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안경

문삼석 시인의 등단 60주년을 기념│자선 동시 60편 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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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9585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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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06/05
Pages/Weight/Size 154*156*20mm
ISBN 9791195852345
Categories 어린이 > 1-2학년
Description
『할아버지 안경』은 문삼석 시인의 등단 60주년을 기념하여 엄선한 자선 동시 60편을 엮은 동시집이다. 이 작품집을 감상하다 보면 할아버지 안경을 통해 들여다볼 수 있는 알록달록 무지개와 같은 세상을 만나게 되고, 자신도 모르게 맑고 고운 꿈을 꾸는 마법에 빠지게 되며, 간결한 시 속에 스민 사랑과 상상력을 가슴으로 느끼고, 시를 읽는 기쁨도 맛보게 된다. 또한 쉽고 간결한 언어로 쓰인 동시들을 엄선하여 엮은 책이므로 한글을 처음 공부하기 시작하는 외국인에게도 한글과 우리말의 매력에 푹 빠질 수 있는 좋은 자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시인의 말

제1부 : 강아지가 졸랑졸랑
아기 벌 / 노랑 노랑 / 친구랑 / 어른 / 파리 / 개미 / 반딧불이는 / 강아지 / 그만뒀다 / 하얀 두루미 / 흑염소 / 얼룩말은 어째서 / 틈틈이 / 기린하곤 / 있지롱!

제2부 : 빗방울이 두두두두
그게 나래 / 그냥 / 우산 속 / 개구쟁이 / 시장에서 / 난 알지요 / 아빠 시계 / 할아버지 안경 / 네거리 빵집 앞 / 봉투와 풀 / 물수제비 / 보글보글 / 내 친구 상봉이 / 바람과 연기 / 그림자

제3부 : 꽃향기가 잘랑잘랑
엄마 눈 아기 눈 / 빼꼼빼꼼 / 오물오물 / 아가 이 / 아가의 일 / 아가가 먹지만 / 아가 정은 / 아가 사랑엔 / 점으로 그려요 / 밥풀 좀 봐 / 꽃향기가 흩어지네 / 이슬(4) / 별(3) / 산길(19) / 밤 차

제4부 : 빈 병이 보오보오
이른 봄 들에서 / 호박넝쿨 / 도토리 모자 / 소나기 / 무지개 / 단풍나무 / 산골 물(12) / 날개가 있어 좋은 건 / 바람 부는 날 / 비는 / 나무들의 그림자 / 숲 빛 / 바람과 빈 병 / 하늘이 된 연못 / 눈 내린 날

시인 연보
Author
문삼석,윤미경
전남 구례에서 태어나 오랫동안 초·중·고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1963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소천아동문학상, 대한민국문학상, 박홍근아동문학상, 가톨릭문학상, 방정환문학상, 윤석중문학상, 열린아동문학상 등을 받았다. 한국아동문학인협회장 등을 지냈다. 그 동안 동시집『산골물』『가을 엽서』, 『이슬』, 『바람 하늘 산』, 『별』, 『빗방울은 즐겁다』, 『아가야 아가야』, 『바람과 빈 병』, 『우산 속』, 『도토리 모자』, 『2학년이 읽는 동시』, 『엄마랑 읽는 아가 동시』, 『엄마랑 종알종알 말놀이 동시』, 『아주 특별한 동시』, 그림 동화집 『당나귀알』, 『토끼전』, 『서대쥐전』, 『은혜 갚은 학』, 『성냥팔이 소녀』 등 많은 책을 펴냈다.
전남 구례에서 태어나 오랫동안 초·중·고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1963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소천아동문학상, 대한민국문학상, 박홍근아동문학상, 가톨릭문학상, 방정환문학상, 윤석중문학상, 열린아동문학상 등을 받았다. 한국아동문학인협회장 등을 지냈다. 그 동안 동시집『산골물』『가을 엽서』, 『이슬』, 『바람 하늘 산』, 『별』, 『빗방울은 즐겁다』, 『아가야 아가야』, 『바람과 빈 병』, 『우산 속』, 『도토리 모자』, 『2학년이 읽는 동시』, 『엄마랑 읽는 아가 동시』, 『엄마랑 종알종알 말놀이 동시』, 『아주 특별한 동시』, 그림 동화집 『당나귀알』, 『토끼전』, 『서대쥐전』, 『은혜 갚은 학』, 『성냥팔이 소녀』 등 많은 책을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