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떼를 지켜라 문제 해결 인형치료

인형과 은유를 통한 상징체계의 통합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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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95827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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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11/10
Pages/Weight/Size 148*210*20mm
ISBN 9791195827961
Categories 인문 > 심리
Description
‘양 떼를 지켜라’ 문제 해결 인형치료 모델은 인형치료라는 영역에 속해있는 하나의 치료모델입니다. 인형이라는 매체는 게슈탈트치료, 사이코드라마, 가족치료, 놀이치료 등 다양한 치료적 영역에서 사용하고 있지만, 이곳들에서의 인형 사용은 하나의 치료기법에 불과합니다. 인형치료는 심층심리학과 가족체계이론의 이론적 기초 위에서 동물과 사람인형을 중요한 도구로 사용하는 치료모델입니다. 인형이라는 정서적 투사적 도구를 통해 진단과 평가, 치료적 개입까지의 전체적인 치료모델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양 떼를 지켜라’ 문제 해결 인형치료 기법의 치료적 영역

양 떼를 늑대로부터 지키는 이야기는 원형적 스토리를 담고 있으며, 여기에 등장하는 목동, 양치기개, 양떼, 늑대를 중심으로 전략게임을 치료공간에서 할 수 있게 합니다. 이 기법을 통해 내담자의 위기 대응능력, 문제해결능력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언어적 상담이 힘든 아동, 청소년과 지나치게 인지적이고 언어적 상담을 힘들어 하는 성인 내담자에게 놀라운 활용 가치를 가집니다.
Contents
프롤로그 5

제1부. 인형치료의 기본적 이해 11

1. 인형치료의 치료적 개념 / 12
2. 인형치료의 주요 특징 / 15
3. 인형치료의 대표적인 상징적 도구 / 27

제2부. ‘양 떼를 지켜라’ 문제 해결 인형치료의 특성 33

1. ‘양 떼를 지켜라’의 감정적, 사회적 특징 / 36
2. ‘양 떼를 지켜라’의 치료적 특징 / 41

제3부. ‘양 떼를 지켜라’에 대한 심층 심리학적 의미 57

1. 인형치료에서의 동물상징체계 / 58
2. ‘양 떼를 지켜라’의 심층 심리학적 의미체계 / 64

제4부. ‘양 떼를 지켜라’의 치료적 구조 83

1. 원형적 스토리텔링과 치료모델 / 85
2. ‘양 떼를 지켜라’의 이야기 구조 / 87
3. 치료적 도식 / 93

제5부. ‘양 떼를 지켜라’ 문제 해결 인형치료에서의 상담사의 역할 95

1. 내담자의 전략적 대응 속에서 감정에 초점을 맞춰라 / 96
2. 지지만큼 직면도 해라 / 97
3. 공간의 활용에 주의를 기울여라 / 98
4. 내담자의 게임에 함부로 끼어들지 말라 / 98
5.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라 / 100
6. 비언어적 행동에 주의를 기울여라 / 101
7. 장황한 설명을 피하라 / 101
8. 내담자의 비합리적 신념을 다루어라 / 102
9. 지나치게 착한, 타인의 시선으로 자신을 보는
내담자를 파악해라 / 104

제6부. ‘양 떼를 지켜라’ 문제 해결 인형치료의 시작 109

1. 게임을 위한 이야기 배경 / 110
2. ‘양 떼를 지켜라’ 치료모델에 대한 해설 / 122

제7부. 사례 151

제8부. ‘양 떼를 지켜라’ 문제 해결 인형치료와 퍼펫(Puppet) 171

1. 치료적 도구로서의 퍼펫 / 173
2. 문제 해결을 위한 퍼펫 / 175
3. ‘양 떼를 지켜라’ 치료모델과 퍼펫 / 176

제9부. 퍼펫과 문제 해결 인형치료 179

1. 양치기가 우리를 돌보지 않아요 / 181
2. 용기를 내어 친구에게 다가가요 / 186
3. 양치기가 사라질까 봐 두려워요 / 189
4. 양치기 개가 짜증나요 / 193
5. 양치기와 양치기 개가 사이가 안 좋아요 / 197
6. 양치기가 사과해요 / 201
7. 어린양이 길을 잃었어요 / 205

