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산책은 너에게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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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0/04/30
Pages/Weight/Size 130*210*20mm
ISBN 9791195806058
Categories 소설/시/희곡 > 시/희곡
Description
『모든 산책은 너에게 가는 길』은 단양에서 활동하는 지역 시인 김민영의 두 번째 시집이다. 평범하고 소소한 삶의 기쁨을 시로 담아내었다. 함께 어우러진 꽃과 나무가 함께한 산책길은 세상의 모든 당신에게로 가는 길이 되었으며 누구나가 사랑받을 만한 이유가 있음을 노래한다.
Contents
시를 열며·5

1부_ 벌써 목요일
오늘의 커피·12 약속·13
동그란 밥상과 네모난 식탁의 콜라보가 있는14 초대·15
아침, 침묵을 듣는 동안·16 벌써 목요일·18 3월의 눈·19
요리사의 시·20 주문·21 물·22 봄눈·23 1℃·24
봄나물 연가-눈개승마를 위하여·26 행복·27 새로운 마을·28
침묵에 앉아·29 봄길 위에서 쓴 편지·30 4월의 아침·32
라일락 1·33 라일락 2·34 내 오두막의 낡은 문·35
늦어도 처음인 것들·36 자유롭고 푸르고 아는·38

2부_ 누구나 어느덧 강물이 된다
먼 지름길·42 누구나 어느덧 강물이 된다·43
모든 산책은 너에게 가는 길이다 1·45
모든 산책은 너에게 가는 길이다 2·47 택배·49 향기 배달부·50
거제도 엽서·52 봄 바다에서·53 누구였더라·54
희방사역에 가는 날·55 마차에서의 산책·57 매미·60
사의루에서·62 마당, 기억을 쓸던 날들·64 여름날夏日·66
가을 꽃놀이·67 가을은 깊다·68 아궁이가 있는 집·70
뒤돌아보며 세월이라고 말할 즈음·72 시가 오지 않는 날들·74
불면의 노래·76

3부_ 모든 지금은 따끈따끈하다
모든 지금은 따끈따끈하다·80 겨울·81 윤회·82 벗·83 지금·84
다음·85 지금이 흘러가는 소리·87 가을 저녁·88 눈오는날·89
내 마음의 세한도歲寒圖·90 산과 마을·92 바람의 문체文體·93
장풍·94 입동立冬·95 독도-순신을 생각하다·96 청풍의 가을·98
가을 저녁 노래·100 겨울, 모든 봄의 전생·101

4부_ 세탁기의 구원
그물을 바라보는 물고기의 눈·104 숲, 나무의 마을에서·106
사인암舍人巖에서·107 사인암 풍경·111 사인암 엽서·112
느티나무·114 숲·116 숯에서 숲으로·118
나무는 나무라지 않고 숲은 숨지 않는다·120
봄이 사람을 본다·122 제비꽃 피는 날·123 옥수수 밀림·124
지인이 가고·125 세탁기의 구원·127 화문花紋·130 라면·131
섬과 숲·132 남한강에서·134

5부_ 나무는 제 이름으로 산다
꽃의 조문弔問·138 부석, 독사과나무 숲을 지나 이르는 뱃머리·140
석사浮石寺·142 손금보기·143 9월·145 연어의 언어·146
오늘·147 단풍·148 가을 초대장·150 미래로의 회귀·152
충주 장날·153 사랑이란 문자를 보내다·157 소리의 춤 ·158
누구나 낯선 숲에서 소나기를만날 수 있다·160
새벽, 봄을 위한 여백·162 나무는 제 이름으로 산다·163 잎새·164
다시 무량수전 앞에서·165 별을 보며 영원을 말하듯·166
임의 노래 1·168 임의 노래 2·169 단풍나무 숲에서·170
망개나무는 왜 울리지 않는 종들을만드는 걸까·171
염소치기의 골짜기·172 옷장의 자장가·174
맺으며·175
Author
김민영
충북 단양에 살며 소백산, 월악산, 남한강의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지내고 있다. 자연, 시공간, 사람들, 인연, 우주에 대해 공부하며 시와 동화, 소설을 쓰고 있다. 청주교대 미술교육과 대학원을 졸업했다. 제1회 전국산사랑시공모대전 대상(초대), 동화 『사랑합니다』 제3회 CJ문학상 수상, 동화 『강물이 주는 선물』, 소설 『도롱뇽자수』 제7회, 8회 공무원문예대전 수상, 소설 『회귀율』, 동화 『꽃들의 물감 찾기』가 제13회 동양일보 신인문학상에 당선되었다. 지역 교과서 『아름다운 단양』 집필진으로 참여했다. 시집 『내가 그냥 바라보며 그대를 사랑하기』, 동화집 『강나현, 너 이리 좀 와 봐』를 펴냈다.
충북 단양에 살며 소백산, 월악산, 남한강의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지내고 있다. 자연, 시공간, 사람들, 인연, 우주에 대해 공부하며 시와 동화, 소설을 쓰고 있다. 청주교대 미술교육과 대학원을 졸업했다. 제1회 전국산사랑시공모대전 대상(초대), 동화 『사랑합니다』 제3회 CJ문학상 수상, 동화 『강물이 주는 선물』, 소설 『도롱뇽자수』 제7회, 8회 공무원문예대전 수상, 소설 『회귀율』, 동화 『꽃들의 물감 찾기』가 제13회 동양일보 신인문학상에 당선되었다. 지역 교과서 『아름다운 단양』 집필진으로 참여했다. 시집 『내가 그냥 바라보며 그대를 사랑하기』, 동화집 『강나현, 너 이리 좀 와 봐』를 펴냈다.