‘구출회’ 회장, ‘역사인식문제연구회’ 회장, ‘국가기본문제연구소’의 연구원과 기획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제30회 ‘세이론正論 대상’을 수상했다. 현 모라로지연구소 교수, 역사연구 실장, 레이타쿠대학 객원 교수, ‘구출회’ 회장을 맡아 자신의 생명까지도 담보하면서 실현해야 할 가치인 ‘선善’의 신념을 실천하고 있다.
신작 『날조한, 징용공 없는 징용공 문제』는 직면한 역사를 대등하게 바라보지 않고, 선동에 의해 한일 간의 갈등을 조장하는 일본 좌익과 반일을 선동하는 불온한 이들에게 던지는 ‘양심’의 소리이다.

저서로『일한 오해의 심연日韓誤解の深淵』(아키서방, 1992),『어둠에 도전한다! 납치·기아·위안부·반일을 어떻게 파악할까闇に挑む! 拉致·飢餓·慰安婦·反日をどう把握するか』(도쿠마문고, 1998),『테러 국가 북한에 속지 말아라テロ?家北朝鮮に騙されるな』(PHP연구소, 2002),『납치 가족과의 6년 전쟁: 적은 일본에도 있었다!』(후소샤, 2002),『일한 ‘역사문제’의 진실』(PHP연구소, 2005),『알기 쉬운 위안부 문제よくわかる慰安婦問題』(소시샤, 2007),『아사히신문 ‘일본인에게 지은 대죄’朝日新聞「日本人への大罪」』(고쿠출판, 2014),『요코타 메구미와 납치 피해자들을 되돌려 받을 수 있는 것은 지금 뿐?田めぐみさんたちを取り?すのは今しかない』(PHP연구소, 2015) 등 20여 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