참고문헌 209

부록 213
Author
최광현
상담학자. 한세대학교 상담대학원 교수이자 (사)한국인형치료학회장. 그는 우리 마음에 생긴 가장 깊은 상처는 대부분 가족과 연결되어 있다고 말한다. 가족 안에서 겪는 문제뿐만 아니라 삶에서 경험하는 불행, 낮은 자존감, 불편한 인간관계 등의 뿌리가 가족 안에 있다고 보고 오랜 기간 가족 문제에 대해 공부하였다. 연세대학교 대학원을 마치고 독일 본대학교에서 가족상담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특히 가족치료의 다양한 방법 중에서 트라우마를 통한 가족치료를 전공하였다. 트라우마 가족치료는 부부가 서로 나고 자란 가족에게 받은 상처를 그대로 안고서 새로운 가정을 꾸렸을 때 감정이 얽히고설키면서 상처를 주고받는 것에 주목한다. 이후 독일 본대학병원 임상 상담사와 루르(Ruhr) 가족치료센터 가족치료사로 활동하면서 유럽 여러 나라의 수많은 가족이 안고 있는 갈등과 아픔을 목격했다.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가족과 마음 불편하게 사는 사람들은 국경을 초월해 어디에나 많았다. 한국에 돌아와서도 트라우마가족치료 연구소장으로 수많은 가족의 아픔을 상담해왔으며, 최근에는 상처 입은 사람들을 돕기 위해 내면아이 치유와 인형 치료에 매진하고 있다.

저서로 《가족의 두 얼굴》 《사람이 힘겨운 당신을 위한 관계의 심리학》 《나는 내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가족의 발견》 《나는 남자를 버리고 싶다》 《인형치료》 《부부.가족인형치료》 《인형심리평가》 《상처 입은 내면아이 인형치료》 《가족 세우기 치료》 《지금 나에게 필요한 용기》 《인형치료카드》 《양 떼를 지켜라 인형치료카드》 등이 있다.

선우가족놀이치료센터(http://www.swfamilyplaytherapy.com)를 방문하면 보다 다양한 가족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상담학자. 한세대학교 상담대학원 교수이자 (사)한국인형치료학회장. 그는 우리 마음에 생긴 가장 깊은 상처는 대부분 가족과 연결되어 있다고 말한다. 가족 안에서 겪는 문제뿐만 아니라 삶에서 경험하는 불행, 낮은 자존감, 불편한 인간관계 등의 뿌리가 가족 안에 있다고 보고 오랜 기간 가족 문제에 대해 공부하였다. 연세대학교 대학원을 마치고 독일 본대학교에서 가족상담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특히 가족치료의 다양한 방법 중에서 트라우마를 통한 가족치료를 전공하였다. 트라우마 가족치료는 부부가 서로 나고 자란 가족에게 받은 상처를 그대로 안고서 새로운 가정을 꾸렸을 때 감정이 얽히고설키면서 상처를 주고받는 것에 주목한다. 이후 독일 본대학병원 임상 상담사와 루르(Ruhr) 가족치료센터 가족치료사로 활동하면서 유럽 여러 나라의 수많은 가족이 안고 있는 갈등과 아픔을 목격했다.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가족과 마음 불편하게 사는 사람들은 국경을 초월해 어디에나 많았다. 한국에 돌아와서도 트라우마가족치료 연구소장으로 수많은 가족의 아픔을 상담해왔으며, 최근에는 상처 입은 사람들을 돕기 위해 내면아이 치유와 인형 치료에 매진하고 있다.

저서로 《가족의 두 얼굴》 《사람이 힘겨운 당신을 위한 관계의 심리학》 《나는 내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가족의 발견》 《나는 남자를 버리고 싶다》 《인형치료》 《부부.가족인형치료》 《인형심리평가》 《상처 입은 내면아이 인형치료》 《가족 세우기 치료》 《지금 나에게 필요한 용기》 《인형치료카드》 《양 떼를 지켜라 인형치료카드》 등이 있다.

선우가족놀이치료센터(http://www.swfamilyplaytherapy.com)를 방문하면 보다 다양한 가족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